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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전구 퇴출…1887년 첫 불 켠 '건달불' 사라진다
“1887년 3월 초순 저녁 어스름이 짙게 깔린 경복궁 내 건청궁에서 작은 불빛 하나가 깜빡깜빡하는가 싶더니, 처음 보는 눈부신 조명이 갑자기 주위를 밝혔다. 주위에 모여든 남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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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 전력수급 노력에 앞장서다
금년 여름 전력수급에 빨간등이 켜지면서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애꿎은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에너지절약 묘안과 대책 마련에 앞장서서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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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단계 밝기 ··· 건강한 빛을 드립니다
조명 브랜드 라문이 선보인 스탠드 '아물레또'는 눈 건강에 최적화한 LED 스탠드다.이정숙(51·서울 송파구)씨는 만학도이다. 늦은 나이에 꿈을 이루고자 책상까지 새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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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으로 눈 피로 줄이자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환경에 맞는 조명을 사용해야 한다. 사진은 라문의 ‘아물레또’를 이용해 독서하는 모습.눈의 건강을 지키는 요건 중에는 조명이 차지하는 비중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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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전구, 한국만 백열등보다 어둡다
서울 은평구에 사는 김지형(회사원·44)씨는 최근 대형마트에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구입했다. 욕실에 있는 백열등을 전력 절감 효과가 뛰어난 LED 조명으로 교체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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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눈건강 생각한다면 형광등 대신 LED스탠드
▲ 성장기 어린이의 시력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탠드 선택도 중요하다. [사진 라문] 주부 박영희(39·서울 강동구)씨는 책상 앞에 앉기 싫어하는 자녀 때문에 고민이다.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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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눈건강 생각한다면 형광등 대신 LED스탠드
성장기 어린이의 시력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탠드 선택도 중요하다. [사진 라문] 주부 박영희(39·서울 강동구)씨는 책상 앞에 앉기 싫어하는 자녀 때문에 고민이다. 초등학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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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 컬러와 떡갈나무 매치 클래식한 멋이 절로 우러나죠”
1 다이아몬드 모티브로 외관을 꾸민 도쿄 까르띠에 매장 2 스케치로 그린 파리 샹젤리제의 까르띠에 매장 백화점, 호텔, 고급 레스토랑에 가면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살짝 흥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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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LED, 첫 공동브랜드로 세계시장 도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업계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시장성을 높이기 위해 서로 뭉쳤다. 2011년 6개의 LED 조명업체가 힘을 모아 출범한 한국조명기술연합회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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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음식물 60%만 채우고 에어컨 필터 자주 청소
냉장고는 뒷면 벽과 10㎝이상을 떨어뜨려 설치하고 음식물은 60%만 채워둬야 냉기순환이 잘 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중앙포토]올 여름은 무더위로 국가전력이 ‘블랙아웃’을 걱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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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 갈고 1500가구 동시소등 … 전기료 5% 줄인 아파트 주민
“전력난을 덜고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대구시 동구 방촌동 우방강촌마을 1차 아파트의 서재현(60·여) 동대표 회장은 “주민들 덕에 에너지 절약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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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엠(1200M), 가을 신부 위해 ‘혼수’ 쏜다
-가을 웨딩시즌, 감성 디자인에 실용성 더한 상품 구매율 증가↑ -로맨틱, 빈티지, 모던, 유니크 상품… 센스 있는 인테리어 원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인기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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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하는 인테리어 ‘홈드레싱’
세련되고 분위기 있게 집을 꾸미고 싶지만 공사 기간도, 비용도 부담스럽다. 어디에 맡겨야 할지도 모르겠다. 전셋집인 경우 공사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위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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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 농약 제거, 촛불 연출 … LED는 마술사
‘빛의 반도체’라 불리는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한 생활가전 제품이 쏟아지고 있다. LED는 전류를 빛으로 바꿔 자체 발광하는 반도체 소자다. 필라멘트에 열을 가하는 백열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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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전구 생산금지 앞두고 구매 열풍…절전형 비싸, 소비자 13% 사재기
생산 금지를 앞두고 백열전구 사재기가 등장했다. USA투데이는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미국 소비자의 13%가 생산 및 판매 중단에 대비해 100W 백열전구를 이미 사들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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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소설 부문 당선작] 손 - 이시은
[일러스트=김태헌] 냉동고에서 꺼낸 노인의 주검은 잠을 자고 있는 듯 편안해 보인다. 사망진단서에 뇌졸중이라 쓴 것을 보지 않아도 조용히 잠을 자다 숨을 거두었단 것을 나는 단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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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마음’ 읽고 LED 쬐주니 쑥쑥
태양이 없어도 인공조명으로 식물을 기른다. 도심에 수십 층 높이의 빌딩을 짓고 그 안에서 농사를 짓는다. 요즘 부쩍 관심이 커진 ‘식물공장’ 얘기다. 실현만 되면 오랜 세월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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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기준 따라 목표를 세우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가”
엄마나 아빠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늘었습니다. 배우자와 이혼을 하거나 사별해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경우도 있고, 여성의 경우 어린 나이에 뜻하지 않게 엄마가 된 ‘리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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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우체국이 어둑어둑한 이유는 …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의 12층짜리 광화문우체국 건물. 비가 내린 짓궂은 날씨였지만 시민들이 찾는 1~3층 우체국을 제외한 직원 사무실이 있는 4~12층 복도는 어둑어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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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PGA TOUR 2010 토너먼트 라인 컬렉션 출시 외
◇금강제화가 독점 라이센스 계약으로 운영하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 PGA TOUR가 이달 중 '2010 토너먼트(Tournament) 라인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의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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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는 줄이고 더 밝게
이엔지테크놀러지, 은 필름 반사판 개발 이엔지테크놀러지(www.engt.co.kr)는 은(Ag) 필름으로 만든 고조도 반사판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형광등이나 발광다이오드(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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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Save Earth Save Us 캠페인 시작합니다
‘Save Earth Save Us(지구를 구하고 우리의 미래를 구하자)’는 중앙일보의 연중 환경보호 캠페인입니다. 본지는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치솟던 2008년 1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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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빛 축제 … 디카로 찍을 땐 카메라 색 온도, 조명에 맞추세요
빛 축제가 열리면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축제장으로 간다. 하지만 들뜬 마음으로 찍은 것과는 달리 빛사진은 좀체 마음에 들게 찍히지가 않는다. 플래시를 터뜨리면 색이 실제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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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special] 네 개의 공간, 네 개의 감성…젊은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엿보다
사람을 말할 때 ‘겉과 속’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 사람의 한결같은 됨됨이를 일컫는 말이다. ‘스타일’이라는 관점에서 겉과 속은 그 사람의 외모 그리고 ‘집’을 말한다.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