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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 제보자'는 과연 누구?… PD수첩 논란 새 국면
MBC PD수첩팀의 강압 취재가 드러나 '난자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제보자가 과연 누구이고 왜 그런 행동을했는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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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난자 의혹´ 취재일지 공개
MBC 'PD 수첩'이 어떤 경로로 황우석 교수팀의 '난자 의혹'과 줄기세포 진위 등을 취재해 왔는지가 드러났다. 제작진이 직접 기록해 온 '취재일지' 내용이 1일 공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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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이 밝힌 취재일지
▶2005년 6월 1일=제보자 A씨, PD수첩 제보란에 자신의 신원을 정확히 공개하며 최초 제보 ▶6~7월=제보 내용 확인. '황우석 교수의 연구에 매매된 난자와 연구원 난자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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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난자 의혹' 취재일지 공개
MBC 'PD 수첩'이 어떤 경로로 황우석 교수팀의 '난자 의혹'과 줄기세포 진위 등을 취재해 왔는지가 드러났다. 제작진이 직접 기록해 온 '취재일지' 내용이 1일 공개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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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이 밝힌 취재일지
▶2005년 6월 1일=제보자 A씨, PD수첩 제보란에 자신의 신원을 정확히 공개하며 최초 제보 ▶6~7월=제보 내용 확인. '황우석 교수의 연구에 매매된 난자와 연구원 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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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가짜의혹' 뭔가… "잘못된 문제제기"
소속 연구원의 난자기증의혹에서 출발한 황우석 교수팀의 윤리문제가 이제는 '황 교수팀의 연구 자체가 허위였나' 하는 또 다른 의혹제기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현재 PD수첩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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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고발자 보복인사 공기업 간부 3명 징계
앞으로 내부 비리를 고발한 사람을 함부로'조직의 배신자'로 낙인 찍어 보복했다가는 큰 낭패를 보게 된다. 부패방지위원회(부방위)는 내부 신고자에게 보복 인사를 한 공사 간부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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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현역 대장도 수사
최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된 신일순 연합사 부사령관에 이어 또 다른 현역 대장에 대한 비위 제보가 군 수사 당국에 접수돼 진위 규명을 위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다. 조영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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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 이중장부 현역의원 지구당 첫적발
현역 의원의 지구당에서 비밀장부로 정치자금을 관리하며 허위 회계 보고를 했다는 혐의가 선관위에 의해 처음 적발됐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이를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선관위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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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마약 보상금 유용
마약범죄 제보자에게 주는 마약류 신고 보상금을 현직 검사가 가로챈 사실이 드러났다. 더욱이 대검 감찰 조사 결과 마약류 보상금의 유용이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정황이 포착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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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CD … 홍준표 의원 "허위 땐 책임질 것"
한나라당의 저격수로 꼽히는 홍준표 의원이 코너에 몰렸다. 지난 5일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괴자금 1천3백억원의 존재를 주장하며 공개한 양도성 예금증서(CD)가 가짜로 판명됐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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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공시 '모른 척' 공인회계사 처벌
정부는 기업의 허위공시 등을 막기 위해 공인회계사와 감정인.신용평가 전문가 등이 허위공시를 묵인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도록 관련 법을 개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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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오마이뉴스 兵風관련 보도 패소
서울지법 민사합의 25부는 12일 한나라당과 같은 당 이재오 의원이 지난해 '한나라당이 김대업 테이프가 조작이라는 양심선언을 요구했다'는 의혹기사를 보도했던 오마이뉴스와 허위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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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의원 일문일답] "김희완씨 구속 피하려고 제보"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의 20만달러 수수설을 제기한 민주당 설훈 의원은 1일 "내 주장에는 근거가 있다"면서 "청와대의 '이회창 죽이기'공작이라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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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무사에 兵風자료 요구"
29일 국회 예결위에서 한나라당은 박지원(朴智元) 청와대 비서실장이 병풍(兵風)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나라당 심규철(沈揆喆)의원은 "朴실장이 지난 8월 24일 기무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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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적발 과욕… 당사자 명예 소홀
전직 검찰 고위간부 金모씨 등 전·현직 고위공직자 3명에 대한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姜哲圭)의 검찰 고발이 무혐의 처리됨에 따라 부방위의 위상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차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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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설훈 폭로'배후說 제기
"민주당 설훈(薛勳)의원의 폭로에는 국가기관이 의도적으로 개입하고 조작한 의문이 있다."(한나라당 南景弼 대변인) 한나라당이 21일 '최규선씨가 이회창(會昌)전 총재에게 돈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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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기 조사권 확보 추진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 조사권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오는 19일부터 보험범죄 신고센터를 설치, 제보자에게 보험금 규모에 따라 최고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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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국 쟁점 계속 엇박자
“오죽하면 각계 인사들까지 나서서 정권의 무능 ·부패 ·거짓말 행태를 규탄하겠나.”(한나라당 權哲賢 대변인) “한나라당이 각계의 사회개혁 요구를 왜곡,‘나라가 무너진다’고 극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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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주식 불공정거래 제보자 첫 포상
금융감독원은 28일 주식 불공정거래 제보자에 대한 포상규정을 마련해 첫 케이스로 인터넷 공모사기 혐의를 제보한 2명의 제보자를 포상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서모씨는 지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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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청와대 총기사고 오발로 조작"
한나라당 김원웅(金元雄)의원은 13일 "지난해 5월 31일 발생한 청와대 경비초소 총기사건은 사살(射殺)임에도 경호실과 경찰 간부들이 대통령에게 오발사고라고 허위보고를 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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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총기사고 경호실 직원이 제보"
"대통령에게 허위 보고했다." (투서 내용) 지난해 5월 31일 청와대 경비초소 총격사건으로 경비경찰 1명이 숨졌다. 당시 경찰은 '총기오발' 로 발표했다. 1년7개월 뒤인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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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 신고센터' 인터넷 사이트
“누구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주시 공무원의 불친절 및 부정 부패를 신고해 주십시요” 충남 공주시가 공직자의 부정 부패를 근절시키기 위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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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눈] 병무비리도 맞춤 수사?
'맞춤수사' 가 될 병무비리 '옷 로비 사건에 연루돼 사법처리된 검찰출신 인사들이 명예회복에 나서고 있다. 김태정(金泰政)전 검찰총장은 얼마전 현직 시절에 관심을 쏟았던 자녀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