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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고지혈 같은 만성질환 예방하려면
만성질환자는 겨울이 두렵다. 겨울 추위가 질환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감기만 하더라도 잘 낫지 않고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고혈압·고지혈 같은 만성질환의 예방법을 알아봤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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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식습관 개선, 호르몬 치료하면 갱년기 증상 완화
폐경 뒤 건강하게 살기 위해 폐경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 건강한 지혜가 필요하다. 김수정 기자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정상의 10분의 1 이하가 되면서 찾아오는 과정이 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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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흉터 안 남게 제대로 짜는 법
피부고민 중에 부동의 1위는 역시 여드름이다.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들도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압구정 여드름한의원 최원장은 “여드름은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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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 편해지고 기력 솟는다는 그 음식!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7월엔 초복(初伏, 18일)·중복(中伏, 28일)이 들어 있다. 복날에 우리 선조들은 개장국을 즐겨 먹었다. 더위에 허(虛)해진 기운을 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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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육부 편해지고 기력 솟는다는 그 음식!
7월엔 초복(初伏, 18일)·중복(中伏, 28일)이 들어 있다.복날에 우리 선조들은 개장국을 즐겨 먹었다. 더위에 허(虛)해진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서였다. 개장국을 보신탕(補身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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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놀랍게도…
미국 대표적인 암 전문 병원 MD앤더슨 암센터의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는 “동물성 기름을 섭취하면 서양인은 피하지방이 되고 동양인은 내장지방으로 쌓인다. 그러니 올리브 오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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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여자 암에 약하답니다.
사상체질전문의 김달래 박사는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면역력은 30% 이상 떨어진다”고 말했다 [사진=중앙포토] 한여름에도 시린 발 때문에 두터운 양말을 신거나, 코 부위가 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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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 자전거를 타보세요!
바야흐로 봄이다. 가끔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긴 하지만 한낮의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한들한들 이마와 귓불을 부드럽게 간지럽힌다. 해마다 새 봄이 오고 그 봄을 만끽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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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발등 화상엔 새끼손가락 침봉 자극 … 심장 열 제거해 통증 줄어
화상은 겨울철에 빈발하는 응급사고다. 주로 주방에서 일어나지만 요즘엔 겨울 캠퍼들이 화기를 잘못 사용해 발생하기도 한다. 화상은 정도에 따라서 1~3도로 분류한다. 1도 화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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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 맞는 고혈압약 … 신장·간 부담 덜면서 혈압은 뚝↓
고혈압 진단을 받고 2년 째 약을 복용하고 있는 김상호(65 서울 성동구)씨. 요즘 부쩍 약 먹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함께 고혈압으로 진단받았던 지인이 뇌졸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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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근력운동 함께 해야 효과 … 호르몬치료 겁낼 필요 없어요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박형무 교수가 환자에게 폐경기 증상을 설명하고 있다. [중앙대병원 제공]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정상의 10분의 1 이하가 되면서 찾아오는 과정이 폐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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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다 싶으면 웃고 떠들고 움직이세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아버지는 5분 대기조 같았습니다. 주말이나 늦은 밤에도 전화만 오면 병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윤병구(53·사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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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다 싶으면 웃고 떠들고 움직이세요”
“아버지는 5분 대기조 같았습니다. 주말이나 늦은 밤에도 전화만 오면 병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윤병구(53·사진) 교수는 의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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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쑤신다는 어머니의 손목, 발목! 사랑으로 치유하자
매일같이 쪼그려 앉아 빨래를 하고, 걸레질을 하는 우리네 어머니들은 손목이나 무릎통증 자주 호소한다. 특히, 여성의 관절은 남성에 비해 작고 주변에 근육이 없어 관절염에 취약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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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직물의 역사
인간이 언제부터 실과 옷감을 만들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동물의 가죽을 그대로 벗겨서 깔개로 썼던 것이 옷으로 발전했으리라 짐작할 뿐이다. 전문가들은 가죽이나 식물을 꼬아 바구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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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 잘 보여야 행복하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100세 시대라는 말도 이제 낯설지 않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대한민국의 기대수명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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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주범은 스트레스
각종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운동 부족, 식생활 변화 등에 따라 협심증과 심근 경색이 증가하고 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모두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문제가 생겨 심장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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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 길병원 뇌건강센터, 뇌 속 손금 보듯 검진 … 뇌질환 초기에 잡아내
‘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 단순히 오래 사는 건 의미가 없다. 병원에 입원해 약에 의지하거나 휠체어에 몸을 맡긴 채 연명하면 삶의 질은 떨어지고,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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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중장년층 검진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 걱정이 앞선다. 요즘들어 부쩍 기력이 없고 건강도 예전 같지 않아 보여서다. 건강검진이라도 받게 해드리고 싶지만 어떤 항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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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으면 병 악화, 하루 3시간 꾸준히 움직여라
서울대 의대 전범석 교수가 연구실에서 전신운동을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꼼짝도 하기 싫은 요즘,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7년 전 등산하다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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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웃옷 네 겹 이상 껴입고 준비운동 2배로
관련기사 겨울철 운동 어떻게 할까 수은주가 영하 11도로 뚝 떨어진 11일 새벽 5시. 체감온도는 영하 16도였다. 박훈기(49) 한양대 의대 교수는 10년간 그랬듯 한강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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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는 질병의 방아쇠
어린이 두 명이 한파에 꽁꽁 언 고드름을 만지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 [중앙포토]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아무리 두꺼운 옷으로 꽁꽁 싸매도 매서운 날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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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맛집- 메밀국수의 진수를 보여드립니다
“ 다양한 웰빙 메뉴들이 있어서 가족들이 오면 식성따라 입맛 따라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상계동 중계동의 메밀국수 맛집으로 소문난 봉평메밀국수집을 나서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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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호원장의 부부건강칼럼]중년 부부, “인생은 아름다워”
“결혼한 지 15년 째입니다. 금술 좋은 부부가 되려고 찾아 왔습니다” 얼마 전 저희 산부인과 상담실에 말쑥하게 차려 입은 한 중년 부부가 함께 내원해서 한 말씀입니다. 겉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