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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 승진 5년래 최저…39세 상무, 46세 부사장 ‘세대교체’ 가속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 취임 1주년을 맞아 29일 발표한 정기 임원 인사에서 승진 폭을 최소화해 ‘안정 속 미래 도전’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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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예매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클래식 음반 [자료=풍월당] 클래식 음반 ━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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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세금환급 소송 사기 사건' 무죄 확정…뇌물 혐의는 유죄
허수영 롯데그룹 상근고문(전 롯데케미칼 사장). [중앙일보DB] 대법원이 이른바 ‘롯데그룹 세금환급 소송 사기’ 사건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다. 대법원은 29일 분식회계를 통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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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뉴 롯데’ 이끌 투톱 교체…화학 김교현, 식품 이영호 체제로
김교현 화학BU장(左), 이영호 식품BU장(右) 롯데그룹이 미래사업으로 꼽는 화학·식품 분야 수장을 교체했다. 40년간 롯데에 몸담은 허수영 부회장이 물러난 화학BU장은 롯데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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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수장 절반의 교체…"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롯데그룹이 미래사업으로 꼽는 화학·식품 분야 수장을 교체했다. 40년간 롯데에 몸담은 허수영 부회장이 물러난 화학BU장은 롯데케미칼 김교현 사장을 선임했으며, 식품BU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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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인니에 4조원 투자 유화단지 기공식 개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0월 경영 복귀 후 '글로벌 롯데'를 향한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롯데그룹은 7일 "인도네시아 자바 반텐주에서 4조원가량을 투자할 대규모 유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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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손 잡은 이유는?, 2조7000억 들여 공장 세운다
충남 서산 소재 현대케미칼 대산공장. 현대케미칼은 지난 2014년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의 합작 투자로 설립됐다. [사진 현대오일뱅크] ━ '원유찌꺼기로 플라스틱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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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신동빈 대표직 물러나라” 비상경영 롯데에 직격탄
신동빈(左), 신동주(右)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과 허수영 화학사업군(BU) 부회장, 송용덕 호텔BU 부회장 등 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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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구속에 경영권 분쟁 재점화 롯데…우울한 뉴스 끊이지 않는 재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법정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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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롯데케미칼 부회장 허수영 승진 外
허수영 롯데케미칼 부회장 허수영 승진 허수영(66·사진) 롯데그룹 화학BU(부문)장이 17일 롯데케미칼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허 신임 부회장은 1976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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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 신동빈 회장, 롯데홀딩스 설득에 집중
신동빈. [뉴시스] ‘롯데 총수일가 경영 비리 사건’ 1심 재판에서 실형을 면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으로 향했다. 연초까지 일본에 남아 선고 전날 타계한 장인의 장례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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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일본 간 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설득에 집중
롯데가 경영비리 혐의로 1심에서 징역1년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신동빈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이 끝난 뒤 법정에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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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경영·혁신 내걸고 … 자본금 약 5조 ‘롯데지주’ 출범
12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서울에서 진행된 롯데지주 주식회사 출범식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 등이 롯데그룹 BU장들이 한 자리에 섰다. 왼쪽부터 이원준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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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방미 경제인단 민간에 맡긴다더니 “중소기업 회장 넣어라”
문재인 정부가 이전 정부와 달리 방미 경제인단 구성을 민간 자율에 맡기겠다고 했지만 실제론 청와대가 일일이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방미 경제인단을 정해진 원칙에 따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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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방미단, 총수들 대거 빠지고 한국노총 위원장 동행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사절단에서 주요 그룹 총수들이 대거 빠졌다. 대신 김주영 한국노동총연맹(한국노총)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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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구본준·허창수, 문 대통령 방미에 동행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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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첫 경제사절단 윤곽...최태원, 구본준, 허창수 등 참석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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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미술 전시관이 된 민통선 안 옛 미군부대 '캠프 그리브스'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을 이야기하면 은근한 자랑거리가 된다. 교통수단 발전으로 대한민국 전역이 일일생활권으로 변한 지 오래다. 시간이 더 걸릴 수는 있어도 못 갈 곳은 없다.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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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매출 200조’ 비전 궤도수정…“질적 성장 하겠다”
지난 2015년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신동빈(왼쪽) 롯데그룹 회장과 황각규 사장. [중앙포토] 지난해 투명경영을 내세우며 그룹의 변신을 선언했던 신동빈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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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BU체제 힘싣는다…이원준, 이재혁 나란히 부회장 승진
롯데그룹이 계열사 자율 경영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계열사를 4개 부문으로 묶은 BU( Business Unit)장들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면서다. 롯데는 22일 유통 및 서비스ㆍ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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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인자에 황각규 사장 … 롯데 ‘뉴 신동빈 체제’ 출범
황각규 사장의 그룹 2인자 등극과 세대 교체. 롯데그룹이 21일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보여준 ‘신동빈 체제’는 이렇게 요약된다. 롯데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이 취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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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체제' 키워드는 황각규와 세대교체
황각규 사장의 그룹 2인자 등극과 세대 교체. 롯데그룹이 21일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보여준 '신동빈 체제'는 이렇게 요약된다. 롯데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이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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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인사 21일부터 발표
롯데그룹이 유통·화학·식품·호텔서비스 등 4개 사업 부문(BU·business unit)의 수장과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인선을 사실상 마무리하며 조직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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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서, 고양이와 놀고, 공연 보며 만화 삼매경
| 톡톡 튀는 서울 만화카페 9곳 대학로에 있는 금고양이카페에는 고양이 10마리가 산다.퀴퀴한 냄새에 찌든 낡은 소파, 이물질이 엉겨 붙은 찐득한 테이블…. 허름하고 지질했던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