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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산업 희망 되살렸다
지난달 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무역의 날 기념식장. 1천만불탑을 받기 위해 단상에 오른 모드테크 황호연(黃鎬淵·50·사진)대표는 한순간 눈시울이 붉어졌다. 지나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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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11년성적표:1."地方육성" 약속 번번이 흐지부지
"김대중 대통령만큼 지방문제에 역점을 둔 대통령은 없었다. 하지만 DJ도 솔직히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선 복선화를 단시일 내에 끝냈다는 것말고는 지방문제 해결에 대해 특별히 내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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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대입 관심대학 주목학과] 호원대 관광학부
공부할 내용과 방식을 호텔.여행업계 대표, 관련 공무원들이 포함된 산학협력위원회서 마련, 현장에 투입해 즉시 활용가능한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또 특급호텔의 지배인.여행사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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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잘되는 학과 원서 수익도 짭짤
2002학년도 수시모집 입시 전형료 수입을 놓고 전북도내 대학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16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원광대의 경우 원서대 2천원,전형료 3만∼5만원을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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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와이드] 농촌속 캠퍼스 탐방
농촌에 들어선 대학이 농촌의 문화와 경제를 바꾸고 있다. 캠퍼스 주변의 논 ·밭에 PC방과 원룸 ·음식점 등이 들어서고 젊은이들로 북적댄다. 농민들은 대학에서 교양강좌를 듣고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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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명이 천원씩 내는 '천천클럽' 탄생
1천명 가까운 사람들이 매월 1천원씩을 내 '작은 나눔, 큰 사랑' 을 실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자원봉사 단체인 '천천클럽' .1999년초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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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숙사·연수원 월드컵 손님 맞는다
내년 월드컵 축구 때 대학 기숙사와 연수원들이 외국인 전용 숙박시설로 활용된다. 전주시는 지난달 31일 도내 13개 대학 기숙사와 연수원을 2002년 6월 1일∼20일 외국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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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대학 기숙사·연수원 손님 맞는다
내년 월드컵 축구 때 대학 기숙사와 연수원들이 외국인 전용 숙박시설로 활용된다. 전주시는 지난달 31일 도내 13개 대학 기숙사와 연수원을 2002년 6월 1일∼20일 외국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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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8개 대학 공동 취업정보 사이트 개설
전북도내 8개 대학이 취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공동으로 개설, 운영하는 등 대학생.졸업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뭉쳤다. 이 사이트에 참여한 대학은 전북대.원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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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여파… 야간대에 불이 꺼진다
지방의 야간대학생 수가 크게 줄고 있다. 경제난과 구조조정 여파로 신분이 불안해지고 수입이 줄게된 직장인들이 ‘주경야독(晝耕夜讀)의 꿈’을 접는 경우가 많아진 때문이다. 또 대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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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대입 합격 안내 ARS 0600-2100
①전국 어디서나 0600-2100을 누른 후 ②합격자 발표 선택(1번) ③4년제 대학(1번), 2년제 대학(2번) 선택 ④학교 코드와 # 입력 ⑤수험번호로 조회(1번),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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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모임] 동국대 총동창회 外
▶동국대 총동창회(회장.權魯甲 민주당 최고위원)〓14일 오후 7시 소피텔 앰베서더호텔 그랜드볼룸, 733-3991 ▶명지대 총동문회(회장 禹瑾敏)〓14일 오후 6시30분 프라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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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춘원씨 전 중앙일보 기자 별세 外
▶李春元씨(전 중앙일보 기자)별세〓20일 오후 2시 빈소 부산 서면성당, 발인 22일 오전 9시, 051-809-0645 ▶黃弼相씨(전 풍기향교 전교)별세, 黃謙(사업).憲씨(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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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회 군살 뺀다…고급 음식점 옛말
익산 원광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생들은 사은회를 일요일인 오는 29일 교수들과 함께 등산하는 것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따라서 비용이 지난해 선배들이 썼던 1인당 5만원의 절반도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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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평가…산업대] 13개大 순위는
서울산업대와 대전산업대의 정상급 확인, 후발 한국산업기술대의 상위권 약진. 산업대학 평가 결과 수도권 대학과 대규모 공업단지를 기반으로 산학연계가 활발한 지방 대학들이 선두권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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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대 '일반대 전환' 논란
산업대의 일반대 전환문제를 둘러싸고 해당 대학과 교육부가 갈등을 빚고 있다. 서울산업대.호원대 등 4개 국.사립 산업대 총장은 21일 민주당 이해찬 정책위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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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정시지원 필승 전략
대학 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9점 높아져 고득점자가 많아진 데다 서울대 특차모집에서 탈락한 수험생이 부쩍 늘어 올해는 정시모집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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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정시모집 대학별 수능 반영 비율
▶70% 이상〓부경대(70), 서울시립대(70), 경동대(100), 고신대(70), 덕성여대(70), 동덕여대(80), 서남대(100), 성공회대(71.4), 세종대(80), 숭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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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대회·음악회·캠퍼스투어…대학들 신입생 유치 경쟁
대학 신입생 유치경쟁이 다시 불붙었다. 수능시험이 끝난 고3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투어를 마련하고 교양강좌와 문화행사 등을 잇따라 연다. 전남대는 12월 2~8일 예비대학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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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학년도 대학입시] 특차합격 수능이 좌우한다
2000학년도 대학입시의 최대 특징은 최근 몇년째 대입에서 나타난 ▶특차모집 인원 증가▶선발방식 다양화 추세가 한층 두드러졌다는 점이다. 특차모집 합격자는 등록을 포기하면 다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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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호원대 강두식 총장 산.학.연 국무총리상 수상
"대학은 단순한 이론 지식 전달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학생 개개인에게 철저한 실무를 겸비토록 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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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중앙광고대상 수상작 발표]
제35회 중앙광고대상 수상자 및 작품이 선정됐다. 국내 광고상 가운데 처음으로 외국광고 부문을 신설한 이번 공모전에서 기성부문은 LG 전자CU의 기업PR광고 '다음 세대를 위한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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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립대 등록 미달 속출…학생수 채우기 비상
지방 사립대학들이 6일까지 특차.정시모집 합격자 1차 등록을 마감한 결과 등록률이 50%도 안되는 대학이 속출, 학생수 채우기에 비상이 걸렸다. 전북 남원 서남대의 경우 합격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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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대입]특차모집 수능 반영비율별 대학
인문.자연계 기준 ▶100%=가천의대.가톨릭대.경남대.경성대.경동대.경산대.경일대.경주대.계명대.관동대.극동대.대구대.대구효성가대.대불대.대신대.대전대.대진대.덕성여대.동덕여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