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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잦았던 손광민, 손아섭으로 불리자 진짜 '아섭' 됐다
━ [2018 이름] 야구선수 손아섭, 그리고 대한민국 개명지도 ‘김지영ㆍ변분돌ㆍ김하녀ㆍ임신ㆍ송아지ㆍ박하늘별님구름햇님보다사랑스런우리ㆍ김태희ㆍ전지현ㆍ도민준…’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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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자는 '죄인'이 아니다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한국 국적포기 절차가 최대 1년 6개월이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공정한 부분에 대한 국적법 개정이 조속히 필요하다는 지적이 한인사회에서 커지고 있다.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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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내 말 좀…” 이세돌 고향 비금도에 법정이 열렸다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열린 ‘섬소리 재판’에서 김평호 판사(맨 뒤)가 변론을 듣고 있다. [사진 정혁준 기자]31일 오전 전남 목포시에서 한 시간가량 쾌속선을 타고 간 신안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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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님 내 말 좀…” 이세돌 고향 비금도에 법정이 열렸다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열린 ‘섬소리 재판’에서 김평호 판사(맨 뒤)가 변론을 듣고 있다. [사진 정혁준 기자]31일 오전 전남 목포시에서 한 시간가량 쾌속선을 타고 간 신안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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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말정산? … 9회말이 남아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 신청을 하지 못하거나 잘못한 근로자들도 5월에 신청하면 환급금을 정산 받을 수 있다. [사진 중앙포토] 월 연말정산에서 제대로 소득공제를 신청하지 못한 근로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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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관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좋은 평가속 '과대포장' 논란
해외공관을 통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서비스가 시행 1년을 넘기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LA총영사관도 지난해 9월 25일부터 공인전자우편방식을 통한 가족관계증명서(종전의 호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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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이 한 장에 중국동포 2000명이 속았다
전모(86)씨가 독립유공자 중국동포 피해자들에게 자신이 ‘한국 정부 관계자’라며 보여준 서류.중국 지린(吉林)성 룽징(龍井)시에 사는 중국동포 최동길(59)씨는 독립유공자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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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경기 북부 조상 땅 찾기 소송 전문 정성호 변호사
경기 북부, 특히 의정부에 집중되어 있는 조상 땅 찾기 등 부동산 분쟁 의정부지역에서 활동 중인 인권변호사 정성호 변호사 만나본다 경기도 북부청사에서는 지적정보센터를 이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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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이동우 서초구청 OK민원센터장
“아이가 팔삭둥이로 태어나 인큐베이터 안에 있어요.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름 좀 지어주세요.” 10여년 전, 한 남자가 근심 가득한 얼굴로 찾아와 작명을 부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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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자 돕는 법률구조공단 천안출장소
보이스피싱의 피해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아무리 홍보하고, 알려도 피해자는 계속 나온다. 혹시 내가 지금 통화한 게 보이스피싱? 그렇다면 제일 먼저 경찰에 신고하고, 은행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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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최명현 제천시장
“임기 4년간 모든 열정을 바쳐 시정을 이끌겠습니다.” 최명현(59·한나라당) 충북 제천시장 당선자는 “영광을 안겨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승리의 요인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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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민 4만2000여명 조상땅 477㎢ 찾아
전북도가 펼치고 있는 ‘조상땅 찾아주기 사업’에서 2000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모두 4만2000여명이 477㎢의 땅을 찾았다. 서울 여의도 면적(8.48㎢)의 56배에 해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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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여 명 이름 지은 공무원 ‘작명가’
“부르기 쉬운 이름이 좋은 이름입니다. 한국 사람은 물론 외국 사람도 부르기 쉬워야 합니다.” 이동우(58·사진) 서울 서초구청 OK민원센터장의 말이다. 그는 1998년부터 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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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제주도민에 항공료 할인 혜택
제주항공은 제주도민과 일부 지역의 제주출신에게만 적용하던 항공료 할인제도를 지난 1일부터 전국에 사는 모든 제주도민과 제주출신에게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금~일요일과 관광 성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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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전자여권 발급받기 왕짜증
주요 해외 공관에서 전자여권 발급 제도가 처음 시행된 24일 오후 중국 베이징(北京)의 주중 한국 총영사관 민원실. 전자여권을 발급받으려는 민원인들의 전화 문의와 방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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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대지주였다는데…"
지난해 말 서울에 사는 A씨가 경기도청에 ‘조상 땅 찾기’를 신청해 경기도 연천에 있는 163필지 23만9000m2(7만2000여 평)에 이르는 숨은 조상 땅을 확인해 화제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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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몰래 주민등록 정보가 샌다
주민등록 자료는 한 사람이 어디에서 살다 어디로 이사 갔는지, 삶의 동선(動線)을 보여준다. 또 가족 구성원의 인적사항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중요한 정보다. 행정기관은 이 자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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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가족·친인척 주민초본 누군가 10건 더 떼갔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가족의 주민등록 초본이 지난해 말부터 7곳의 구청.동사무소에서 모두 13건 발급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또 13건 중 9건은 발급 이후 외부로 유출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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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청 민원실은 민원서류 발급 메카
지난달 30일 오후 서현역 인근의 분당구청 종합민원실. 40대 주부가 열심히 민원서류 통합신청서를 쓰고 있었다. 그는 주민등록등본·인감증명 및 건축물대장·토지대장 등 4건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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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OK민원센터 "OK"
지난 18일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건물을 임대해 모든 준비를 끝내고 제과점 개업 신고를 위해 서초구청을 찾은 유모(52.여.서초구 서초동)씨는 건물의 용도가 제과점에 부적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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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발급 등 민원 신청 때 주민등록 등·초본 안 낸다
2007년부터 관공서에 각종 행정민원을 낼 때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호적등본 등의 서류를 내지 않아도 된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내년 말까지 정부 기관들이 주민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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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3대가 현역 근무 '병역 명문가' 찾습니다
3대가 빠짐없이 현역으로 군 생활을 마친 가족을 1일부터 접수합니다. '병역 이행 명문가(名門家) 선양 사업'은 병역 의무를 이행한 사람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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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청사 시대' 여나
천안시는 8월 말 불당동 신청사로 이전한 후 현재의 문화동 청사(사진)를 '민원용 청사'로 사용한다. 시장실도 그대로 둔다. 시장이 주 2~3회 이곳에서 근무한다. "청사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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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서류 우편발송제
충북 청주시 상당구는 민원서류 발급 신청 후 기다릴 시간이 없거나 몸이 불편한 민원인들을 위해 3월 2일부터 우편발송제를 운영한다. 취급 대상은 호적 및 제적 등.초본,토지.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