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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이주 후 40년 소외"…경주 한센인 마을 대대적 '손질'
28일 오후 경북 경주시 천북면 희망농원에서 주민들이 오가고 있다. 이날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실사를 위해 희망농원을 찾았다. 연합뉴스 지자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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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무단폐수배출구만 16개?" 논란의 석포제련소 가보니
석포제련소에서 안동방향으로 40km 정도 떨어진 경북 안동시 도산면 분천리 인근 낙동강 상류 유역. 검은색 폐기물이 덮혀 있다. 백경서 기자 지난 10일 오후 경북 봉화군 석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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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태풍피해 잇따라-6명 사망실종
제 18호 태풍 차바(CHABA)가 할퀴고 지나간 제주·전남·부산·울산 일대에서 큰 생채기가 났다. 부산에서 3명, 울산에서 주민 1명 등 주민 4명이 숨지고 울산에서 구급대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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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항운하 통수 기념식
포항운하 통수 기념식이 2일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해군 군악대가 특별공연을 펼치고 있다. 포항운하는 이날 마지막 구간인 송도교~동빈내항 구간이 개통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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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꼭 가볼 만한 축제 리스트
본격적인 무더위를 식혀줄 7월 지역 축제들을 조인스닷컴 지역문화∙축제포털 아름다운 강산(drivingkorea.joins.com)에서 엄선하여 소개한다. 보령에 가면 미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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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빈내항 복원 “포항 랜드마크로”
포항시는 2011년까지 동빈내항을 포항의 랜드마크로 개발할 계획이다. 사진은 동빈내항 개발 조감도. [포항시 제공] 포항의 동빈내항이 복원돼 해양공원 등을 갖춘 포항의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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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형산강포럼준비위원회 外
◇형산강이 지나는 포항·경주시의 발전을 목적으로 출범할 형산강포럼준비위원회(위원장 임배근·이대준)는 24일 오후 2시 포항문예회관에서 ‘포항·경주 지역연대를 통한 형산강 생태문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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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토론] 1. 한반도 대운하, U자형 개발 계획
일시: 2007년 4월 25일 오후 2시30분-4시30분 장소: 중앙일보사 6층 회의실 주최: 중앙SUNDAY 사회: 최훈 중앙SUNDAY 정치 에디터 토론자: 한나라당 정두언ㆍ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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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물사랑 大賞'수상자 결정
맑은 물 보전에 앞장서온 9개 단체가 17일 중앙일보와 아태환경NGO한국본부(총재 明博)가 함께 주는 제2회 물사랑 대상(大賞)의 보전공로·홍보교육·연구개발 등 3개 분야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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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백사장 유실원인 논란
포항 송도해수욕장의 백사장 유실 문제가 뜨거운 지역 쟁점으로 떠올랐다. 연구기관에 따라 유실원인이 다르게 나오면서 향후 복구와 피해 보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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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은어떼 돌아왔다
11일 오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문무왕 수중릉이 바라다 보이는 대종천 하류. 낚시꾼 50여명이 가족들과 삼삼오오 은어를 낚느라 분주하다. 텐트 속에서는 낚아올린 은어로 회나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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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하천에 은어떼 돌아와
11일 오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문무왕 수중릉이 바라다보이는 대종천 하류.낚시꾼 50여명이 가족들과 삼삼오오 은어를 낚느라 분주하다. 텐트 속에서는 낚아올린 은어로 회나 튀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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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아파트 오수관로 매설비 놓고 포항-경주 갈등 재연
포항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형산강 수질보전 문제를 놓고 포항시.경주시가 벌여온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채 해를 넘길 전망이다. 경주시가 최근 확정된 2000년도 예산안에 강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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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관로 예산 승인해야"…포항 환경련, 경주시의회 항의
경주시의회가 형산강 상류의 삼성임대아파트 오수관로 매설비용 1억5천만원을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전액 삭감한 것과 관련(본지 10월21일자 23면 참조), 포항 환경운동연합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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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강동면 오수관로 매설 市의회서 예산 전액삭감
포항시와 경주시가 형산강 상류인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삼성임대아파트(9백60가구)의 오수관로 매설을 놓고 또다시 마찰을 빚고 있다. 경주시의회는 19일 열린 임시회에서 시가 삼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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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하류 수질오염 예보제 도입
포항시 형산강 하류에 수질오염 예보제가 도입된다. 형산강의 오염사고 방지를 위해 포항시는 해마다 3월부터 9월까지 수질오염 예보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온이 섭씨 1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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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내항 준설공사 본격 착수
영일만의 오염을 부추겼던 포항 내항의 준설공사가 7년동안 끌다 이달 부터 설계작업에 들어가는 등 본격 착수됐다. 포항 내항은 평균수심이 당초 3.5m에서 현재는 2.5m로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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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민 식수원 형산강 수질 급격히 나빠져
50만 포항 시민들의 식수원인 형산강의 수질이 농.공업용수로도 사용키 어려울 정도로 급격히 나빠지고 있다. 게다가 오염된 강물이 초당 5만t씩 영일만으로 흘러 들어 강물과 바닷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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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수질오염 영일만 역학조사 실시키로
포항시는 24일 개량조개 떼죽음,형산강 하구의 적조발생,해병의 집단피부병 발생등 오염으로 인한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영일만에 대해 종합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키로 했다.영일만의 수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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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산란이나 해조류 번식이 어려운 '죽음의 바다'
오염의 바다,영일만으로 흘러드는 형산강 하류쪽 물이 6일부터짙은 암갈색을 띠며 겨울바다의 숨통을 더욱 옥죄고 있다. 대구환경청과 해양수산부의 조사결과 영일만은 80년대 중반부터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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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정화.환경조사 大기업들이 맡기로
『울산 태화강은 현대그룹이,수원 원천천은 삼성그룹,포항 형산강은 포항제철이 맡아서 정화한다.』 대기업들이 폐수를 방류하던하천을 책임지고 맡아 스스로 정화하는 것은 물론 환경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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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돗물서 페놀.시안 검출
포항시의 수돗물에서 최근 음용수 기준을 3배 이상 초과한 페놀과 시안이 검출됐다. 23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네차례에 걸쳐식수원인 형산강 제2수원지 정수장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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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생활하수처리율 높여 낙동.금호.형산강 수질개선키로
[大邱=金永洙기자]경북도는 오는 97년까지 생활하수처리율을 62%까지 끌어올려 영남인의 식수원인 낙동강.금호강.형산강의 수질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도는 이 기간에 사업비 3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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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올해 도로 상.하수도등 사회간접시설 확충키로
[大邱=金永洙기자] 경북도는 올해 도로와 상.하수도등 사회간접시설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 도는 우선 총사업비 1조2백79억원으로 중앙.구마고속도로 1백13㎞를 건설및 확장하고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