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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패에 돌아선 여성층, 이재명 32.9% 윤석열 40.8%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성별 갈등을 뜻하는 ‘젠더 이슈’는 차기 대선의 주요 변수다. 중앙일보·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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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은 李, 나머지는 尹 우세…李 홈그라운드 인천·경기 초박빙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성별 갈등을 뜻하는 ‘젠더 이슈’는 차기 대선의 주요 화두이자 변수다.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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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선전’ 옛 호남이 아니다···여당내 ‘이낙연 역할론’ 확산
지난달 14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당시 이 전 대표는 "제 마음에 좀 맺힌 게 있었다"며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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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지지도, 2주 연속 올랐다…긍정 39.5% vs 부정 57.1%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국민과의 대화-일상으로’에 참석해 국민패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중앙일보 김성룡 기자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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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37.3% 민주당 28.5% 동반 상승…국민의힘 42.5%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동반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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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송심’이 급발진시킨 '3단계 진보 통합’ …與 “곳곳에 암초”
이재명 민주당 후보(오른쪽)는 민주당 경선에서 50.29%를 득표해 최종 승리했다. 이후 '무효표 논란'이 일었지만 송영길 대표(왼쪽)는 이낙연 전 대표 측 이의제기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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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0%·민주당 30.7%...일주일 만에 한 자리 격차 [리얼미터]
24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 타워에서 열린 "새로운물결" 창당발기인 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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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선 접어라" 침묵 깬 이낙연…이재명 만남은 '오리무중'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민주당 서울 경선에 나선 이재명 후보(왼쪽)와 이낙연 전 대표. 이 후보는 50.29%로 결선투표 없이 본선행을 확정지었지만 이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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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두환과 쌍둥이” 윤호중 “귀가 썩는다”…與 윤석열 때리기 총공세
송영길 민주당 대표(왼쪽)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호중 원내대표와 이야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산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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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 날짜 못 잡은 이재명·이낙연…9년 전 문재인은 6일 만에 손학규 만나
“아직은 때가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이낙연 전 대표의 한 측근이 19일 ‘이재명·이낙연 회동’에 대해 한 말이다. 이 인사는 “이재명 후보 측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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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앞으로 지방공항 의미없다” VS 서산시장 “핫바지냐”
홍준표 19일 충남 방문 "플라잉카 시대 온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앞으로 지방 국내선 공항은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자, 충남 서산시장이 “망발”이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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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文, 손학규 피하자 식당까지 급습…'명낙'회동은 언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열린 캠프 해단식을 마친 뒤 '원팀' '선대위원장'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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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지지율 30%대로 하락…국민의힘 41.2% '역대 최고치'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 수치가 14주 만에 30%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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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자' 수위 높이는 유승민…尹측 "솔직히 洪보다 더 밉다"
“솔직히 요즘은 홍준표 의원보다 유승민 전 의원이 더 밉다.” 국민의힘 대선 본경선에서 ‘윤석열 때리기’ 수위를 높여가는 유승민 전 의원을 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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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천공스승, 朴정부 수사도 조언했나"…尹 "연 끊었다"
호남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본경선 첫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또다시 ‘미신 논란’을 둘러싼 거친 설전을 벌였다. 국민의힘 원희룡(왼쪽 사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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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위 못한 이재명…‘마의 57%’ 뚫고 文도 뛰어넘나
이재명 경기지사가 5일 경기 부천 OBS경인TV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토론회에서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대세론’ 지속으로 시들했던 더불어민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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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남 49.70% 승리…‘대장동'도 '대세론' 못막았다
26일 민주당 전북 경선이 열린 전북 완주 우석대 체육관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왼쪽)와 이낙연 전 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이재명 경기지사가 26일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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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낙’ 호남 대전 ‘투·대·추’ 3대 변수에 달렸다
24일 부산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김두관·이재명·박용진·이낙연·추미애 후보.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지사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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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與 호남 경선…저조한 투표율ㆍ대장동ㆍ추미애가 막판 변수
지난 12일 민주당 강원경선에서 만난 이낙연 전 대표(왼쪽)과 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지사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줄거라 확신한다.”(이 지사 캠프 선대위원장 우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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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합니다' 자랑이 되레 위기됐다…논란 커지는 대장동
19일 오후 광주MBC 공개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 득표율 1위 이재명 경기지사를 둘러싼 ‘대장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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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굳힌다" vs "안방서 한방에"…'결전지 호남' 명·낙 대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평가받는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현재 선두권인 이재명·이낙연 후보 캠프가 각각 승리를 점치고 있다. 1위인 이재명 캠프는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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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결전 앞두고 또 터졌다…李·李 '대장동 내부총질' 설전
지난 1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 예비후보(왼쪽)가 이재명 후보의 리허설을 바라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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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재명 둘다 X" 호남대전앞 정세균 고향 의외의 민심 [르포]
1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동 남부시장. 추석 연휴를 맞았지만, 한산하다. 전주=김준희 기자 ━ "소상공인 죽어가는데 정치인들은 싸움만…" "이낙연이고, 이재명이고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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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與경선…추석 민심이 '이재명 본선 직행' 분수령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지난 5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민주당 세종·충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유권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김두관·이낙연·박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