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오래]하루 20시간 잠 자고 물도 안 먹는 코알라의 생존법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26) 호주에는 다른 나라에 서식하지 않는 특이한 동물이 많다. 복부에 새끼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유대류 동물도 거의 모두 호주에
-
현기증 부르는 라면 먹는 소리…‘귀르가즘’ ASMR 열풍
귀청소, 모닥불 타는 소리, 타이핑 소리 등이 ASMR의 대표적인 ‘트리거’로 활용된다. 최근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동영상이 화제가 됐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라면 먹방이
-
‘이혼 스트레스’ 친권·재산분할···호주선 AI 무료서비스 해준다
결혼율은 낮아지지만 반대로 이혼율은 높아진다. 하지만 이혼은 어렵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결국 갈라서기로 결정하더라도 자녀의 친권은 누가 가질지, 재산은 어떻게 나눌지 합의하
-
31만원에 속아 선상 노예된 11살 소년, 현실은 더 끔찍했다
25일 개봉하는 영화 '부력'은 태국 불법 어선에서 공공연히 자행돼온 '현대판 노예제도' 현실을 파헤쳤다. 사진은 영화의 주인공 차크라(삼 행).[사진 영화사 그램] “저인망 어
-
[인사]한국맥도날드, 앤서니 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맥도날드는 앤토니 마티네즈(Antoni Martinez)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앤서니 마티네즈(Antoni Mar
-
역대 최대 산불, 미세먼지 7700까지 치솟아…“300 넘으면 일반인도 위험”
호주 남동부 산불이 역대 최악의 재앙으로 번지고 있다. 호주 시드니의 대기 질은 살인적 수준까지 떨어졌다. 6일 오후 9시 현재 호주 시드니의 미세먼지 농도는 국제 척도인 A
-
호주판 '강남역 살인사건'···신인 개그우먼 덮친 '멜버른 악마'
호주의 전도유망한 신인 코미디언이었던 유리디스 딕슨의 생전 모습. [딕슨 추모 페이스북 캡처] 지난해 여름 호주에서 여성안전 문제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도유망
-
마지막 남은 지상 낙원…호주 외딴섬서 발견된 의외의 물건들
호주령 코코스 제도 해변에서 발견된 쓰레기들. [TAFP PHOTO / UNIVERSITY OF TASMANIA/ JENNIFER LAVERS=연합뉴스] 인도양에 있는 외딴 섬인
-
안락사 택한 104세 호주 과학자, 베토벤 9번 들으며 잠들다
스위스에서 안락사를 택한 호주 과학자 데이비드 구달이 9일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 그가 활동해온 안락사 옹호 국제기구 ‘엑시트 인터내셔널’이 그의 ‘죽음으로의 여행’을
-
안락사 택한 104세 호주 과학자, 베토벤 교향곡 들으며 잠들다
불치병에 걸리지 않았지만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를 원하는 104세 데이비드 구달 박사(왼쪽)가 호주 퍼스 공항에서 스위스로 떠나기 전 손자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EPA=연
-
남자친구가 왕자님? 전세계 신데렐라 스토리 10
영국의 왕위계승서열 5위인 해리 왕자와 배우 메간 마크리의 약혼과 내년 봄 결혼이 발표됐다. 두 사람의 결혼은 왕자와 평민여성의 결혼이다. 과거 왕족의 결혼은 다른 나라 왕실 혹
-
[박상욱의 모스다] (34) 비하인드 더 신 (하) : 모터스포츠가 '산업'인 이유
1명의 감독, 2명의 드라이버, 20명의 피트크루. 여기에 그보다 10배는 족히 더 되는 엔지니어와 미케닉, 그리고 마케팅, 홍보, 재무, 법무, 물류 직원까지. 팀 스스로가 하
-
“내가 이 나라의 광고탑” 국산 브랜드 애용하는 왕실 가족들
국가를 대표하는 존재로 남들의 주목을 끄는 왕실 가족들. 그들이 입고 신는 것만으로도 불티나게 팔리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왕실 가족들은 전략적으로 자국 브랜드를 애용하는 경우가
-
[서거 50주년 맞는 클레멘트 애틀리 영국 총리] 영국사 학자들이 뽑은 최고의 총리
외유내강의 평화시기의 리더 스타일...무상의료·연금확대로 복지국가 건설 10월 8일이면 서거 50주년을 맞는 클레멘트 애틀리(1883~1967) 전 영국 총리에 대한 추모 열기가
-
[소년중앙] 박신영 작가가 말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그녀의 시대'
앨리스와 그녀의 시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 포터 시리즈로 이어지는 영국 판타지 문학의 시초가 된 작품입니다. 앨리스는 흰 토
-
[스페셜 칼럼D]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를 발표했다. 아직도
-
[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속 ‘오, 포드!’, ‘템페스트’영국의 올더스 헉슬리(A. Huxley)는 1932년에 ‘멋진 신세계’(Brave N
-
한끝 다른 남자의 조건 셔츠와 타이 믹스매치
독일의 온라인쇼핑몰 마이테레사닷컴(mytheresa.com)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어·이탈리아어·프랑스어·아랍어에 이은 5번째 외국어 서비스다. 마이테레사닷컴은 뉴욕의
-
역시 돈의 힘…옥스퍼드대 동상 철거 없던 일로
세실 로즈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토니 애버트, 말콤 턴불 전·현직 호주 총리에겐 공통점이 있다. 로즈 장학생 출신이란 점이다. 이 재단 설립자가 1902년 마흔아홉의 나이에
-
[국제] 호주 사투리는 술주정뱅이 말에서 유래?
호주에 처음 간 사람들은 특유의 사투리나 발음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호주 사람들은 바비큐(barbecue)를 ‘바비’(barbie)라고 하거나 애프터눈(afternoon)
-
[TONG] 재외 한국인들 "우린 이렇게 산다우"
전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 국내에만 머물러 있는 우리는 흔히 유학이나 이민을 간 한국인들을 부러워하며 해외 생활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실상을 알아보고자
-
제일정형외과병원, 스포츠의학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 개최
지난 1일 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 5층 회의실에서 "축구선수를 위한 스포츠의과학적 접근의 실제 (Sports science approaches in both soccer
-
어리석게 죽는 방법?… 호주의 '기상천외' 지하철 공익광고
[동영상을 보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어리석게 죽는 방법들(Dumb Ways to Die)’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앙증맞은 캐릭터들이 나와 '죽음에 이르는 어리석은 방식들'을
-
위대한 작가에게 인기는 독
[뉴스위크]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쏟아지면서 영문학에서 그녀의 위상 흔들려 인기가 독이 되는 경우가 있다면 제인 오스틴이 좋은 사례가 될 듯하다. 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