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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로 돌아온 벤처 스타부부, 스타트업 100팀 키운다
문지원(사진 왼쪽)·호창성 더벤처스 공동대표가 서울 더벤처스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한국 벤처계에 ‘상징적인’ 부부가 돌아왔다. 동영상 자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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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사기' 누명 썼던 호창성·문지원 “그래도 세상은 기업이 바꾼다”
문지원(왼쪽)ㆍ호창성 더벤처스 공동대표가 8일 서울 서초구 더벤처스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장진영 기자 한국 벤처계에 ‘상징적인’ 부부가 돌아왔다. 창업해서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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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수업료’ 냈지만 벤처 투자 이해시켰죠
호창성 대표는 ’이번 무죄 확정으로 벤처 투자에 대한 이해가 확대되길 빈다“고 말했다. [변선구 기자] “무죄가 확정됐지만 구속 당시 떠들썩했던 상황과 명예회복은 별개의 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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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조작 사건/이유미씨가 동생과 가짜 녹음 파일 만든 것으로 조사
박근혜 전 대통령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이유미씨의 사진. [페이스북 캡처] 이유미(38) 국민의당 당원이 27일 다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씨는 19대 대선 기간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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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면 빌딩 사라니…청년실업 해결책 창업, 이런 풍토서 가능할지”
━ ‘벤처 신화’ 호창성 1심 무죄 뒤 인터뷰 “사람들이 ‘거봐, 뭐 하러 정부와 일을 하나. 돈 벌면 한국에선 빌딩 사는 게 최고야’라고 하더군요. 청년 실업 문제 풀자며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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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 비리’ 혐의 호창성 더벤처스 대표 1심 무죄
벤처기업에 대한 정부지원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호창성(42) 더벤처스 대표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13부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호 대표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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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죄 선고받은 2000억대 창업 신화
스타트업에 지원하는 정부의 창업자금 횡령 여부를 놓고 논란을 벌였던 호창성 더벤처스 대표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법원은 알선수재, 사기, 국고보조금 관리법 위반 등 호 대표에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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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비리 혐의' 호창성 더벤처스 대표, 1심에서 무죄
호창성(왼쪽) 더벤처스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 벤처업계에선 투자 대신 지분을 갖게돼 있는 엔젤투자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해왔다. 호 대표 옆은 부인 문지원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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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스타트업 투자? 검찰 눈치가 보여서"
박재현논설위원창업자금 지원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에인절투자자들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며칠 전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을 찾았을 때 마침 정부 관계자들이 대책회의를 하고 있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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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이렇게 스피드 업
남성태(38) 집펀드 대표는 부동산에 핀테크를 접목한 스타트업을 운영한다. 최근 그는 액셀러레이터 기업인 ‘프라이머’와 ‘매쉬업 엔젤스’ 관계자들을 만났다. 기술 지원과 자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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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호창성 대표 알선수재 등 혐의 구속기소
더벤처스 호창성(41) 대표가 ‘중소기업청 창업지원자금(TIPS)’을 받게 해주겠다며 초기 벤처기업 5곳에서 2014년 5월~지난해 9월 사이 29억원 상당의 회사 지분을 받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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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육성 프로그램 문제 없다 … 일부 운용사가 문제일 뿐”
“빈대 잡으려다가 초가 삼간을 태우지 말아야 한다.”중소기업청의 TIPS프로그램(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인 더벤처스 호창성 대표가 구속된 사건을 놓고 18일 주영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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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2000억대 성공 신화의 추락
박재현 논설위원정부 시스템이 소통 부재 때문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어떤 부작용이 생길까. 시스템 오류에 따른 책임을 개인에게 묻는 것은 적절한 것일까. 창업 초기의 벤처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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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신화’ 호창성 구속 … 벤처업계 찬바람 부나
첨단 벤처 투자 기법이냐, 새로운 형태의 사기냐를 놓고 공방이 일고 있다. 검찰이 성공한 벤처 창업가로 알려진 호창성(41·사진) 더벤처스 대표를 지난 4일 알선수재 및 사기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