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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만 타면 내 캐리어가 파손되는 이유
항공사 직원이 수화물을 완충기에 던지는 모습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미국 하와이의 한 공항에서 승객의 캐리어를 집어던지는 항공사 직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해외여행 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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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세습에도 세계 8위 부국…김정은은 싱가포르가 끌린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김정은 위원장 서구체제 거부하고도 경제성장 이룬 싱가포르에 눈돌리나 6월 12일 북미 정상회의가 열릴 싱가포르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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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과장광고” 주장했다 패한 다이슨…어떤 제품이길래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LG 코드제로 A9을 홍보하기 위해 주차장에 설치된 이색 옥외광고를 바라보고 있다(왼쪽)과 다이슨 청소기 V10 시연장면(오른쪽)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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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오포럼 개막, 미중 무역전쟁속 시진핑의 新개방조치에 주목
‘아시아판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博鰲) 포럼이 8일 개막했다. 11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보아오포럼은 이날 오후 2000여명의 전 세계 정ㆍ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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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에 가족 해체까지… 위험한 기러기 부부 생활
━ [더,오래] 주호석의 이민스토리(4) 영화 '싱글라이더'(이주영 감독)에서 '기러기 아빠' 재훈 역을 맡아 주연한 이병헌(46). 서울에서 촬영된 무미건조한 회상신은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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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 대학생들이 멜버른서 “평창” 외친 이유
호주 멜버른 해외 인턴십 에 참가한 대경대 학생들이 평창 올림픽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대경대] 호주 건국일(Australia Day)인 지난달 26일 멜버른 중심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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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2018올림픽, 여전한 변기 옆 화장실 휴지통
"휴지는 휴지통에 버려주세요." "변기가 막힐 수도 있으니 과도한 휴지 사용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메인프레스센터(MPC) 화장실 변기 문 앞에 적혀있는 문구. 여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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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달리 “명예훼손 피하자” 익명 폭로 대세
━ 봇물 터진 한국의 미투 캠페인 “백수 시절 한 교수님이 기업체에 소개시켜 주겠다고 불러내더니, 자동차 안에서 머리카락 뒤에 손을 넣어 목덜미를 주물렀습니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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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호주 멜버른에서 한국 대학생들이 "평창 평창" 외친 사연은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경대학 학생들이 호주 멜버른에서 자발적으로 평창 올림픽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대경대학] 호주 건국일(Australia Day)인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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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히딩크 감독 부임설 일축 "신태용, 러시아 본선까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축구대표팀을 4강에 올려놓은 거스 히딩크 감독. [중앙포토] 대한축구협회가 거스 히딩크 감독의 한국축구대표팀 부임설을 일축했다. 한 국내 언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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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광고 공룡’ 페이스북, 메신저 광고로 덩치 더 키운다
‘온라인 광고 공룡’ 중 하나인 페이스북이 또 다른 수익원을 찾아 덩치를 더 키운다.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11일(현지시간)부터 페이스북이 자사 채팅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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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모양 바꾸고 이미지 변신 꾀한 아이돌
지난해 3월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안소희(왼쪽)와 지난 22일 언론 인터뷰에 임하고 있는 안소희 [사진 일간스포츠] 배우 안소희(25)가 스타일링에 변화를 줘 화제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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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통령 뽑아야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은 충격이었다. 힐러리 클린턴의 당선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자극적인 발언으로 주목을 끄는 엉뚱한 포퓰리스트 정도로 치부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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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기이식 바로잡기, 한국 의사들도 동참
[정심교 기자]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마가렛 찬 사무총장이 중국의 장기 이식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을 두고 세계 의학계에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 의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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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전세계 사람들이 뽑는다면?"···210개국 인터넷 선호도 조사해보니
미국 국민이 뽑지만 누가 되느냐에 따라 전 세계인이 영향을 받는 자리, 바로 '세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이다. 각국 국민은 9일 오후 1시쯤(한국시간 기준) 윤곽이 드러날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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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네이버의 트래픽 전략, 부동산에 심다
| 조수용 그리고 D타워IT뿐 아니라 부동산도 사람 몰려야 돈 돼24층 건물 지하에 로비 둔 건 계산된 전략식당가 부러 저층에 배치, 확 열린 느낌 줘건축주·설계자·시공사 따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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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16 한국경제포럼’강연에 초대합니다
코리아중앙데일리-인터내셔널 뉴욕타임즈가 주최하는 ‘2016 한국경제포럼(Korea Economic Forum)’이 12일 열립니다.10회를 맞는 올해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초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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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매형, 푸틴 측근도 유령회사 세워 재산 은닉 의혹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 도피 실태가 세상에 드러난 건 파나마의 로펌 ‘모색 폰세카’에서 유출된 1100만 건의 문서를 통해서였다. 제보를 통해 독일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에 입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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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상향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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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의 언론사 인수 추진이 무협지 대가 보은 때문?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馬雲) 회장의 사내 별명은 펑칭양(風淸揚)이다. 펑칭양은 중국 무협소설의 대가인 진융(金庸)의 『소오강호(笑傲江湖)』에 나오는 검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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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지지 업고 ‘재벌 개혁’ … 총수 사면해 재기 기회 줘
1996년 1월 청와대에서 YS가 대기업 총수들과 함께 건배를 하고 있다. YS의 오른쪽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왼쪽이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이날 만찬에서 YS는 역사 바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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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 미리 보는 혁신 리더들 급격한 디지털화 위험, 종이신문과 정교한 결합 필요
얼 윌킨슨 국제뉴스미디어협회 사무총장 프랑스 반환 알자스 지역지, 손해나도 독일어판 발행 플랫폼 다변화 대응하되 영향력 있는 독자 지켜야 얼 윌킨슨(Earl Wilkinson)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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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한국사 국정교과서 논란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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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욕하면 돈 번다" … 우경화, 아베 넘어 일본 전체의 문제
23일 일본 시장에 선보이는 갤럭시 S6와 S6 엣지 스마트폰에선 ‘삼성’이란 로고를 찾아볼 수 없다. 제품 앞면과 뒷면, 아니 홈페이지에서도 삼성을 뺐다. TV 광고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