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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20억, 최태원 40억, 김택진 62억…재계 올 상반기 보수 살펴보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경영 복귀 이후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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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경영] PC 오프제, 유연근무제로 임직원 ‘워라밸’ 도와
GS는 일과 삶의 조화를 통해 조직의 생산성은 물론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GS리테일 임직원이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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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일본 규제 장기화, 일하는 방식 바꿔야”
허창수. [연합뉴스] 허창수 GS 회장이 17일 “일본의 수출규제가 장기화할 우려가 큰 만큼,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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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 회장 “일본 수출규제 어려워, 철저히 대비해야”
허창수 GS 회장이 17일 “일본의 수출규제가 장기화할 우려가 큰 만큼,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창수 GS 회장. [사진 GS] 허 회장은 이날 서울 GS타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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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허창수 8000억 ‘정유·화학동맹’
신동빈 롯데 회장(左), 허창수 GS 회장(右) 재계 5위 롯데와 8위 GS가 8000억원을 투자해 합작사를 설립한다. 연결 고리는 화학 산업이다.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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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日 경제 보복에 기업인 들러리 세울 때 아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 두 번째) 등 5대그룹을 포함한 30대 기업 대표들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간담회에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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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분쟁 외교적 해결을” “독·러와 화학협력 확대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계 주요 인사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최종구 금융위원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이재갑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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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한국 기업 5곳 콕 짚어 '대미투자 현황' 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한국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해 대기업 총수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2일(현지시간) 롯데·LG·SK·한화·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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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재용·정의선 일으켜 세워 “미국 투자에 감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0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 기업인과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기업이 미국 투자를 확대하기에 적절한 기회“라며 투자를 독려했다.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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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청구서 내밀까···대기업 총수들 긴장의 트럼프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경제계 간담회를 위해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3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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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진원무역, 트럼프 회동에 초청받은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내 주요 재계 인사들을 만날 예정인 가운데 면담 기업 명단에 네이버 등이 포함돼 있어 관심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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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초청받은 총수들, 투자·화웨이 압박 어쩌나 고심
29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전 국내 5대 기업 총수들을 포함한 국내 주요 재계 인사들을 시내의 한 호텔에서 만날 예정이다. 익명을 요구한 재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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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해외 자원·네트워크 활용, 수출 경쟁력 강화
━ GS그룹 GS는 2011년부터 미래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중국·싱가포르·베트남·인도 등 해외에서 사장단 회의를 개최해왔다. 허창수 GS 회장이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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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트럼프 만나는 재계 "트럼프 뭐 요구할까" 전전긍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보수정치행동회의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9~30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전 국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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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회장 “새로운 것 두려워 말고 배우고 활용해야”
허창수. [뉴스1] “익숙한 시스템이라도 새로운 환경에 맞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 허창수(사진) GS회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GS 밸류 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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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익숙한 시스템도 맞지 않으면 과감히 바꿔라"
허창수 GS회장(가운데)이 15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GS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 참석해 혁신 사례를 발표한 임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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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스마트 편의점, 벤처 생태계 조성 … 신성장동력 확보
━ GS그룹 GS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진출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사진은 GS칼텍스 신입사원이 촛불을 들고 기업 CI를 연출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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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공격적 투자, 해외 사업 확장…‘게임 체인저’내세워 위기 돌파
━ 대내외 악재 속 기업들 고군분투 두산그룹은 미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규 사업에 적극 진출하며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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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죽쒀도 연봉 올린 경영인···권진혁·조현준·강환구 '톱3'
━ 국내 상장기업 분석① 2018년 사업보고서 전수조사. [중앙포토] 국내 상장사 가운데 실적이 나빠졌는데 연봉을 10% 이상 올린 경영자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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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시장 주도했던 기업도 사라져…GS 유연한 조직 돼야”
허창수. [연합뉴스] “우리의 노하우가 새로운 환경에서도 효과적일지 의심하고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허창수(사진) GS 회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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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 회장 "열린 의사결정, 유연한 조직문화 만들어야"
허창수 GS 회장dl 17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2019년 2분기 GS 임원 모임에서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을 주문했다. [사진 GS 그룹] “우리의 노하우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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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 160억원 연봉킹…이웅열 코오롱 전 회장 퇴직금 포함 454억
지난해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60억원을 받아 현직 총수 중 보수 1위였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38억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07억1815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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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전경련 필요성 못 느껴" 패싱 없다며 강경발언...전경련 "당혹"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콘퍼런스센터에서 필리프 벨기에 국왕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벨기에 비즈니스포럼'에서 개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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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자격 청와대 행사 참석…문 정부 출범 후 처음
허창수. [연합뉴스]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필리프 벨기에 국왕 환영 만찬에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재계 관계자는 “청와대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