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바닥에 대변 본 뒤 아내가 질책하자 폭행…집에 불도 지르려 한 70대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방바닥에 대변을 눈 뒤 아내가 이를 질책하자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마구 폭행한 7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
-
공천 탈락에 분신 시도…국민의힘 前당협위원장 영장 기각
공천 심사 결과에 반발해 이틀 연속 분신을 시도한 장일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국회의원
-
[단독] '공천 탈락' 분신 시도한 국힘 전 당협위원장 구속영장 신청
공천 탈락에 반발해 이틀 연속 분신을 시도한 장일(66) 전 국민의힘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일 오후 장 전 위원
-
암투병 중인 장모 몸에 불 붙였다…사위의 충격적 퇴마의식
퇴마의식을 한다며 병원에서 암 투병 중인 장모의 몸에 불을 붙인 사위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태웅)는 현주건조
-
"술 마셨냐" 질책했다고…병상 누운 암투병 장모에 불 지른 사위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이장우 부장검사)는 22일 자신을 타박한다는 이유로 병상에 누워있는 장모의 몸에 불을 붙인 혐의로 4
-
"공부 왜 안해" 아들 책 쌓고 불 지른 아버지…한밤중 대피 소동
연합뉴스 공부를 하지 않는다며 아들 학용품에 불을 지른 40대 아버지가 경찰에 구속됐다. 1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아파트 내부에서 불을 지핀 혐의(현주건조물 방화 미수)로
-
게임 아이템 사려고…70대 할머니 살해한 중학생, 징역 15년
대법원 전경. 뉴스1 게임 아이템을 사기 위해 돈을 훔치려다 들키자 70대 노인을 살해한 중학생이 징역 15년을 확정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
자기 가게 불 태우려던 자영업자, 직접 119에 신고했다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를 불태우려다 곧바로 119에 신고해 불을 끈 자영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16일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자영업자 A씨를 붙잡아
-
"엄마, 왜 밥 안해줘"…TV 깨고 집에 불 지르려 한 40대 아들
모친이 밥을 차려주지 않는다며 물건을 집어 던지고, 말다툼해 화가 난다는 이유로 집에 불을 지르려 한 4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월형이 유지됐다. 10일 서울고
-
"층간소음 화났다" 112 신고하고 방화 시도한 60대
뉴스1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이웃집 복도에서 신문지를 태우며 방화를 시도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29일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
연인과 싸우다 홧김에 방화 50대 구속… 미수 그쳐 인명 피해 없어
전북 익산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미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인과 싸우다 홧김에 이불에 불을 붙인 50대가 구속됐다.
-
'쇼미더머니' 출신 10대 래퍼, 번개탄 피워 극단선택 시도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이 관내 편의점 번개탄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최정동 기자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등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10대 남성 래퍼가 서
-
“왜 맛없는 치킨 배달해?”…치킨집 불 지른 20대 징역 2년6개월
후라이드치킨. [셔터스톡] 배달 온 치킨이 맛이 없다는 이유로 치킨집에 불을 낸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1부(부장 박현배)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 등으로 재
-
“왜 술 마시냐”에 노모 살해한 50대 아들 항소심도 징역 20년
술을 마신다고 나무라는 80대 노모를 마구 때려 살해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술을 마신다고 나무라는 80대 노모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50대가 항소심
-
방화미수 수사중 또 불 질렀다···80대 집주인 숨지게 한 60대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 정문. 장정필 기자 우체국 방화미수 혐의로 수사를 받던 남성이 또다시 집에 불을 질러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7일 광주
-
“푸틴이 시켰다” 일면식 없는 헬스장 찾아 불지른 30대 실형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4층짜리 건물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폭파 협박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 특공대에 제압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청주의 한 헬
-
"날 왜 정신병원에 보냈어"...술 취해 노모 살해 50대 중형
창원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 술에 취한 상태에서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서운함과 불만이 폭발해 80대 노모를 무참히 살해한 50대 아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진주
-
동료 몸에 불질러 숨지게 한 택시기사…대법, 징역 25년형 확정
택시조합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자 앙심을 품고 조합 간부의 몸에 불을 붙인 60대 택시기사 이모 씨. 이씨는 지난해 4월 살인미수죄와 현존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동료
-
조계사 대웅전 방화한 30대 검찰 송치
한밤중 조계사 대웅전 건물 벽화에 불을 지른 송모(35)씨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조계종 관계자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뒤편에서 방화로 그을린 외
-
조계사 대웅전에 불 질러 벽화 태운 30대 구속 “도망할 염려 인정”
지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종 관계자가 불에 탄 대웅전 외벽 벽화 일부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조계사 대웅전 건물 주변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
-
저항 민족시인 이상화 고택에 방화 시도한 40대 구속
대구 중구 계산동에 있는 이상화 고택. 뉴시스 저항 민족시인 이상화(1901~1943) 고택에 불을 지르려 한 A(46)씨가 경찰에 구속됐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7일 오
-
불법촬영 고소한 옛 연인 찾아가 흉기로 찌른 60대
연합뉴스 연인과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이에 앙심을 품고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오상
-
참여재판이 되레 독? 안인득 이어 전주 방화범도 25년 중형
지난 8월 24일 전주지법에서 여인숙에 불을 질러 투숙객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모(62)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
“불 질러라” 환청에 주유소 방화, 40대 조현병 환자 징역 1년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중앙포토] 환청을 듣고 주유소에 불을 지른 40대 조현병 환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송각엽)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