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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피해에…호주 경찰 "산불 범법행위자 300명 사법조치"
산불로 붉게 물든 호주 하늘. [로이터=연합뉴스] 수개월째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고 있는 호주에서 산불 관련 범법행위로 300여명이 무더기 사법조치됐다. 산불 피해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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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반 태운 호주 '화염 토네이도'···강원 산불 때도 있었다
지난달 30일 호주 베언즈데일 지역에서 산불이 거세게 타오르고 있다. [AP=연합] 지난해 9월에 시작돼 해를 넘기면서까지 꺼질 줄 모르고 번지는 호주 산불. 벌써 남한 면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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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6배 면적 불탔다···하늘 핏빛 물든 재앙급 호주 산불
4일 호주 남쪽 나우라 지역 상공에 뜬 비행기가 방화 물질을 뿌리고 있다. 호주 남동주 지역의 계속되는 산불로 일부 지역의 하늘이 빨갛게 물들었다. [로이터=연합뉴스] 호주 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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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부부, 호주 산불 피해 복구에 5억원 기부
[사진 니콜 키드먼 인스타그램] 호주 국적 할리우드 여배우 니콜 키드먼(52)과 남편인 가수 키스 어번(52)이 호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만달러(약 5억8300만원)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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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으로 물든 하늘…꺼지지 않는 호주 산불 "사상 최악의 날"
붉게 물든 호주 하늘. [로이터=연합뉴스] 호주를 휩쓴 산불 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산불의 영향으로 호주 남동부 하늘은 핏빛으로 물들었고, 국가 비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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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주 산불 확산 … 붉게 물든 하늘
호주 산불 확산 ... 붉게 물든 하늘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 주민들이 지난 4일(현지시간) 산불 연기로 하늘이 붉게 변한 가운데 호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호주 정부는 뉴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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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해안에 고립된 주민들을 구출하라… 호주 방위군 산불 대피 작전 개시
호주 소방 헬기가 지난 해 12월 31일 빅토리아 주 이스트기프스랜드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두 달째 타고 있는 호주 산불이 수그러들지 않자 호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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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1배 면적이 잿더미…호주, 산불에 국가비상사태 선포
지난달 30일 호주 빅토리아 지역을 덮친 산불. 이달 2일 현재 사망자는 최소 18명으로 집계됐다. [로이터=연합뉴스] 따뜻한 남반구 호주로 겨울 휴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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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꺼지지 않는 호주 산불, 구조위해 군함에 군헬기까지 동원
1일(현지시간) 산불로 호주 남동부 말라쿠타 해변에 고립된 주민과 관광객 4000여명에 대한 보급과 구조를 위해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방위군(ADF) 함정이 출발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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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라이시스!!!' 하와이 몰래 휴가로 조롱거리된 호주 총리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산타모자와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메리 크라이시스'라고 말하는 풍자 벽화가 호주 시드니에 등장했다. [EPA=연합뉴스]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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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돌연변이?" 해변에서 발견된 희귀한 보라색 해파리
호주 해변에서 쉽게 볼수 없는 보라색 해파리가 발견돼 SNS상에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호주 해변에서 발견된 왕관해파리로 추정되는 보라색 해파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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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지난 10년간의 기록 'Global Decade', 로이터 보도사진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10년간의 기록 사진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티의 대지진에서 시리아 전쟁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현장에서 로이터 기자가 촬영한 최고의 사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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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통화 잡는 CCTV 나왔다···호주, 세계최초 기술개발
운전 중 통화를 하는 운전자의 모습 [중앙포토]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호주에서 운전자의 운전 중 통화 등 휴대전화 사용을 적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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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 "최악의 배신"···19세 소방대원이 불 지르고 불 껐다
호주 북동부를 휩쓸고 있는 산불 속에서 불에 타서 도망가는 코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채널 9이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유튜브 캡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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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은채 불길에 갇힌 코알라, 주민에 극적으로 구조되다
사상 최악의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호주에서 코알라 한 마리가 온몸에 화상을 입은 채 솟구치는 불길을 피해 달아나는 안타까운 모습이 공개됐다. 사상 최악의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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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상징’ 코알라, 성병 확산으로 멸종 위기
호주의 상징 코알라. [AP=연합뉴스] 호주 상징 동물인 코알라가 성병의 일종인 클라미디아(chlamydia) 감염 만연으로 멸종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대형 산불로 서식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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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에…배우 러셀 크로우 별장도 불타 "그래도 운 좋았다"
2015년 영화 '워터 디바이너' 홍보차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 [일간스포츠] 지난달 호주 동부를 덮친 산불이 계속 확산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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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치솟는 불길뚫고 진화, 재난 영화 한장면같은 호주 초대형 산불 현장
호주 동부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호주 전역이 화재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화재를 진화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탈진한 소방관들이 불길이 남아있는 도로에 쓰러져 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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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플레이션 방관 말고 ‘마이너스 금리’ 고려해야
토니 휴즈 디플레이션(장기 물가 하락)은 전통적으로 채권자에게 은총이었다. 반대로 채무자에겐 재앙이었다. 물가가 떨어지는 바람에 은행이 오늘 빌려준 1억 원의 실질 가치가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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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제 있다"…툰베리 '관심병 환자'로 묘사한 호주 교장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스웨덴의 10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가 연설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호주의 한 사립학교 교장이 스웨덴 출신 청소년 환경 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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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0억 쏟아부었는데…한전, 호주광산 무산 위기
한국전력이 10년 가까이 공들인 호주 바이롱 광산 개발 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였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州) 독립계획위원회(IPC)는 18일 “한전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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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억 들인 한전 '호주 광산' 무산 위기…적자에 '겹악재'
한국전력이 10년 가까이 추진한 호주 바이롱 광산 개발 사업이 무산 위기에 놓였다. 가뜩이나 적자에 시달리는 한전이 겹악재를 맞았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州) 독립계획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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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기생충'"…지하에 '비밀집' 만들고 범행한 아파트 관리인
호주 시드니 피어몬트 지역 한 아파트 관리인인 자덴 하티가 건물 지하에 만든 '비밀 거처'. 해당 사진은 욕실 모습. [사진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 호주 시드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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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기에 '채식' 고집한 부모···몸무게 4.9㎏에 이도 안나
갓난아기에 채식 식단을 먹여 아동학대로 재판을 받은 호주의 30대 부부가 징역형을 면했다고 호주 시드니모닝헤럴드와 채널7 등이 22일 보도했다. [9뉴스 캡처=뉴시스] 호주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