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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헌 개정 앞두고 세번째 가처분…안철수·김기현 충돌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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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비대위 구성 뒤 거취 표명”…선수습 후사퇴 가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가 정회된 후 의총장을 나서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이 30일 의원총회에서 ‘비상 상황’을 구체적으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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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마라톤 의총에서 권성동 주도로 새 비대위 구성 재확인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30일 의원총회에서 ‘비상 상황’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당헌 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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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종인 "서둘러 전당대회...尹, 누구라도 尹心 주지말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국민의힘은 조기전당대회를 준비해야 한다"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사퇴도 촉구했다. 사진은 지난 7월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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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탄’ 당헌 개정안 다시 올린다…비명계 “이것도 꼼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당원 만남의 날'에서 지지자들이 남긴 메시지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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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들 떴다? "민주 당헌 80조 삭제하라" 하루새 2.8만명 청원
더불어민주당 당원청원시스템 캡처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이재명 방탄’ 논란을 불러온 당헌 80조 1항(기소 시 직무정지)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지만 당내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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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론 나쁘자 ‘당헌 유지’…이재명 방탄 길은 열어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대위가 17일 ‘이재명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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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방탄’ 당헌 개정 멈춰섰지만…“실질은 꼼수 방탄” 비판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17일 부정부패 관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할 수 있도록 한 당헌은 바꾸지 않기로 했다. 당헌 개정 시도가 ‘이재명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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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탄 논란에도 당헌 개정 강행…비명계 강력 반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가 ‘당헌 80조’를 개정한 것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결국 뇌관이 터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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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논란’ 당헌 개정에…이재명 “정치는 생물”, 박용진 “사당화”
더불어민주당 8ㆍ28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당헌 80조 개정안을 의결한 16일, 이재명ㆍ박용진 당 대표 후보는 ‘당헌 개정’ 문제를 놓고 TV토론에서 정면충돌했다. 이 후보는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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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재명 방탄’논란 당헌 개정 시도…비명 격렬 반발로 충돌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16일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소위 '이재명 방탄용'이라 불리는 개정안이다. 이에대해 같은날 열린 의원총회에선 친문재인계 등 다수 의원들이 집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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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개딸 손잡고 당 접수" 민형배 복당 꺼내자 野 또 균열
이재명 민주당 대표 후보는 7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새로 도입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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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몸 풀려있다" 안철수·나경원도 채비…與당권 의외의 변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으로 이준석 대표 해임이 임박하자 차기 당권 주자들이 들썩이고 있다. 차기 대표 임기가 2년으로 최종 결정되면 2024년 총선 공천권도 가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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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민주 당헌 개정…이재명에 의한, 이재명을 위한 꼼수”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0일 “당직자가 비리 혐의로 기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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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최고위원 권한 강화’ 않기로…“원포인트 개정 무리라 판단”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검토해 온 ‘최고위원 권한 강화’ 방안이 사실상 무산됐다. 당 대표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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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입김 줄이고,여론조사 키우는 野…짙어지는 ‘어대명’
더불어민주당이 8ㆍ28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당 지도부의 지도체제를 현행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유지키로 4일 결정했다. 본경선에서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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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박지현, 대표 출마 “자격 없는데 선언” “팬덤 정치 끝내야”
e글중심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8·28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2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민주당을 다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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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특혜 요구 박지현, 오만이 이준석도 명함 못내밀 수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당권 출마 의사를 밝히자 민주당 내부에서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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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명’ 기류에…비명계, 당대표 권한 쪼개기로 작전 변경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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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대명' 짙어지자…야당, 이번엔 '당대표 힘빼기' 싸움
더불어민주당 8ㆍ2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힘 빼기’ 논의가 친명(친이재명)ㆍ비명(비이재명) 갈등의 새 뇌관으로 떠올랐다. ‘이재명 불출마’를 압박하던 비명계의 공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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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시계제로 민주당의 행로
호랑이 없는 무주공산, 백가쟁명 난무 -유길용 ‘원칙 뒤집기·강성팬덤’ 자성하고도 계파 간 힘겨루기 여전 성찰과 쇄신보다 8월 전당대회 앞두고 당권 장악에만 골몰 대선과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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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 투표권 줄 거냐"…처럼회 VS 비명계 '룰 전쟁' 쟁점 셋
지난 13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세균계인 안규백 의원(4선)을 전당대회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당내 전당대회 ’룰 전쟁’이 가열되고 있다. 친명(親明ㆍ친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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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대준비위장 안규백, 선관위장 도종환…친명 반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민주당 비대위는 이날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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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전대 심판에 안규백·도종환…회의 중 제안, 속전속결 발표 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위원장 우상호 의원)는 13일 전당대회준비위원장에 안규백 의원(4선ㆍ서울 동대문갑)을, 선거관리위원장에 도종환 의원(3선ㆍ충북 청주흥덕)을 각각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