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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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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호 19면

영화 예매 [자료=영화진흥위원회]

영화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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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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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반 [자료=풍월당]

클래식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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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예매 [자료=인터파크]

뮤지컬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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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근원적인 이야기들의 순환

근원적인 이야기들의 순환

근원적인 이야기들의 순환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나다”라는 천원지방(天圓地方) 사상을 반영한 김유준 작가의 작품에서 사각형 캔버스는 땅, 그 안에 그려진 원은 하늘을 상징한다. 김 작가는 그 속에 소나무·비·불상·별자리 등 한국적인 요소들을 포함해 우주의 근본을 담았다. 늘 존재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가려진 ‘우리의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기간 8월 11일~9월 8일   장소 표갤러리

[연극] 터칭 더 보이드

터칭 더 보이드

터칭 더 보이드

1985년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과 사이먼 예이츠의 안데스 산맥 조난 생존 실화를 무대로 옮겼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거대한 설산, 냉혹한 대자연에 갇힌 공포를 몰입형 음향기술과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장치로 살려낸 마법같은 작품. 2018년 영국 초연 당시 ‘무대 위에서 불가능한 것은 없음을 증명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배우 김선호의 무대 복귀작.

기간 9월 18일까지   장소 아트원씨어터

[전시] 살갗들

살갗들

살갗들

동시대 미술의 다양성 속에서 회화의 의미를 새롭게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한 청년작가 단체전이다. 198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청년세대이자 회화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김은정·박광수·이우성·장재민·지근욱·허수영 6인의 작품 32점을 만날 수 있다. 동시에 이 전시는 온라인 전시 공간 ‘학고재 오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기간 7월 27일~8월 20일   장소 학고재 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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