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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뷰] (15) - 7월 둘째주
1. 물오른 방울뱀9.2이닝 1안타 4볼넷 17탈삼진 방어율 제로.위에 보이는 '페드로 마르티네스급'의 기록은 김병현(22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7월 성적표다.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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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전반기 결산(1) - 센트럴리그
○ 야쿠르트 : 전반기 승률 1위팀답게 투타의 조화가 이상적으로 이루어졌다. 시즌초만하더라도 가와사키와 하카미가 이탈한 선발진에 공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시이(7승)·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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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반기 결산-극심한 중위권 혼전
프로야구가 현대와 삼성의 양강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중위권팀들이 치열한 순위다툼을 벌이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또 개인 기록 타자 부문에서는 용병들의 활약이 어느때보다 돋보였고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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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7월 둘째주
1. 제비, 날다!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센트럴리그 전반기 승률 1위를 확정지었다. 야쿠르트는 14일 요코하마전을 무승부로 마치며 44승 29패 3무의 성적으로 양리그 통틀어 유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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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보직보다 팀 승리가 먼저
투수 나이 서른이 넘어서면 슬슬 앞날이 걱정될 때다. 이제서야 야구를 알 만 한데 몸은 예전같지 않다. 직구의 속도가 떨어지고 변화구도 밋밋해진다. 한 순간 실투로 경기를 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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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보직보다 팀 승리가 먼저
투수 나이 서른이 넘어서면 슬슬 앞날이 걱정될 때다. 이제서야 야구를 알 만 한데 몸은 예전같지 않다. 직구의 속도가 떨어지고 변화구도 밋밋해진다. 한 순간 실투로 경기를 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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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결산] [7] - 내셔널리그 결산
1. 동부지구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0년 아성이 무너졌다. 91년 이후 정상의 자리를 한번도 내주지 않았던 브레이브스는 현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치열한 2파전을 벌이고 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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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결산] [7] - 내셔널리그 결산
1. 동부지구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10년 아성이 무너졌다. 91년 이후 정상의 자리를 한번도 내주지 않았던 브레이브스는 현재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치열한 2파전을 벌이고 있다.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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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김병현, 이치로와 대결할듯
'한국형 핵잠수함' 김병현(22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미국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박찬호(28 · LA 다저스)와 맞붙었던 일본의 `야구 영웅' 스즈키 이치로(27 · 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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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전부상 공백 걱정마"
한해 1백30여 경기를 치르는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부상이다. 해태 투수 최상덕은 "다치지 않고 시즌을 끝내는 것이 소원" 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최선수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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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전부상 공백 걱정마"
한해 1백30여 경기를 치르는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부상이다. 해태 투수 최상덕은 "다치지 않고 시즌을 끝내는 것이 소원" 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최선수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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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PO 위해 `바꿔! 용병'
플레이오프(PO)를 겨냥한 마지막 용병 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7월31일 이전에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등록된 선수만이 PO에서 뛸 수 있다'는규정 때문에 각 구단들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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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윤호, 구원왕도 보인다
다승 선두 신윤호(LG)가 구대성(일본 오릭스) 이후 5년만에 다승왕과 구원왕 동시 정복에 나선다. 투수들의 역할 분담이 철저한 현대 야구에서 구원 투수가 다승왕까지 넘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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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롯데 탈꼴찌 맞대결
프로야구 SK와 롯데가 올스타전 휴식기를 한 주 앞둔 이번주(7월10일∼15일) 전반기 마지막 탈꼴찌 맞대결을 펼친다. 9일 현재 반게임차로 쫓고 쫓기는 7위 SK와 8위 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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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주간리뷰 - 7월 첫째주
1. 지난주 일본야구 센트럴리그에선 요미우리가 에이스 우에하라의 완투와 다카하시, 기요하라의 홈런포를 앞세워 야쿠르트와의 2연전을 독식하며 0.5게임차까지 따라붙는데 성공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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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신철인 '뒷문 걱정마'
마일영 · 박장희와 함께 '투수 왕국' 현대의 차세대 주자인 신철인(24)은 프로 2년차답지 않게 배짱이 두둑하다. "주자가 있으면 더 잘 던지려고 한다" 는 신선수는 시속 1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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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호세 21 · 22 · 23호 '홈런공동선두'
"이승엽, 게 섰거라. " 펠릭스 호세(36 · 롯데)의 홈런포가 연일 불을 뿜고 있다. 호세는 8일 해태와의 광주 더블헤더에서 세개의 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과시했다. 세경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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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용병 슬리거, 홈런 레이스 주도
용병 슬리거들이 홈런포를 본격 가동하며 홈런 가뭄에 허덕이는 토종 거포들과의 홈런 레이스에서 주도권 장악에 나섰다. 홈런 레이스의 용병 선두 주자는 `수입갈매기' 호세(롯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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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호세 21 · 22 · 23호 '홈런공동선두'
"이승엽, 게 섰거라. " 펠릭스 호세(36 · 롯데)의 홈런포가 연일 불을 뿜고 있다. 호세는 8일 해태와의 광주 더블헤더에서 세개의 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과시했다. 세경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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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대 신철인 '뒷문 걱정마'
마일영 · 박장희와 함께 '투수 왕국' 현대의 차세대 주자인 신철인(24)은 프로 2년차답지 않게 배짱이 두둑하다. "주자가 있으면 더 잘 던지려고 한다" 는 신선수는 시속 1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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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7연승 숨은공신들
곰들의 신바람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시즌 전반기 마무리를 앞두고 지난 5일 현재 두산은 7연승의 고공 비행 중이다. 두산은 시즌 중반 김동주 · 정수근 · 장원진 등 주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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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7연승 숨은공신들
곰들의 신바람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시즌 전반기 마무리를 앞두고 지난 5일 현재 두산은 7연승의 고공 비행 중이다. 두산은 시즌 중반 김동주 · 정수근 · 장원진 등 주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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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64) - 찰스 존슨
2000년 시즌을 끝난 후 FA시장의 큰 관심 중 하나는 과연 메이저리그 최고의 수비형 포수이자 FA 포수 최대어인 찰스 존슨(29 · 플로리다 말린스)이 과연 어느 팀의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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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원포인트 전문선수 '숨은공신'
해태 김성한 감독은 프로야구 팬들에게 독특한 '오리궁둥이' 타법으로 기억되는 강타자다. 그러나 김감독이 프로야구 첫 해인 1982년 다승 7위(10승)를 거둔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