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 앙숙' 민주·국민…호남고속철로 '초고속 협치'한 배경은?
KTX 운행 모습. [중앙포토] 아시아나항공 소속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을 이륙하고 있다. [중앙포토] “인자라도 KTX가 무안공항을 다니게 한당께 다행이지라. 정기 국제노선 하나
-
브릭스 정상회의 오늘 개막…국경 분쟁 시진핑·모디 만남 주목
2017 브릭스 정상회의가 열리는 중국 푸젠성 샤먼 국제회의전시중심. 3일 브릭스 비즈니스포럼을 시작으로 5일까지 이곳에서 제9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개최된다. [샤먼=신화]201
-
구미시, 200억 들여 박정희 전 대통령 유물전시관 건립 계획
경북 구미시는 오는 10월 200억원을 투입하는 박정희 유물전시관 건립을 시작한다. 사진은 설계 공모작 중의 하나이다. 2017.7.24 [구미참여연대 제공] 경북 구미시가 추
-
대통령 가야사 언급 이후, 김해 봉황동 유적발굴 현장 가보니
5일 김해 금관가야 왕궁 추정지에서 국립가야문화재 연구소 직원이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5일 경남 김해시 봉황동 유적 발굴지(5000㎡). 3~4세기경 큰 영향
-
[르포]가야사 최초 왕궁터 발굴되나...문 대통령 가야사 복원 지시로 탄력
5일 김해 봉황동 금관가야 왕궁 추정지에서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관계자들이 유적 발굴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5일 경남 김해시 봉황동 유적 발굴지(5000㎡). 3~4세기경
-
[단독]가야사에 얽힌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개인적 인연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과 뒤쪽 봉화산.봉화산은 노 전 대통령의 어린 시절 추억이 서린 마애불과 자은골이 있다.송봉근 “(경남 김해)진영은 가락국 영토였다. 김수로왕이 인도출신인
-
이낙연 총리, 이명박 전 대통령 예방해 “잘 모시겠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무실을 취임 인사차 예방했다. 이낙연 신임 국무총리(왼쪽)가 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이명박 전 대통령
-
7조 들인 새만금 27년째 공사 중 매립 6.8% 그쳐
27년째 공사 중인 새만금 사업. 예정대로 매립이 끝난 땅은 6.8%에 불과한 데도 이번 대선에서 후보들은 앞다퉈 새만금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프리랜서 장정필] 대선 때마다
-
6개 차로 중 4개가 고속도로에 편입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혼잡 유발”
서울 강서구 방화터널 옆 아파트에 ‘광명~서울 고속도로’ 건설에 반대하는 대형 플래카드가 나붙었다. [장진영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터널 입구(올림픽대로 방향) 주변 아파트 외벽
-
[뉴스 속으로] DJP, 노무현·정몽준 … 1강2중 구도서 꽃피는 ‘이종교배’
━ 대선 때마다 등장하는 합종연횡 정치권에서 쓰는 ‘이종교배’란 표현은 지역·이념·지지층이 전혀 판이한 두 정치세력이 연합전선을 구축해 단일대오를 형성하는 걸 뜻한다. 대표적 사
-
광산구 교통경찰들 “고사라도 지내야 하나 … ”
지난달 30일 국내 교통 전문가들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모였다. 경찰청 교통국 소속 경찰관들과 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관계자들이다. 이들은 광산구 지역에서
-
[라이프 트렌드] 12월 9일 수서역, 새 고속열차 ‘SRT’ 부산·목포로 출발
다음달 9일 서울 수서역을 출발해 부산·목포까지 가는 수서발 고속철도(SRT)가 개통된다.고속열차 정차역이 멀어 불편을 겪었던 서울 강남권과 경기 동남부권 주민에게 희소식이 있다.
-
12월 9일 수서역, 새 고속열차 ‘SRT’ 부산·목포로 출발
다음달 9일 서울 수서역을 출발해 부산·목포까지 가는 수서발 고속철도(SRT)가 개통된다.고속열차 정차역이 멀어 불편을 겪었던 서울 강남권과 경기 동남부권 주민에게 희소식이 있다.
-
[미리보는 오늘] 그래도 주말엔 기온이 오른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답니다. 옷 든든히 입고 출근하셔야겠습니다. 그래도 주말엔 기온이 오른답니다. 이달 들어 4주 연속 주중엔 춥고 주말엔 날씨가 풀리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데,
-
LH, 귀농·귀촌 위한 주택리츠 시범사업
지방도시 8곳에서 임대료 상승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이 지어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정착 지원을 위해 8개 시·군을 ‘귀농·귀촌주택
-
호남의 중심 120년 ‘광주 역사’ 만나세요
1930년대 옛 광주천을 낀 광주 도심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림. [사진 광주시립민속박물관]근대화 이후 호남의 중심지로 성장한 광주를 조명하는 전시회가 오는 13일까지 열린다.광주
-
[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경주 강진, 서울도 흔들렸다
한반도에서 1978년 지진 계측 이후 역대 최대인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12일 오후 7시44분32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점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났다.
-
[충청의 힘] 한국의 중심 충청, 과학·행정·교통·산업 중추로 도약
한국의 워싱턴 DC로 자리잡고 있는 세종시 호수공원과 주변의 야경. 세종은 물론 대전시민들까지 자주 찾는 호수공원은 세종시 랜드마크가 됐다. 지난 5월 인구가 23만명을 넘어선 세
-
중부권 7개 시·도지사, 정책협의회 창립
대전·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경북 등 중부권 7개 시·도지사들은 21일 대전시청에서 ‘중부권 정책협의회’ 창립회의를 열고 14개 현안사업에 관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
-
문재인 "신공항 불공정 의혹 정부가 해명해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왼쪽 앞줄 둘째)가 9일 부산 가덕신공항 예정지를 방문했다. [부산=송봉근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9일 동남권 신공항 후보지 중 하나인 부
-
[취재일기] 총리가 새만금위원회 상시 주재를
김준희사회부문 기자여의도 면적의 140배(409㎢)로 ‘단군 이래 최대 국책 사업’이라 불려온 새만금개발사업의 진척 속도가 속 터질 정도로 더디다. 1987년 당시 노태우 민정당
-
[단독] 여의도 140배 개발 최대 국책사업…환경단체 반대로 중단·재개 반복
지난 19일 전북 김제시의 새만금 도로 건설 현장. 바다를 메워 새만금 일대를 동서로 연결하는 공사에 투입 된 트럭과 굴착기가 작업하고 있다. 남북을 잇는 간선도로는 아직 착공 하
-
5·18 일주일 전 막걸리 마시던 손학규 “그래, 한번 해 보자”
“그래, 한번 해 봅시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의 전신) 상임고문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전남 강진군의 한 식당
-
KTX 호남선 1년, 송정역 이용객 3배 늘어
5일 광주송정역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 들어차 있다. 주차면수가 390대에 불과해 1만3000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5일 오후 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