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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비상 계획으로 코로나 극복”… 임직원·협력사에 메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임직원과 협력업체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임직원과 협력업체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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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LG화학에 지고도 "파트너"…배터리 목맨 기업들 왜
━ LG화학-SK이노 사태로 본 글로벌 배터리 산업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소송전에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화학의 손을 들어준 것과 관련해 SK이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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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글로벌 물류기업 투자 확대로 경쟁력 강화
SK그룹 관계사들은 새해를 맞아 적극적인 투자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최태원 SK 회장(가운데)이 지난 15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20 신입사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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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뉴 삼성’…52세 스마트폰 수장 발탁
삼성전자가 여느 해보다 한 달가량 늦은 20일 새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중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사업의 수장을 52세 젊은 사장으로 교체한 것이다. 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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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뉴 삼성' 시작···52세 노태문에 스마트폰 맡긴 이유
━ 이재용의 '뉴 삼성호' 다시 가속 페달 삼성전자가 여느 해보다 한 달가량 늦은 20일 새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 중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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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판 미완의 역사 청산, 동독 슈타지 비밀 문서 대량 파기
━ 한스 자이델 재단과 함께하는 독일 통일 30돌 〈4〉 1990년 1월 베를린-리히텐베르크에 있는 슈타지 본부 앞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슈타지를 생산현장으로 보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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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협력사 자금·교육 지원 … 동반성장 활동 전개
(주)한화는 ‘함께 멀리’라는 동반성장 철학을 바탕으로 46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19일 열린 동반성장 시상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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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안된다” “불가능하다”…24살 창업자에게 쏟아진 악담
━ 스타트업 데뷔무대인 ‘디캠프’ 데모데이 가보니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10월 디데이(스타트업 데모데이) 첫 발표자인 엑싱크(xSync) 송보근 대표가 다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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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대학·가족회사 미니클러스터 ‘가족회사 협의체’ 발족
인천대 산학협력단은 10월 28일(월) 대학내 복지회관에서 양운근 인천대 부총장, 신성식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옥우석 인천대 산학협력단장, 가족회사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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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 회장님 21명, 이스라엘로 달려간 까닭은 …
정재송 제이스텍 회장 등 코스닥협회 소속 상장사 오너들이 지난달 25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페레스 평화혁신센터를 찾아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해 이스라엘의 주요 기업과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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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프리랜서로 3억대 연봉, 이 남자가 사는법은.
“매일 같은 곳으로 출근해 같은 일을 하고 월급을 받는 시대는 과거가 될 겁니다. 정규직보다는 능력 있는 프리랜서가 더 유망한 시대가 될 겁니다.” 6곳의 회사에 다니며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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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해외 진출 협력사 스마트 팩토리 구축 도와
━ LG전자 지난 3월 경남 창원시 창원R&D센터에서 열린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에서 LG전자 경영진과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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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출 잘 안돼…천재 개발자도 2년이면 한국 떠요”
━ 인도 출신 판교 스타트업 대표, 판카즈 아가르왈 인터뷰 판카즈 아가르왈 태그하이브 대표. 박민제 기자 판카즈 아가르왈(36)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보기 드문 인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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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구분 없고 떠들기 장려…벤처 신화들이 꽂힌 ‘거꾸로 캠퍼스’
━ 김범수, 김정주가 투자한 판교발(發) 교육혁명 거꾸로캠퍼스는 교육혁신 비영리단체 ‘미래교실네트워크’가 설립한 일종의 대안학교다. 지난 14일 오후 찾아간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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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1m 가다 멈춘 캐리어 로봇…중국선 성공할 때까지 밀어줬다
━ 한국 미래의 심장, 판교밸리 아날로그 플러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9에 헬멧 사용자를 위한 블루투스 디바이스 ‘어헤드엠’을 전시했다. [사진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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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가다 멈춘 캐리어 로봇…중국선 성공할때까지 밀어줬다
━ 판교는 대한민국의 새 성장동력이다. 공장 굴뚝 하나 없는 이곳에 1200여 개 기업, 7만여 명의 인재들이 한국판 구글ㆍ페이스북을 꿈꾸며 일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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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협력업체 줄도산 위기 … 한전 미지급금 빠른 해결을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청와대 게시판에는 한국전력공사가 배전공사 협력업체들의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협력업체 800여 개가 줄도산 위기에 처했다는 내용의 청원이 여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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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사진 불 지를수도" 우군 협박에 속끓는 여당
“이 양반이 공부를 많이 한 줄 알았는데, 인간공부를 덜 한 것 같아요.” 전국농민회총연맹 농민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의원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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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애초 최저임금 이하 제안했다 …광주가 그르친 광주형 일자리
━ [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광주형 일자리에 숨은 진실 이른바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난항이다. 임금 등을 두고 광주시와 현대차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사진은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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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 맞은 북측 “우리가 기업인 꼭 오시라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 18일 오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북한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이용남 북한 내각부총리(왼쪽)와 인사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 참석한 경제인 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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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반복 성동조선, 정상화 ‘청신호’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구조조정 갈등을 겪어온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이 정상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경남도는 최근 김경수 경남도지사, 강기성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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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마지막 조선소 성동조선 정상화 해법찾나...과제도 많아
성동조선해양의 경남 통영조선소 모습. [연합뉴스]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구조조정 갈등을 겪어온 경남 통영시 광도면 성동조선해양이 정상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사측은 인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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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고용부, 최저임금 재심의 거부…시급 8350원 확정
고용노동부가 소상공인, 경제단체 등의 내년도 최저임금 재심의 요청을 거부했다. 이로써 내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10.9% 오른 시급 8350원으로 확정됐다. 주휴수당(일주일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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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통한 자금세탁 감시 고삐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규제의 고삐를 더 조인다. 국제결제은행(BIS)은 암호화폐의 한계와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BIS는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의 협력을 위해 설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