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 러 극동연방대 명예법학박사 받아
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홍석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이 러시아 극동연방대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극동연방대는 20일 블라디보스토크 루스키섬에 위치한 이 대학 소프카 컨퍼런스홀에
-
[월간중앙] 집중분석 “그 친구 잘 알지~” 文과의 ‘케미(코드)’, 개혁 시너지 낸다
눈에 띄네! 문재인의 ‘차관정치’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등 주요 부처에 실세차관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월 15일 청와대에서 류희인 국민
-
[비즈 칼럼] 새 정부 R&D 지원, 산업 경쟁력 기준 유지돼야
최리노 인하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새 정부가 들어서면 새로운 과학기술 연구·개발 (R&D) 과제를 위한 기획이 이뤄진다. R&D 투자는 미래 먹거리를 만든다는 차원에서 중요하다.
-
10년 내 혁신 대학 못 나오면 한국은 낙오할 것
━ 전문가 대안 ‘N포세대’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청년이 희망을 잃고 있다. 이러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와 함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면 대한민국이 다
-
[월간중앙 4월호] ‘박정희 패러다임’ 벗고 새 단계 향한 방향타 잡아라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대통령 탄핵 이후 ‘정부구조 개혁’, ‘새로운 경제 운영’, ‘노사관계 개혁’이라는 관점에서 한국민주주의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한국 정치문화, 전직 대통령에게 지나치게 가혹하다”
단독인터뷰│에즈라 보겔 하버드대 명예교수 에즈라 보겔 교수는 최근 사드 배치 논란과 관련, “한국의 지도자들은 중국과 미국을 양 극단에 놓을 필요는 없다. 지혜로운 줄타기가 필요
-
'이렇게 했던 저걸로 이제 이걸…' 최순실-박근혜 어록 싱크로율 100%
최순실씨의 육성 녹음 파일은 그 동안 '근혜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박근혜 대통령의 화법과 놀랍도록 일치했다.두 사람의 어록을 비교해보면 어느 것이 누구의 것인지 구분하기 힘들
-
[경제 view &] 한국 노조도 글로벌 스탠다드 수용해야
김용근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개방화와 글로벌화는 강한 선진 국가로 가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세계 흐름에 맞추어 스스로 내부 개혁을 이뤄내면 국제 경쟁력을 키우게 되지만 변화를 거부하
-
[글로벌 포커스] 박 대통령의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은 어떻게 될까
빅터 차미국 조지타운대 교수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제3차 연례 동북아평화협력포럼을 이달 초에 주최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창한 동북아평화협력구상(NA
-
한·미 외교장관 "미 행정부 바뀌어도 대북 제재 이어갈것, 대북 제재 틈새 차단 노력중"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1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가 들어서고, 누가 대통령이 되든 대북제재는 유지될 것이며 더 강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워싱턴 미 국무
-
해양분야의 과학외교와 한국의 위상
한미과학기술인 1천여 명이 참석하는 2016년 한미과학자대회(UKC 2016)가 지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댈러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과학기술인들의 사회적 사명
-
각료 75%가 일본회의 소속…11명은 신사참배 의원모임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가 개각을 단행한 다음날인 4일 오후 방위청 청사. 신임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57)방위상에 대한 일본 언론 공동 인터뷰에선 정책보다 그의 역사 인식
-
[단독 인터뷰] 계파해체 깃발 든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새누리당 후보 나서려면 경선 거쳐야… 계파 패권주의 청산이 과제, ‘친박’의 대변자 역할은 안 할 것과 정진석(57)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만남은 취임 후 처
-
임종룡 “기업 구조조정 세 트랙으로 신속 추진”
코리아중앙데일리-인터내셔널 뉴욕타임즈가 주최하는 ‘2016 한국경제포럼(Korea Economic Forum)’이 12일 주요 금융계 인사와 외교 사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호텔
-
홍석현 회장 "송무백열…중국의 부상, 미국이 환영해야"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터콘티넨털 LA 센추리시티 호텔에서 열린 ‘PCI 빌딩 브릿지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 연설을 하고 있다. 김상진 미
-
[중앙시평] ‘대화 플러스’ 가 요구되는 남북 당국회담
장달중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서로 대립하면서도 현실적으로는 공존의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는 남한과 북한. 이런 이중적인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남북한 당국 회담이 다음주에 열
-
[국제] "역사 직시해 미래 지향"…한중일 정상 공동성명서 천명 예정
한·중·일 3국이 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정상회의 공동 성명에 역사를 직시하는 정신 아래 미래 지향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는 내용을 넣는 쪽으로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NH
-
전자에서 헬스케어로 변신 필립스 버려 필립스 살렸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필립스의 전자 파스.고혈압을 앓고 있는 A씨.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다녀오면 자동으로 혈압·맥박·혈당·체중 등이 측정된다. 욕실 내 각종 기기가 수집한 건강
-
[단독] 평화·공존·통일 향해 이젠 한·중·일 시민이 나서자
지난 6월 22~27일 북·중 접경 답사길에 백두산 천지에 올라 기념촬영을 한 ‘평화 오디세이 2015’ 참가자들. 동북아 정세와 남북 통일 방안 등을 주제로 세 차례 세미나를 열
-
[직격인터뷰 21회 핫클립] 신각수 "일본 안보 법안 통과, 긍정적 측면도"
지난 19일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이 참의원 본회의에서 안보법안을 강행 처리한 후 거센 역풍이 일고 있다. 일본 전국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아사히 신문 여론조사
-
[직격인터뷰 21회 풀영상] 신각수 "일본 안보 법안 통과, 긍정적 측면도"
지난 19일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이 참의원 본회의에서 안보법안을 강행 처리한 후 거센 역풍이 일고 있다. 일본 전국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아사히 신문 여론조사에
-
윤 외교 "북 도발시 반드시 후과 따를 것"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7일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후과가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신라호텔에서 한미협회 주최로 열린 ‘한미 친선의 밤’
-
[평화 오디세이 릴레이 기고] (18) 국가의 통일정책 독점은 호소력 잃었다
박재창한국외대 석좌교수·행정학 민족분단은 동서냉전으로 심화됐다. 보다 근원적으로는 근대의 내재적 모순이 극단적으로 표출된 결과다. 근대는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를 합리주의를 통해 결
-
“파업 땐 사측에 대체인력 투입권을”
자동차와 중공업 업종들의 대규모 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사측의 대체인력 투입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서울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최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