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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구스 머리서 피 흘렸다"…건대 마스코트 학대한 남성 모습
지난 11일 서울 건국대학교 내 호수에서 한 남성이 호수에 사는 거위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동물자유연대 인스타그램 캡처 한 남성이 서울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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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무의 휴먼 & 펫] 22대 총선의 동물권 공약들
박종무 평생피부과동물병원 원장 22대 총선이 4월 10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많은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600만을 넘어서면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공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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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도 천국 보내줬다, 55세라 취업 더 쉬운 이 직업 유료 전용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꿈과 성공을 좇아 선택한 직업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다 20년, 30년 지나면 떠날 때가 다가오죠.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닥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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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항문에 상처, 온 몸 피멍…잔혹 학대 당한 암컷 강아지
성적학대와 폭행을 당한 채 구조된 유기견 '밍키'. 사진 유튜브 캡처 성적 학대와 폭행을 당한 암컷 강아지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상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6일 유튜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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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마리 사슴에겐 천국의 섬…150명 주민에겐 악몽의 30년 [영상]
굴비 산지로 유명한 전남 영광군 낙월면에는 30여년간 사슴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온 섬이 있다. 꽃사슴과 엘드사슴 사슴 등 1000여마리가 있는 안마도(鞍馬島)다. 야생화한 사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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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업체" vs "미허가 업체"…반려견 복제, 결국 법정 간다
20만 구독자를 가진 유명 동물 유튜버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자신의 반려견을 복제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반려견 복제 논쟁이 불거졌다. 사진은 해당 유튜버의 이전 반려견을 복제해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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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산책 중 60㎏ 검은 개의 습격…전과 6범인데 무죄 받았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산책로에서 로트와일러가 스피츠를 공격하고 있다. [독자 제공] 지난해 10월 18일 오전 8시 여성 A씨(45)는 스피츠 견종의 반려견 ‘태미’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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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된 '반려견 복제' 논란…"체세포 보관 문의만 年수백건"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 코리아 프리미어 도그쇼'에 출전한 강아지가 심사를 앞두고 몸을 단장하고 있다. 뉴스1 떠나보낸 사랑하는 반려견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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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세빛섬에 대형 LED 전광판 허용…실증특례 22건 신규 승인
지난 6월 12일 오후 서울 한강 세빛섬이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ARMY 상징색인 보랏빛 조명을 밝히고 있다. 뉴스1 한강 세빛섬에 대형 LED 전광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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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표' 펫 보험 활성화방안…홍채로 동물 정보 등록 등 추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월 24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추석맞이 팔도장터를 깜짝 방문해 반려견 써니를 쓰다듬으며 대화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펫(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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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모듈, 무조건 남향으로"…이런 불합리한 규제 47건 푼다
지난 2월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규제샌드박스 혁신기업 간담회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태양광 모듈 설치 업체 A사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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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동물보호법 법정최고형 선고…개‧고양이 1256마리 아사시킨 60대, 징역 3년
동물 학대에 대한 법정최고형이 최초로 선고됐다. 현행 동물보호법을 위반하면 최대 징역 3년을 처할 수 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박종현 판사)은 11일 동물보호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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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간식인 줄" 성동구 반려견 쉼터 '수은 전지' 테러에 발칵
서울 성동구 한 반려견 쉼터에서 강아지 간식처럼 보이도록 갈색 테이프를 감은 수은 건전지가 다수 발견됐다는 민원이 접수돼 성동구가 조사에 나섰다. 지난 1일 SNS에 올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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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쇠꼬챙이로 개 도살"…잔인한 파주 육견농장 현장 적발
파주시 육견농장 도살 현장. 경기도 제공 전기쇠꼬챙이로 잔인하게 개를 도살한 육견농장이 경기도의 현장 단속에서 적발됐다. 24일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파주시 적성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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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애가 산책시킨 대형견, 노인 온몸 물어뜯고 할퀴었다
한 시골 마을에서 목줄을 채우지 않고 산책 중이던 대형견이 노인을 공격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서는 개물림 사고를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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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동물은 물건 아니다"…반려동물 법, 여야 모두 찬성한 속내
동물은 물건일까, 아닐까. 동물을 물건으로 분류하는 현행 민법을 개정하자는데 여야가 의견을 모았다. 쟁점 법안을 두고 사사건건 부딪치는 경우가 많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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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1200마리 사체 이어…이번엔 육견농장 '뼈 무덤' 충격
경기도 특사경이 지난 24일 동물 뼈 무덤을 발견한 경기광주 한 육견농장. 사진 경기도 경기 광주의 한 농장에서 수십 마리의 개 사체와 뼈 무덤이 발견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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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 케어 박소연 실형 2년 왜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1심에서 실형 2년을 선고받은 박소연 '케어' 전 대표는 14일 재판을 마치고 나와 "아직 동물보호에 대한 현실을 잘 몰라서 오는 부당한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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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조합, 온라인 총회 연다…반려동물 비문 등록 가능
재건축, 재개발 등 주택 정비사업 조합의 온라인 총회 개최가 허용된다. 정부는 규제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규제 샌드박스 사업으로 정비사업 전자총회 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 박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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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서 비명이…배설물로 범벅된 강아지 있었다
사진 동물보호단체 케어 SNS 캡처 동물보호단체 케어가 쓰레기봉투 안에 넣어진 채 버려진 강아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1일 케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새벽 4시쯤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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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살린 '복순이'의 비극…학대로 코·가슴 잘린 채 발견된 곳
학대 당하기 전 생전 강아지 ‘복순이’의 모습. 사진 비글구조네크워크 전북 정읍에서 동네 마스코트로 불리던 강아지가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과 관련, 견주가 학대당한 강아지를 치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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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주인 살린 똘똘이 개 '복순이'…신체 잔혹 훼손돼 숨졌다
학대를 당하기 전 강아지 ‘복순이’의 모습. 사진 비글구조네크워크 전북 정읍의 한 식당에 묶여있던 강아지가 신체 일부가 잔혹하게 훼손돼 결국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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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야 어딨니" 애타던 주인 충격…건강원서 보약 만들었다
A씨가 반려견 ‘벨라’를 찾기 위해 배포했던 전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던 한 견주가 개를 도축해 보약을 지어 먹었다고 자수한 사람을 만났다며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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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반려인 “동물을 재물 취급 개선 안 돼” 비반려인 “개물림 등 사고 처벌 미흡”
━ SPECIAL REPORT 지난달 26일 정부가 공포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동물보호단체 등에서는 학대 금지 조항과 처벌이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