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오래]음식을 소금에 절이면 왜 썩지 않을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77) 모든 생명체의 세포내 용질의 농도는 약 0.9%정도이다. 세포를 이 보다 높은 소금용액 등에 담가두면 막을 통해 물이 빠져
-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덜 짜게 먹기, 국가의 노력도 필요한데 …
[중앙포토] 미국의학협회지(JAMA) 5월 4일자에 실린 논문 한 편이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벨기에 뢰벤대 의대 잔 스태슨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의 요지는 “소금을 적게
-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라면·김치업체, 짠맛 줄이는 ‘착한 담합’ 필요하다
김치와 라면은 환상의 커플이다. 배추김치는 우리 국민이 쌀 다음으로 많이 먹고, 라면(다소비 순 25위)은 1인당 매주 평균 1봉지 이상 섭취한다. 이런 인기는 거저 얻은 것이
-
김치·고등어·치즈까지 …비싸지만 건강 위해 OK
세 남매를 둔 주부 백기옥(35·서울 자양동)씨는 유독 ‘소금 쇼핑’만은 깐깐하다. 3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 식품매장에서 만난 백씨는 저염 처리된 노르웨이산 간고등어 세
-
하얀 소금 뒤에 검은 그림자…나트륨, 과하면 ‘독’
인류 최초의 조미료인 소금. 과거엔 돈 대신 봉급(샐러리맨의 유래)으로 건넬 만큼 귀물이었다. 음식의 맛을 내고 저장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인체의 생리 기능에도 반드시 필요한 식
-
[식품성분표시제대로보자] 나트륨
소금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미네랄인 나트륨. 이 성분은 가공식품 포장지에 의무 표시돼 있다. '나트륨=소금'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소금 외에 육류.MSG(조미료).베이킹파우더
-
[식품영양]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흔히 '당뇨 대란'이라고 하지만 고혈압에 비하면 '소란'(小亂)에 불과하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실시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은
-
소금 많이 먹으면 나도 모르게 `약골`
중앙일보 건강팀은 헬스조인스와 함께 깜짝 퀴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답을 조인스헬스케어(http://healthcare.joins.com) 퀴즈 코너에 응모하면 매일 정답자를 추
-
[Family건강] 소금 많이 먹으면 나도 모르게 '약골'
TV 드라마 '주몽'에서 소금은 부여인에게 생명과도 같은 식품으로 그려진다. 소금을 누가 많이 들여오느냐를 놓고 왕자들 간의 경쟁도 치열하다. 주몽은 고산국까지 가서 소금을 구해
-
"소금" 적게 먹을수록 오래 산다
'소금의 두 얼굴을 아십니까.' 소금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물질. 맹물만 마시면서 살 수는 없다. 사람의 혈액은 0.9%의 소금농도를 유지해야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
-
[건강] '소금' 적게 먹을수록 오래 산다
'소금의 두 얼굴을 아십니까'. 소금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물질. 맹물만 마시면서 살 수는 없다. 사람의 혈액은 0.9%의 소금농도를 유지해야 생존할 수 있기 때문
-
[건강수명 5년 늘리자] 5. 식탁서 '3백' 줄여야
탄저병 세균무기 파동으로 백색 가루가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무심코 식단 위에 올려지는 3백(白)식품(소금.설탕.화학조미료)도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음을
-
[건강수명 5년 늘리자] 5. 식탁서 '3백' 줄여야
탄저병 세균무기 파동으로 백색 가루가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무심코 식단 위에 올려지는 3백(白) 식품(소금.설탕.화학조미료) 도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음
-
[건강수명 5년 늘리자] 5. 식탁서 '3백' 줄여야
탄저병 세균무기 파동으로 백색 가루가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무심코 식단 위에 올려지는 3백(白)식품(소금.설탕.화학조미료)도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음을
-
[식탁 안전 지킵시다]'소금수프' 성인병 유발위험
미국과 유럽에서는 요즘 저염.무염식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국인이 하루 섭취하는 소금량은 평균 9g인데 이 분량이 제한량 (6g) 을 3g 초과했다는 이유로 TV에서는 '소
-
알아둬야 할 「겨울철건강」 주의점|추위 병세악화·합병증 부른다|혈압 소금량 줄이고 옥외노출피해|대사 과식 않고 담백한 음식 들도록|근육 맨손체조·「드라이 스위밍」등 규칙운동
11월도 막바지. 이제 본격적인 겨울철에 들어섰다. 추위는 건강한 사람도 위축시키기 쉽지만 평소 건강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는 질환을 발현시키거나 악화시키는 촉발제가 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