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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5월의 허브’ 부쳐스 피자 출시
매드포갈릭 명동점 김민석 셰프 `부쳐스 피자`마늘과 와인으로 컨셉을 특화한 매드포갈릭은 ‘5월의 허브’ 테마로 허브의 싱그러움을 담은 ‘부쳐스 피자(Butcher’s Pizz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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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큐즈 도르’ 대회서 한국팀 본선 진출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요리대회 보큐즈 도르(Bocuse d’or) 아시아 퍼시픽지역 예선에 통과한 한국팀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요리대회 보큐즈 도르(Bocuse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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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와인, 소믈리에가 골라드려요
국내 정상급 소믈리에들이 이름(레이블)을 가린 프랑스 와인들을 맛보며 평가하고 있다. [사진 이마트]이마트가 유통 업체로는 처음으로 ‘한국판 로버트파커’ 와인 가이드에 나선다.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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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국판 로버트파커' 와인 가이드 내놨다
이마트가 유통 업체로는 처음으로 ‘한국판 로버트파커’ 와인 가이드에 나선다.로버트파커는 ‘백만불짜리 코’, ‘와인의 황제’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로 그의 평가에 따라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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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크리스마스 쇼핑 하세요~
[사진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크리스마스가 성큼 코 앞에 다가왔다. 부랴부랴 크리스마스 파티와 선물 준비에 나서는 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당일까지도 백화점·대형마트 등에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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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삼겹살 1위는 고기도 손맛도 '두툼 고소' 제주산
최근엔 껍질이 붙어 있는 오겹살이 인기다. 오겹살은 물이 좋은 제주도에서 돼지고기를 먹던 방식으로 멜젓(멸치젓)에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난다. 사진은 근(600g) 단위로 제주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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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최고급 식재료, 럭셔리 분위기 임금님 잔칫상 안 부러워요
마카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은 최고의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 셰프들의 경연장이다. 사진은 광둥요리 전문점 디 에이트의 해물영양밥. 『미슐랭 가이드』는 프랑스 타이어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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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칠·메·한' 법칙 기억하세요 '열받은' 와인은 안 돼요
‘마트 와인 정복기’ 회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의 와인 레스토랑 ‘라바트’에 모였다. 직업과 연령대는 다양하지만 와인에 대한 지식 은 전문가급이다. 왼쪽부터 박경태·김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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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와인 정복기
대형마트 와인들이 ‘카트족’의 발길을 붙든다. 이달 초 빅데이터 전문기업 솔트룩스는 트위터ㆍ블로그 게시물 등 4억4000만 건을 분석해 와인 구매자들의 소비행태를 조사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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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와인 리스트
박세훈(33) 푸드 디자이너 WITH FRIENDS 도멘 엠마뉴엘 후제, 파세 투 그랭 2007 (Domaine Emmanuel Rouget, Passe Tout Grain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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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산 와인 인기 뜨겁네
칠레산 와인의 인기가 여전하다. 빕스가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와인의 생산 국가를 조사한 결과, 칠레 와인이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아르헨티나 등 칠레를 포함해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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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한·미 FTA의 걸림돌, 비관세 규제 장벽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초빙교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지 2년 반이다. 17대 국회(2004~2008년)에서 국회 FTA포럼 대표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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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로드' 에 족발 한 점 …"돼지가 시집가는 날 느낌"
‘카멜 로드 몬테레이 피노 누아’(뒤쪽 중앙)가 족발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꼽혔다. ‘피오 체사레돌체토 달바’(오른쪽)와 ‘에라주리즈 에스테이트 샤르도네’는 2, 3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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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의 해피아워 프로모션
갓 구운 바비큐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르네상스 서울 호텔 ‘야외 비어 가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 야외 테라스에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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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GDP 200억 달러씩 늘 것"
호주 총리가 선물한 사진에 대통령 3명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토니 애벗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애벗 총리는 이날 만찬에서 1968년 16세였던 박근혜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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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열어라 … 9만원대 백화점 한우세트의 유혹
아직 폭염이 가시지 않았지만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가 한창이다. 올 추석은 예년보다 열흘가량 당겨졌기 때문이다. 불황 탓에 5만원 이하 실속형·중저가 선물세트가 식품·생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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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컨슈머리포트] 열대 과일향 물씬, 감미로운 호주산 '옐로 테일' 1위
와인을 즐기는 애호가들도 한여름에는 미지근한 레드와인이 꺼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와인에는 레드와인만 있는 게 아니다. 레몬이나 라임의 새콤한 맛과 파인애플이나 오렌지 같은 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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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국과 FTA 원하지만 … 내부선 ISD 두고 옥신각신
비숍(左), 예만(右)호주는 ‘투자자·국가 소송제도(ISD)’에 반대하는 대표적인 국가다. 한국 정부는 ISD가 자유무역협정(FTA)에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제도라고 주장하지만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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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캠핑 … 아웃도어엔 불황 없다
때이른 여름 날씨와 레저 열풍 덕일까. 경기 불황이라지만 캠핑 시장의 나홀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마트가 집계한 이달 1~15일 캠핑용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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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묻지도 않았는데 "朴, 5개국어 구사"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어를 포함해 5개 국어를 구사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박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영어·불어·스페인어·중국어를 할 수 있다”고 썼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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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터뷰] 명품 스테이크를 대중화 하다 ... 스테이크레이브 이수민 대표
먹거리 안전 고려해 사장이 직접 모든 소스 만들어...음식으로 치면 노벨상 감. 최근 요식 업계는 무분별한 MSG 사용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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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멋집] 7000원 으로 즐기는 강남스타일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국내에서 고급 음식으로 통한다. 최근에는 주 메뉴를 스테이크로 하는 패밀리레스토랑과 무제한 스테이크 집 등이 등장해 스테이크를 즐기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하지만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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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주 어디까지 왔나
일본 맥주 기업 삿포로는 맥아의 원재료인 양질의 보리 확보를 위해 국내외 특정 농가를 지정해 직접 관리한다. 삿포로 인터내셔널 영업부 구쓰나 야스노리(忽那泰範) 매니저는 “맥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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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피해 호주로 떠나요 멜번 시티투어
멜번의 상징 중 하나인 복합문화공간 페더레이션 광장. 날씨가 좋을 때면 많은 사람들이 노천카페나 광장 한 가운데에 앉아 쉬어 가는 곳이다. 오른쪽은 1월 26일 ‘ 호주의 날(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