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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당뇨·고혈압 환자 치과 수술, 오전에 일찍 하고 복용 약 미리 상의해야
만성 질환자, 안전한 치과 치료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년층의 95.3%가 만성질환을 갖고 있다. 이 연령대엔 치과 갈 일이 많아진다. 안전하게 치과 치료를 받으려면 전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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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아니다, 펼치는 혈압약…심박수 낮춰줄 ‘6분의 마법’ 유료 전용
「 독서로 혈압을 낮출 수 있을까?혈압약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동화 『나무를 심은 사람』 」 책을 읽으면 혈압이 낮아진다는 이야기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무슨 독서 세러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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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 않은데 갑자기 식은땀…동반 증상 뭐냐에 따라 병 갈린다 [건강한 가족]
식은땀이 보내는 건강 이상 신호 땀은 신체가 일정 범위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난방이 과하거나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자면 몸속 체온이 높아져 체온을 조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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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상대 강제로 '불법' 임상시험…안국약품 전 부회장 실형
중앙포토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법 임상시험을 한 혐의를 받는 어진 전 안국약품 부회장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8단독 김우정 부장판사는 17일 약사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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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획일적 치료·방역 한계, 세대별 맞춤형 전환 시급
━ 러브에이징 지난 10일 영국 왕실은 73세 찰스 왕세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再)감염됐으며 증상은 가볍다고 발표했다. 그는 팬데믹 초기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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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콜레스테롤과 혈압에 좋은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국내 고혈압 환자는 약 1100만 명,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약 1000만 명에 달했다(2018년 기준).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은 심뇌혈관질환의 발병률을 높이는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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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시간 넘게 앉아있다면 주의해야…男환자 93%인 '이 병'
맥주회식 코로나19 여파로 회식이나 모임 등 술자리가 줄었지만 홈술ㆍ혼술이 늘어나면서 생활 속 음주는 이어지고 있다. 지나친 음주는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만들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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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매출 1000억 돌파···국산의약품 우수성과 상업적 경쟁력 입증
보령제약 카나브 패밀리’(카나브 단일제와 복합제 5종)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 보령제약] 보령제약의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성분명 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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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갑자기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면 치명적인 지주막하출혈 의심해봐야
━ 다양한 뇌출혈 맞춤 대처법 "편마비 오면 뇌내출혈 가능성 외상으로 발생 경막 안팎 출혈은 1주일 뒤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뇌출혈도 다 같은 뇌출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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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아스피린 NO" 의사 말 따랐다가…심장마비 사망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KOPS)이 지난해 11월 전국 의료기관에 발령한 항혈전제 환자안전 주의경보. 의료기관인증평가원 경보 캡처. 60대 남자 환자가 인공관절 교체 수술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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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뇌·심장·눈 혈관 파괴자 … 필살 무기는 혈당 관리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 당뇨 바로 알아야 이긴다 당뇨병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 방치하면 오랜 시간에 걸쳐 혈관을 망가뜨리고 장기에 치명상을 입힌다. 다행히 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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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실험 실패하자 직원 임상시험한 제약회사 대표 누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승인 임상시험을 한 안국약품 관게자들이 20일 재판에 넘겨졌다. [뉴시스]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승인 임상시험을 하고 동물 실험 결과를 조작한 어진(55) 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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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피뽑아 불법 임상시험…안국약품 대표이사 구속
어진(55) 안국약품 대표가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불법 임상시험을 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부장 이동수)는 지난 3일 약사법 위반ㆍ위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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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코사민 1일 섭취량 1.5~2g→1.5g으로 줄인다
[중앙포토] 비타민 하루 섭취량 단위가 바뀌고, 프락토올리고당의 효능 가운데 '유해균 억제·칼슘 흡수'라는 내용은 삭제된다. 식약처는 30일 비타민D 등 기능성 원료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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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장 난 체내 대사시스템 고쳐 당뇨·비만·고지혈증 같이 잡죠
━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와 세계당뇨병연맹이 당뇨병 퇴치를 위해 제정했다. 이날은 인슐린 발견자인 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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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혈압 약에 발암물질? 혈압 오르는 600만 환자들
최근연구에서 혈압을 120까지 낮추는것이 합병증 등 발병 위험 낮추는 것으로 나왔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한 고혈압환자가 혈압을 재고 있다. [김상선 기자] 고혈압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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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 한 곳에서 오래 관리받으면 치료 결과 더 좋다
고혈압 환자가 서울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가정용 혈압계로 혈압을 체크하고 있다. [중앙포토] 고혈압ㆍ당뇨병 등 만성질환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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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밤에 혈압 더 높다면 '이것' 체크하세요
[박정렬 기자]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린다. 한국인 사망원인 2·3위인 심장·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다. 하지만 고혈압 진단을 받아도 대부분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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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뇨제 계열 혈압약 오래 복용하면, 피부암 위험 커진다"
혈압계와 암세포이미지 [중앙포토] 가장 오래되고 값싼 혈압약인 티아자이드 이뇨제계열의 혈압강하제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hydrochlorothiazide)를 장기 복용하면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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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자 수영 천신이, 리우 올림픽 첫 도핑 탈락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중국 수영 기대주로 떠오른 천신이(18)가 리우 올림픽 첫 도핑 탈락자라는 불명예를 얻었다.중국 신화 통신은 12일(현지시각) 중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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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회 SGLT2+MET 복합제 기대감 상승
1일1회 복용이 가능한 SGLT-2 억제제와 메트포르민의 복합제가 건강보험 급여 승인을 받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일 자사의 SGLT-2 억제제 포시가(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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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시도하는 CJ헬스케어 중국 진출 '눈길'
CJ헬스케어는 최근 중국 상해에서 중국 굴지의 소화기 전문 제약사인 뤄신社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CJ-12420’의 개발 및 상업화에 관한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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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당뇨·고지혈, 술보다 무서운 지방간의 ‘원흉’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술을 마시지 않는데도 지방간에 걸린다. 간질환은 과음으로 생길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체 지방간 중 과음으로 생기는 경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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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스쳐도 콕콕 쑤시는 통풍 진통제만 먹다간 발·무릎 관절 변형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관절 부위에 염증이 생긴 급성 통풍(왼쪽)과 요산 결정이 덩어리져 관절을 손상·변형시킨 만성 결절성 통풍. [사진 중앙대병원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