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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어느날 갑자기, 아빠와 보드게임하던 형이 사라졌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81) 코로나 여파로 영화업계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말 극장 관객 수가 8만명대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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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레이디 가가 맞아?…뻔한 스토리인데 가슴 뛰는 영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80) 영화 '스타 이즈 본'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영화관에 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중 한 사람으로 TV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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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수혈 거부한 소년에 내린 판결…옳은 결정이었을까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79) 영화 ‘칠드런 액트' 저는 가끔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판사나 변호사를 보면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는데요. 내가 내린 판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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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들의 마녀사냥…선생님은 그렇게 성추행범이 됐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78) 영화 '더 헌트' 어느 날 당신의 아이가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나를 만졌어”라고 말한다면, 그런데 당사자인 선생님은 부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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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터지는 세상에 태어난 아가야, 엄마가 미안해!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77) 영화 '사마에게'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나의 도시 알레포. 사마, 이 곳에서 네가 첫 울음을 터뜨렸단다. 이런 세상에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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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아동성추행…침묵하는 교단에 피해자들이 뭉쳤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76) 영화 ‘신의 은총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3년 취임 이후 사제가 저지른 아동 성추행에 ‘무관용’ 원칙을 선포한 바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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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몽마르트 화가? 아들이 몰랐던 아버지의 열정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75) 영화 ‘몽마르트 파파' 34년간 중학교 미술교사로 살아온 아버지 민형식 씨. 아버지에게는 오래전부터 이루지 못한 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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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튀어나오는 뮤직비디오! 세련미 더한 발리우드 영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74) 영화 '99개의 노래'&'마르게와 엄마' 그동안 개봉하는 새 영화가 많아 예고해드렸던 리뷰를 오늘에서야 들고 왔습니다.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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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진실 사이…노장 여배우가 쓴 사심 가득한 회고록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73)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제가 좋아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이번에는 색다른 영화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까뜨린느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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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에겐, 곁에 있어 줄 한 사람 있나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72) 영화 '영하의 바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벌써 겨울이 왔구나! 실감하는 나날입니다. 달력도 어느덧 한장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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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가족이 뭐꼬? 이렇게 묻는 당신이 봐야할 영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71) 지난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본 영화 두 편을 소개하며 이번 주에는 인도 영화와 프랑스 영화 두편을 소개 해드린다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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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죽인 '그놈' 사형집행 하려면 돈을 내야한다니…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70) 지난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개막작 ‘말도둑들. 시간의 길'부터 폐막작 ‘윤희에게' 까지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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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장면 아닌데, 자꾸 눈물 나게 만드는 이 영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69) 영화 '심플 라이프' 4대째 로저(유덕화 분)네 가사도우미를 해 온 아타오(엽덕한 분). 지금은 로저만 남은 집에서 로저의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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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네요, 태어나 처음 하늘 본 다섯살 소년의 이 표정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68) 영화 '룸' 3평 남짓한 작은 방에 7년째 감금당한채 살고 있는 조이와 잭 모자. 이들은 모자 관계지만 친구이기도 하고 서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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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키려는 아이들의 엉뚱한 계획, 성공할까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67) 영화 '우리집' 영화 '우리집'의 세 주인공(오른쪽부터). 하나와 유미, 유진 자매. 이들은 각자 집을 사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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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성수대교, 사춘기 소녀 은희의 삶도 흔들었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66) 영화 '벌새' 지난달부터 공교롭게도 신인 여성 감독의 영화를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도 마찬가지로 신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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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나오는 이 영화, 공포물일까 판타지일까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65)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 퇴근길 직장 동료에게 고백 받는 혜정(한해인 분)은 상대방이 무안할 정도로 칼 같이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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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부르자 두려움에 떠는 아이, 무슨 사연 일까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64) 영화 ‘미쓰백’ 요즘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아동학대에 관한 뉴스인데요. 2010년 5657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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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기형 바라보는 시선, 이 영화 보면 달라집니다
━ [더, 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63) 영화 ‘원더’ 영화 ‘원더’에서 선천성 안면 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어기(제이콥 트렘블레이 분)와 엄마 이사벨(줄리아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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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중독된 건 도박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62) 영화 '트리트 미 라이크 파이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엘라(왼쪽)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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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서 날아오른 엘르 패닝, '라라랜드' 뛰어 넘을 수 있을까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61) 영화 '틴 스피릿' 요즘 TV에서 방영하는 '프로듀스 101'을 보면 10대에서 20대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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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인공지능의 사랑도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60) 영화 '그녀(her)' [※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천만 관객을 넘어 천사백만 관객을 향해 가는 ‘어벤져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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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람피워도 모른 척… 쿨한 파리지앵들의 썰전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59) 영화 '논 픽션' [※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1979년 발매된 버글스의 싱글 앨범 'Video Killed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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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그 자체…풋풋한 할리우드 두 샛별을 만나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58) 최근 극장가에 봄을 닮은 풋풋한 청춘들의 영화가 줄줄이 개봉하고 있습니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