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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 신생아 줄기 시작한 중국…‘셋째 출산’ 핫 이슈로
중국사회과학원은 중국 인구가 2029년 14억420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30년부터 계속되는 마이너스 성장, 2050년 13억6400만 명, 2065년 12억48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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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15% 급감에 놀란 中…산아제한 전면 해제하나
1980년대 중국에서 유행하던 계획 출산 권장 포스터. “혁명을 위해 만혼과 계획 출산을 시행하자”는 구호가 적혀있다. [인터넷 캡처] 중국 당국이 산아제한 정책을 동북 3(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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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도 뛰어든 ‘스마트 광산’, 도대체 뭐길래
2021년 화웨이의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 순위가 대폭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은 화웨이의 올해 스마트폰 생산량을 4천500만 대로 내다봤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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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서 반려견 18m 줄 묶어…中 자가격리 중 '엽기산책' [영상]
중국 헤이룽장성 쑤이화에서 한 반려견이 18m 줄에 묶여 산책을 하고 있다. 자가격리 중인 견주가 3층에서 이 줄을 조종하며 산책을 시키고 있는 것이다. [트위터 캡처]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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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이 明 칠 때 넘었던 그 길…베이징~하얼빈 고속철이 뚫렸다
산하이관(山海關)이 뚫렸다 허베이(河北)성 친황다오(秦皇島)시 산하이관은 예부터 중국 동북(東北)지역과 화북(華北)지역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유명하다. 만주 지역의 호랑이(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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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中 코로나 확산에 벌벌 떠는 이 업계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이 심상치 않다.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신화=연합뉴스] 특히 베이징과 가까운 허베이성의 상황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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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다음 코로나 아이스크림? 中 벌써 2000박스 풀렸다
톈진 따치아오다오 식품회사에서 만든 아이스크림. [텅쉰망] 코로나19 확산세로 비상이 걸린 중국이 이번엔 아이스크림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 톈진(天津)의 한 식품 회사에서 생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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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8개월만에 코로나 사망자…베이징 인근 도시 확산에 '초비상'
중국에서 약 8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다. 수도 베이징과 인접한 허베이성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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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표준시 '베이징 시간'은 베이징 시간이 아니다?
중국과학원 국가시간서비스센터에서 직원들이 스크린에 비친 숫자를 응시했다. 2021년 0시 0분, 이윽고 중국 전역에 새해가 밝았음을 알렸다. ⓒ셔터스톡 중국 지형은 좌우로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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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초고층빌딩 절반 가진 中…'마천루 규제' 진짜 이유
지난봄, 중국에서 뜬금없는 규제안이 하나 발표됐다. 상하이 [사진 셔터스톡] 한때 경쟁적으로 높은 건물을 지어 올리던 중국에서 갑자기 초고층 빌딩을 규제한다는 지침을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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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선조의 독립운동 정신 계승, 한의학 세계화로 승화시킨다
━ 한의사 신준식·신민식 형제 자생한방병원은 한의학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곳이다. 한의학의 의학적 가치를 현대 기준에 맞춰 입증하는 ‘과학화’를 일찌감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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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원, 4살 여아 성폭행한 남성 사형
4살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의 류(劉)모씨가 사형을 선고받았다. 위챗 캡처 중국 법원이 4살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남성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다. 2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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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쌍순환 진지전'으로 대전환…내수와 기술이 양 날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30일 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14차 5개년 계획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신화사=연합뉴스] “사회주의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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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서 1년 묵은 국수가 中일가족 7명 목숨 앗아갔다
쏸탕쯔. 바이두 캡처 중국에서 1년간 냉동실에 보관한 음식을 먹은 일가족 7명이 사망했다. 11일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지시(鷄西)시에 거주하는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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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 자리 놓고…中소녀들 대낮 광장서 충격의 '각목 패싸움'
지난 19일 중국 헤이룽장성 이란현 광장에서 백주에 36명의 여중고생이 이란현의 ‘큰 언니’ 자리를 놓고 패싸움을 벌여 '안정'을 우선으로 하던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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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中 체면 살려줬고, 중국은 고마워했다…문제는 앞으로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오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양제츠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과 회담을 마친 후 해운대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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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곰팡이 핀 옥수수 감추기? "곡물창고에 휴대폰 반입 금지"
중국의 곡물 비축을 담당하는 국영 기관의 한 지역 곡물 창고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한 휴대전화 반입을 금지하는 지시를 내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휴대전화 반입을 막은 것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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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 울리며 미친듯이 달렸다…화물차 운전자 이유있는 질주
중국에서 화물차에 불이 붙자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외곽지역까지 4~5km 질주한 운전기사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전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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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범벅에 잿빛 먼지…中 국영기업 옥수수 창고 '충격'
중국 국영기업이 관리하는 농산물 창고에서 썩은 옥수수가 다량 발견됐다. [중국 관찰자망] 중국 정부가 관리하는 농산물 창고에 보관 중인 옥수수가 곰팡이와 이물질로 범벅이 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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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자 한 명에 71명 감염 미스터리…승강기는 알고있었다
지난 4월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경찰이 보호복을 입은 채 하얼빈 국제공항을 지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4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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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야 종양 죽일수 있다" 생사람 아사시킨 中 가짜 기공대사
역병이 창궐하면 만병을 치료한다는 혹세무민의 가짜 대사(大師)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최근 중국에선 그릇된 단식 치료로 26세 젊은이의 목숨을 앗아간 기공대사(氣功大師)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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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두부가 날아와 차 유리 박살···中빌딩숲 쓰레기 공포
중국 헤이룽장성 자무쓰 시에 사는 장 홍쥐안은 지난해 고층아파트 앞에 주차해둔 차 앞 유리가 산산조각 나는 피해를 보았다. 33층 아파트에서 누군가 아래로 던진 두부가 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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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57일만에 신규 확진…시진핑 집무실 2.5㎞ 옆 거주자
중국의 수도 베이징서 또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4월15일 마지막 신규 확진자가 나온 이후 약 57일 만이다. 이 신규 확진자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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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흠집난 시진핑·푸틴 브로맨스···그 틈 파고든 트럼프
중국과 러시아 관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시험대에 올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