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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시, 출산장려 사업 24일까지 공모 外
부산시, 출산장려 사업 24일까지 공모부산시는 15일부터 24일까지 저출산문제 극복을 위한 2017년 출산장려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원사업은 결혼과 출산장려 사업, 아빠의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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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5·18 때 계엄군 뚫고 혈액 나른 ‘적십자 삶’
적십자사 총재로 일하던 2003년, 설 직전 어려운 이웃을 방문한 고인(오른쪽)의 모습. [사진 대한적십자사]한국 시민사회운동의 대표 인물로 꼽히는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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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때 계엄군 경계 뚫고 혈액 나른 ‘적십자맨’
[삶과 추억] 서영훈 전 적십자 총재 서영훈(사진)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4세. 서 전 총재는 흥사단 이사장과 새천년민주당 대표 최고위원, 우리민족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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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제정한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 총재 별세…향년 94세
청소년적십자(RCY) 창설과 헌혈제도 확립, 스승의날 제정 등의 업적을 남긴 서영훈 전 대학적십자 총재가 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1923년 5월 평남 덕천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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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증 기부하면 주먹밥 그냥 드려요
━ ‘토스트와 주먹밥’ 운영 최정원씨2500장 모아 어려운 환자 40명 도와매달 하루 장애인 무료 식사 대접도 “기부와 나눔의 선순환 효과”를 강조하는 최정원 대표. [사진 권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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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4회 수상' 호날두, '손흥민의 롤모델'이자 '지독한 노력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개인통산 네 번째 발롱도르(Ballon d'Or)를 품에 안았다.호날두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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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유대현 학생, 50회 헌혈로 적십자 헌혈유공장 금장 수상
삼육대 생명과학과 유대현 학생 [사진 삼육대]"헌혈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삼육대 생명과학과에 재학 중인 유대현(25) 학생은 '헌혈 전도사'다. 건강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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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353회, 청소년 쉼터 운영…약자 손 잡아준 공무원들
━ 행정자치부·중앙일보 공동 주최 40회 청백봉사상 오늘 시상식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제40회 청백봉사상’ 수상자가 6일 확정됐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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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봉사에 세계가 감동
영국 여왕상 수상 기념촬영지난 4일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국가 최고 영예인 여왕상을 받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약 보름 만인 20일 대한민국 환경부장관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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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더불어 함께하는 대한민국’ 外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와 옥란문화재단(이사장 홍사종)은 15일 오후 2시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더불어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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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헌혈은 사랑입니다
대학생 김경섭(25)씨가 지난 8일 서울 염창동 서부혈액원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뿌듯하죠… 제꺼로 다른 사람을 살리는 거잖아요”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 헌혈센터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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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회 헌혈’ 김씨, ‘공무원봉사단’ 박씨, 같은 날 신장 기증한 나눔 베테랑들
신장 기증수술을 위해 13일 병원에 입원한 박순홍(왼쪽)·김건형씨. [사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도울 수 있으니 돕는 거죠. 뭐 거창한 이유가 있나요.”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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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4만원, 애인사진, 부적…2030 지갑 속은 아날로그
지난 18일 발매된 박유천의 솔로앨범엔 이런 제목의 노래가 담겼습니다.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청춘의 지갑을 주제로 이번 호를 준비 중이던 저는 이 노래를 마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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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바닥난 헌혈과 장기기증, 시민정신으로 극복하자
국내 공식 혈액 재고가 8일 기준 2.3일분까지 떨어졌다는 우울한 소식이다. 혈액 재고가 적정 보유량인 닷새분 미만이면 ‘주의’, 이틀분 아래면 ‘경계’ 단계인데 2.3일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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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박재현논설위원올해 한밭대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한 안상진씨의 투쟁 목표는 취업이었다. 하지만 그는 “지방대의 서러움을 뼈저리게 느낀 한 해였다”고 말했다. 이달 초 회장직에서 물러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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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포항여고에 헌혈 버스가 왔어요~
by 백소예 자신의 소중한 혈액을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는 고귀한 행동, 헌혈. 우리의 작은 희생이 누군가에게는 목숨을 구할 수 있는 큰 힘이 되고, 희망이 된다.지난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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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설③] 호날두 vs 메시, 누가 진짜 축구의 신(神)인가
'내 맘대로 레전설' 세 번째 주인공은 축구 신(神)계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입니다. 축구팬들은 최근 몇 년간 세계 축구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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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나는 레즈비언" 서울대 총학생회장도 나왔는데...우리 학교에 성소수자가 있다면
서울대학교에서 ‘커밍아웃’한 성소수자가 국내 대학에서 처음으로 총학생회장에 당선됐다. 제58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단독출마한 ‘디테일’ 선거운동본부의 김보미(23·소비자아동 1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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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본 기적 9회 풀영상] "간질환 치료 획기적 발전…복수·황달 와도 정상 회복 가능"
남산처럼 부푼 배엔 복수가 가득차 있고, 눈자위가 누렇게 뜬 채로 죽음을 기다리는 환자 주창근. 2003년 개봉한 영화 ‘바람난 가족’에 묘사된 간암 환자의 모습이다. 간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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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대 기업 DNA,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7) 한화그룹
포브스코리아와 한국경영사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특별기획 ‘한국 10대기업 핵심 DNA, 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의 7번째 기업은 신용과 의리의 리더십으로 글로벌 경영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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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침체된 내수, 기업들 팔걷고 나섰다
메르스 사태로 침체에 빠진 내수 살리기에 정부와 기업이 팔을 걷고 나섰다. 정부는 우선 발걸음이 끊긴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를 다시 불러들이기 위한 대책으로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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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묵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 친일과 종북, 정치발전의 첫 번째 지체요인
최정묵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올해는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는 해이다. 일본식민지에서 벗어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자 남북이 분단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박근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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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61〉광주 양림동 둘레길
광주 양림동 둘레길은 좁은 골목을 헤집으며 광주의 지난 백 년을 만나는 길이다. 사진은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꾸민 펭귄마을. 광주광역시 양림동은 면적 0.68㎢에 불과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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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61〉광주 양림동 둘레길
광주 양림동 둘레길은 좁은 골목을 헤집으며 광주의 지난 백 년을 만나는 길이다. 사진은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꾸민 펭귄마을. 광주광역시 양림동은 면적 0.68㎢에 불과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