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운동

헌혈차량이 서울운동장 앞 길바닥에 한달 가까이 버려져 있다.

구인혈액원도, 적십자사도 그리고 경찰도 모른체 하고 있다. 밤이 되면 떠돌이들의 은신처로 둔갑되고 있다는 주위사람들의 얘기다. 김미희

이리시민 등 보은의 헌혈·성금

경산사고 피해자에게 따뜻한 동포애가 줄을 잇고있다. 특히77년11월 이리 역 폭발사고 때 큰 도움을 받았던 이리시민·민간단체·공공기관은 헌혈과 성금 등으로 법 시민적으로 보은(보은

「TV 자막 한자 많다」…방송사에 시정협조의뢰|「국제 우편물 파손」은 담당공무원에 주의 환기|오물 수거료 비위 저지른 청소원은 징계조치

◆귀지1월9일자 「광장」난에 게재된 「간이상수도요금 불공평」의 해당 지역인 전주시 옥봉 남동 394 일대는 사실 공동수도에 의해 급수하는 지역으로 마을 운영자치회에서 전기료·관리비

사랑과 평화의 동경

인간의 천성이 선한 것이냐 악한 것이냐 하는데 대해서는 동서고금에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사람이란 본래 동물이며, 따라서 애타심(Altruism)이란 있을 수 없다고 하는 견해에

헌혈, 강요는 말아야

헌혈운동은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해야 할 신성한 운동임은 새삼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강요돼서는 안될 것입니다. 며칠전 서울 청량리역 앞 광장에서 목격한 일입니

생필품품귀에도 사재기는 없었다|광주, 혼란속에서도 강력사건은 오히려 줄어

【광주=특별취재반】 5·18사태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광주시내 대다수 일반시민들의「시민정신」은 살아있었다. 과격시위대의 총기탈취·도청점거·관공서파괴, 그리고 계엄군의 진입등 유례없는

헌혈운동

피가 모자란다는 아우성이 또 터져나왔다. 갑작스레 추위가 닥쳤다는 계절적요인에다 국민의 관심이 비상사태에 쏠리고 그동안 대학휴교의 장기화등으로 젊은층의·헌혈량이 크게준데 그 원인이

고난에 대처하는 적십자

8일은 32회 째를 맞는「세계적십자의 날」이다. 세계적십자운동의 창시자인 「앙리·뒤낭」의 탄생 일을 기념하기 위해 1948년 처음으로 제정된 이날은 올해로 그의 탄생 1백 51주년

외국 선교사 60명 헌혈 캠페인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 (「모르몬」교회) 서울 선교부 소속 미국인 선교사 60여명은 5일 상오 10시부터 하오 1시30분까지 「세브란스」병원의 도움을 받아 헌혈 「캠페인」을

고난에 대처하는 적십자

대한적십자사는 올해에도 적십자의 인도적이념을 널리 구현하고, 특히 불행이나 고난을 겪고있는 동포를 돕기 위해 각종 봉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세계적십자의 날 「슬로건」이「모

"불우한 이웃을 돕자"|각계서 온정의 물결

『불우한 이웃을 돕자』-. 연말을 맞아 각구·출장소 이웃돕기 창구등에는 각계각층으로부터 성금과 성품이 몰려들고 있다. ▲평화전업사(대표 조명제)직원일동은 14일 이웃돕기성금 1백만

헌혈의 마음가짐

위급 환자에게 헌혈용으로 사용되는 혈액은 한 방울 한 방울이 인명 소생의 근원적 요소가 된다. 그것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생사를 다투는 중환자의 목숨을 건지기 위

『피가 모자랍니다. 헌혈로 생명을 구합시다』-. 한국 연예인 새마음 봉사대(대장 심철호) 대원 2백여명이 9일 상오 9시부터 1시간동안 서울 조흥은행 본점 앞 광교네거리에서 헌혈

급환수술할 피도 모자란다

『피가 부족합니다. 헌혈로 위급한 생명을 구합시다.』 보름째 계속되는 혈액파동속에 보사부·대한혈액관리협회를 비롯, 각종합병원들은 헌혈계몽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울시내종합병원마다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329)|함순원시절(제59화)|병원협회와 발족

6·25는 함춘원은 물론 우리민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창조적이그 발전적인 변화를 일으키기도 했다. 함춘원도 변했다 발전했다 그리고 새로운 의욕으로

세계 적십자 정신

8일은 「세계 적십자의 날」. 특히 올해 적십자의 날은 올해가 이 적십자 운동의 창시자 「앙리·뒤낭」의 탄생 1백50주년이 된다는 점에서 한결 깊은 뜻을 새기게 된다. 사랑과 봉사

수혈용 혈액의 세균오염

위 급 환자에게 수혈용으로 사용되는 혈액은 한 방울 한 방울이 인명 소생의 근원적 요소가 된다. 그것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가치는 금전으로 환산

빈 국민의 피를 부국에 팔아 국제적 대기업 혈액마피아

【싱가포르=이창기 특파원】빈국들에서 피를 팔아 끼니를 이으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인도의「봄베이」를 예로 든다면 단돈 15「루피」(8백원)를 받기 위해 빈민가의

검찰청 직원등 헌혈운동 참여

이영환대검차장검사등 검찰청직원1백여명은 10일하오4시 검찰종합청사13층회의실에 마련된 임시채혈장에서 대한구국선교단이 벌이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호응했다.

청와대전직원 헌혈에 앞장

청와대의 김정렴 비서실장·차지철 경호실장을 비롯한 비서실 및 경호실의 전직원은 19일 상오 대한적십자사가 비서실 동 별관 광장 앞에 마련한 이동 헌혈 차에서 헌혈했다. 이 헌혈운동

부활절 연합예배 여의도서

부활절 연합예배가 18일 상오5시 반 서울여의도5·16광장에서 기독교신자를 비롯, 시민 40여 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단·교파를 초월한 20여개종파의 범 기독교연합으로 열렸다. 경

(1)「이란」의 퍼스트·레이디「파라」왕비|「테헤란」에서 윤호미 장홍근 특파원 제1신

「샤바누」-「이란」사람들은 그들의 「퍼스트·레이디」「마라」왕비를 이렇게 부른다.「왕중의 왕」이라는 「샤한샤」「모하메드·레자·팔레비」국왕의 배우자라는 뜻을 지닌 이 「샤바누」는 이

판사·직원56명 헌혈

재경각급법원 판사및 일반직56명은 9일 하오3시30분쯤 대법원회의실에서 대한구국선교단 (총재최태민)이 주최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호응, 원로법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헌혈했다.

헌혈운동을 소개

○…TBC·TV 10일하오8시(부산국17일) 『인간만세』는 구국선교단과 적십자혈액원이 공동으로벌여 전국으로 번지고있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소개한다. 교회·학교·군기관·국가기관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