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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지휘부 변동…이성윤 지검장은 남았다
지난 2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지검장 및 선거 담당 부장검사 회의에 입장하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두 번째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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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대부' 허인회 또 구속심사…의원에 납품청탁 혐의
녹색드림협동조합 전 이사장인 허인회씨가 서울북부지법에서 구속영장심사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386 운동권 출신 사업가 허인회(56) 녹색드림협동조합(녹색드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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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원 폭행’ 주민 구속기간 2개월 연장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민이 2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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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선] 김경수는 기사회생할 수 있을까
박재현 논설위원 서울과 중부지방이 물난리를 겪고 있지만 사법부 전체는 지금 휴가 기간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번 주까지, 서울고법은 다음 주까지 대부분의 재판이 열리지 않는다.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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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팀 내부서도 “MBC 권언유착 제대로 수사를” 보고서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 수사팀 내부에서조차 ‘권·언 유착’ 의혹 관련 수사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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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투자받아 상장사 인수, 허위 보도자료 내 주가조작한 8명 기소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라임자산운용(라임)의 투자를 받아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뒤 허위 보도자료를 내 주가를 부양시킨 A업체 부사장 이모씨 등 일당 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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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MBC 권언유착 수사하자" 이성윤팀서도 보고서 나왔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뉴스1]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 수사팀 내부에서조차 ‘권언유착’ 의혹 관련 수사가 미진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 檢 내부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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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조율한 수사권 조정안 “檢 압수수색건, 경찰 안넘겨”
청와대가 최종 조율한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에 검찰이 압수수색한 사건 수사는 경찰에 넘기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검찰 수사 통제-경찰 수사’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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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상처만 남긴 한동훈 축출 작전
이가영 사회1팀장 ‘스페인 투우사는 단 한 번에 황소의 급소를 찌르지 못하면 두 가지 부상을 입는다. 흥분한 소에 받히는 것이 첫 번째. 더 치명적인 건 두 번째다. 관중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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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권까지 발동했던 추미애, 채널A 의혹 수사 책임론
추미애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 수사팀이 이동재(구속) 전 채널A 기자 등 2명을 기소했지만 공소장에 ‘한동훈과 공모하여’라는 문구는 넣지 못했다. 하지만 검찰 안팎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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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의혹 ‘한동훈 공범’ 적시 못하면서 검·언 유착이라니…
지난달 24일 한동훈 검사장이 수사심의위원회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채널A 강요 미수’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 등 2명이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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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저격한 박주민…"지금이라도 수사 적극 협조하라"
지난달 26일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박주민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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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동재 공범에 한동훈 빼고 갑자기 2년차 후배기자 넣었다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된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연합뉴스] 강요미수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가 5일 재판에 넘겨졌다. 이 전 기자와 범행을 공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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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라임 이종필, 300억 투자 대가로 샤넬백 등 14억 금품수수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가 2019년 10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열린 펀드 환매 연기 사태 관련 기자 간담회에서 이종필 전 부사장이 브리핑을 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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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강요미수 무죄 명백…재판서 시비 명백히 가리겠다”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지난달 1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으로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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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한동훈 공모' 적시 안해…한동훈 "정진웅 수사에서 빼라"
한동훈 감사장. 뉴스1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의 당사자로 지목된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이 5일 오전 “애초 공모한 사실 자체가 없으므로, 중앙지검이 공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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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동재 전 기자 기소하며 '한동훈은 공범' 적시 안했다
한동훈 검사장. [연합뉴스]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를 5일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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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보수유튜버 ‘명예훼손’ 1억원 손배소송 제기…“일부 기부할 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본인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보수 유튜버 우종창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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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부 “윤 총장, 검사의 청사진 보여줘” 추미애는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보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접 작성해 3일 신임 검사 신고식에서 공개한 작심 발언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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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오늘 기소…'한동훈 공모' 적시 놓고 수사팀 내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지난달 17일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채널A 기자의 강요 미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동재(35·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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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작심 발언에 “이용훈 연상된다”…추미애, 답변할까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검사 신고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검찰청 제공]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접 작성한 작심 발언 중 ‘불구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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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민주주의 허울 쓴 독재 배격해야 "작심 발언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검사 신고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달만에 침묵을 깬 윤석열 검찰총장의 첫 마디는 "자유민주주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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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침묵 깬 윤석열 "민주주의 허울 쓴 독재·전체주의 배격해야"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검사 신고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윤 총장은 "부정부패와 권력형 비리를 외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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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건 없나…시작만 요란했던 채널A수사 용두사미 가능성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7월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채널A 강요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