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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교육? 왜 토끼에게 수영 가르치나"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는 자신을 ‘지식생태학자’라고 소개한다. 그는 “지식경영이란 말이 한때 인기였지만 개인이 가진 지식을 어떻게 회사가 관리하나. 떠나면 그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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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의 지식교류 프로그램 운영… UBC 박경애 교수
“북한 주민의 기본적인 복지를 향상할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것이 지식 공유입니다.” 박경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 공공정책 및 국제학 대학의 한국학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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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델타항공과 국내 첫 조인트벤처 설립
━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새로운 프레스티지 스위트 좌석은 숨어 있는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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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도약하는 에너지산업 공기업 시리즈 ③ 에너지] IoT 기반 화재 예방, 전기안전 클러스터 조성 … 군산 지역경제 살리기도 동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 홀몸 어르신 가구 등 취약세대 대상 현장 업무를 수행 중인 공사 직원들. [사진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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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3S 교양 교육 등 인성 중심 패러다임 구축
━ 기고 우형식 한림성심대학교 총장 한림성심대학교는 학교법인 일송학원이 유지·경영하는, 76년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학생 중심의 직업교육 명문 전문대학으로서 산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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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학생·산업체 모듈식 프로젝트, 집중학기제로 학습성과 높여
이현대 단장 전북과학대학교는 ‘집중학기제를 활용한 사회맞춤형 전문인력양성’이라는 사업명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과 상생하는 산학일체형 대학 구축을 목표로 사회맞춤형학과 11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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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사회맞춤형 직업 교육 표준 완성하여 지역산업체 인력 배출
이주영 단장 울산과학대학교 LINC+사업단은 ‘사회맞춤형 직업교육의 표준 완성을 통한 현장 적응력이 우수한 전문 직업인 양성’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산업수도인 울산 산업체에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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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직무평가 계획부터 심의까지, 현장 전문가가 교육과정 참여
정수현 단장 대원대학교는 전문기술교육을 통한 각 전문 분야에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공헌할 수 있는 전문지식인을 양성하고 있다. 대원대학교는 진리·자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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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관광·ICT·해양플랜트 등 경남 전략산업 특화 교육 집중
권대곤 단장 경남도립남해대학은 트랙 산업체와 협력을 통해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의 표준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경남도에서 설립한 공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경남 소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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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119개 기업과 285명 채용 약정 … 산학협력 허브대학 실현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해 LINC+ 육성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선정되어 11개 학과의 10개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19개 기업과 총 200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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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부산지역 수요 기반, 과목별 기업전문교수가 현장중심 수업
이운근 단장 부산경상대학교는 부산지방법무사회 및 부산지방변호사회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2011년 도입해 법률사무원양성 비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고용노동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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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청문회가 19일 열린다. 이 후보자는 고용상황이 최악인 상태에서 청문회에 선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현 정부가 들어선 뒤 지난 1년 동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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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쓸모없어져 발길 끊긴 곳, 문화의 옷 입고 눈길 끌다
공간 업사이클링 폐허가 된 화력발전소를 미술관으로 개조한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 버려진 탄광 일대를 문화·레저 시설로 활용한 독일 에센의 졸페라인, 낡은 고가 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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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계획·통제·개선 ‘품질 3부작’ 효과적 통합
━ 유한주 자문위원장 기고 숭실대 경영대학 교수 품질경영의 대가인 주란(Juran) 박사는 1986년 ‘품질 3부작’(Quality Trilogy)’을 저술했다. 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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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해야 복직' 공식 생겼다… 쌍용차 사태가 몰고올 재앙
━ [현장에서] 원칙 무너진 해고자 복직, 그 대가 곧 닥칠 것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사무실에서 해고자 복직 방안을 발표하는 쌍용차 노노사정 대표. 사진 왼쪽부터 금속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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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더 나은 스무 살 그려보세요, 지금 해야 할 일 보인답니다"
2010년대 중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자주 등장하던 영상 속 여성이 있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그는 때론 여성의 불편한 삶에 대해, 때론 첨예한 정치 이슈를 20대 특유의 발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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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칼럼]인공지능 시대, 데이터 고속도로를 만들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 성남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데이터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장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해 북미 시장에 진출한 차 업체 코너를 들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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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마힌드라에 다가가 “어려움 없으시냐”…두달만에 ‘쌍용차 복직’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인도 뉴델리 영빈관에서 열린 한·인도 기업인 라운드테이블에 앞서 쌍용차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과 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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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경영 전면에
정의선 정의선(사진)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정몽구 회장을 보좌해 그룹 경영 전반을 책임지게 됐다. 최근 대내외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치열해지는 글로벌 미래차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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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첫 공식 행보, 마곡 택한 까닭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12일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LG디스플레이 연구원과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 구광모(40)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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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체 부진하자 … 부품사 3분의 1 적자
올 상반기(1~6월) 자동차 부품업체(현대차그룹 계열사 제외)의 경영실적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동차산업이 침체에 빠지면서 완성차 업체들의 경영실적이 악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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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첫 현장 행보는 ‘그룹의 R&D 심장’
구광모(40) LG그룹 회장이 서울 강서구 마곡에 있는 연구개발 단지인 ‘LG 사이언스파크’를 찾았다. 지난 6월 29일 그룹 회장에 취임한지 약 3개월 만에 첫 대외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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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자동차 부품사 3곳 중 1곳 적자…영업이익은 반토막
올 상반기(1~6월) 자동차 부품업체(현대차그룹 계열사 제외)의 경영실적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동차 산업이 침체에 빠지면서 완성차 업체들의 경영실적이 악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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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늘리기? 폐업 고민중"···中企·소상공인 고용 참사
지난달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전경. 폐업으로 공장을 매매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붙어 있다. 울산=최은경 기자 #대구 성서산업단지에서 금속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박모 씨. 그의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