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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암환자의 분류별 운동법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암 환자의 운동법은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신체상태’에 맞춰 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체력이나 몸의 외형을 개선시키기 위해 운동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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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수술 패러다임 바꾸는 로봇
대중목욕탕에 가면 종종 몸에 흉터가 있는 분들을 봅니다. 배 한가운데 크고 길게 남아 있는 수술자국. 보기만 해도 수술 당시의 아픔이 느껴지는 듯해 안타깝습니다. 당사자는 그 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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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리포트 로봇/사이버나이프] 방사선이 종양 집중공격, 3번이면 치료 끝
2007년 4월 국내에 처음 도입된 위치추적용 로봇 사이버나이프의 2년4개월 암 치료 성적이 나왔다. 건양대병원 암센터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팀에 따르면 올 8월까지 사이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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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김대용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장
국립암센터 김대용 양성자치료센터장은 향후 20~30년내 암치료의 중심이 양성자치료로 바뀔 것으로 전망했다. 양성자치료기 도입으로 꿈의 암치료 시대를 연 국립암센터. 2007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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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에 미래 있다 … 2년 뒤 보라”
광동제약 최수부(72·사진) 회장은 고희를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청춘이다. 새로 도전할 대상을 찾는 데 주저함이 없다. 창립 45주년을 맞은 16일 최 회장은 신약 개발을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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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맞춤 건강 설계’ 받으세요
첨단의료를 체험하고 명의들의 강의와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성인병 박람회가 코엑스에서 다음달 9일부터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성인병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건강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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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항암제도 멀티플레이어가 뜬다
다중표적항암제인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가 말기 간암 환자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열쇠가 된다는 희망적인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달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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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암 치료의 장거리 고성능 포
1895년 뢴트겐이 X선을 발견한 이래 우리는 X선을 쪼여 암이나 염증 종괴(腫塊)의 그림자를 보고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1950년대 그 그림자에 다량의 X선이나 감마선을 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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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갑상선 음파로 치료한다
수술을 하는 과정에 잘린 혈관을 묶을 필요가 없는 새로운 갑상선암 수술법이 선을 보였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고윤우 교수(두경부)는 “기존의 외과·산부인과에서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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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의 침을 보면 암이 보인다
유방암은 여성을 괴롭히는 암 중 가장 빈발한다. 여성의 암 사망 원인 중 가장 많다. 지난해 전 세계 46만5000명이 유방암으로 사망했고, 130만 명이 발병한 것으로 집계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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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양성자 치료센터 ‘꿈의 치료’ 7개월간 110명 수술
국립암센터 의료진들이 양성자 치료를 위해 환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잡고 있다. 치료 순간에는 환자만 있게 되며 다른 방에서 의료진들이 원격으로 조정하게 된다. [신인섭 기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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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암학회서 새롭게 밝혀진 `흡연의 위해성'
-흡연이 난소암 위험 크게 높여 -지금이라도 금연하면 효과 볼 수 있어 -비흡연 폐암환자 자녀의 암 발생가능성 25% 높아 -간접흡연 노출기간 긴 폐암환자가 수명 짧아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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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조절 방사선치료'굿'
두경부암의 치료율을 90%까지 높인 방사선 요법이 소개됐다.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상욱 교수는 2001년 1월부터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올 2월말까지 300여 명에게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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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세기조절 방사선치료'굿'
두경부암의 치료율을 90%까지 높인 방사선 요법이 소개됐다.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상욱 교수는 2001년 1월부터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올 2월말까지 300여 명에게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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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치료로 암 극복한다
유전자 치료가 항암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암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해답의 실마리는 중국에서 풀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중국 정부에서 허가한 젠다이신이 그것이다.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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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유전자 치료로 암 극복한다
유전자 치료가 항암제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암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해답의 실마리는 중국에서 풀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중국 정부에서 허가한 젠다이신이 그것이다.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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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검진" PET 검사…크기 5㎜이상 암 온몸 훑으며 색출
꿈의 검진으로 알려진 PET(양전자 단층촬영)검사가 각광받고 있다. PET란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해 암세포를 찾아내는 진단장비. 한번의 검사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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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검진' PET 검사…크기 5㎜이상 암 온몸 훑으며 색출
▶ 우리 몸에 발생하는 암을 한꺼번에 살펴볼 수 있는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검사 장면. [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 꿈의 검진으로 알려진 PET(양전자 단층촬영)검사가 각광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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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로봇, 암 치료 척척
암과 싸우는 3대 무기는 칼(수술)과 항암제, 그리고 방사선이다. 이 중 환자가 가장 편하게 받는 치료수단은? 정답은 방사선이다. 그런데도 방사선치료는 과소평가됐다. 도입 초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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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로봇, 암 치료 척척
▶로봇이 자유자재로 기계를 작동시키면서 원하는 부위에만 방사선을 조사하는 사이버나이프. 암과 싸우는 3대 무기는 칼(수술)과 항암제, 그리고 방사선이다. 이 중 환자가 가장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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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환자중심 '암치료 메카'로 안착
암은 우리 국민 최대의 사망원인이다. 지난해에만 5만9천여명이 암으로 숨졌다. 한국인 4명 중 1명은 궁극적으로 암에 걸려 죽는다. 경기도 일산 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는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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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심 '癌치료 메카'로 安着
암은 우리 국민 최대의 사망원인이다. 지난해에만 5만9천여명이 암으로 숨졌다. 한국인 4명 중 1명은 궁극적으로 암에 걸려 죽는다. 경기도 일산 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는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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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치료와 더불어 방사선의학 연구 박차" 심윤상 원자력의학원장
서울 공릉동 원자력병원이 원자력의학원으로 명칭과 조직을 변경, 새로운 체제로 출범했다. 병원 중심 조직에서 연구와 병원기능이 균형적으로 발전하도록 직제를 개편한 것이 주요 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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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서 이름·조직 바뀐 원자력의학원 심윤상 원장
서울 공릉동 원자력병원이 원자력의학원으로 명칭과 조직을 변경, 새로운 체제로 출범했다. 병원 중심 조직에서 연구와 병원기능이 균형적으로 발전하도록 직제를 개편한 것이 주요 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