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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 서울공예박물관, SNS 인증샷 명소로 떴다
‘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 기획전 전시장, 도예 작가 윤호준의 작품들이 보인다. [사진 서울공예박물관] 지난 한 달간 다녀간 관람객 약 1만2400여 명. 예약률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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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 예약율 97.6%, 문 열자 바로 '핫플' 됐다
'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 기획전 전시장, 도예 작가 윤호준의 작품들이 보인다. [사진 서울공예박물관] '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 전에 전시된 김익영의 도자. [사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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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들이 한땀한땀…시공 초월한 공예는 삶이다
━ 과거·현대 공예 한자리에 16일 개관한 서울공예박물관. 옛 풍문여고를 리모델링 했는데 전시1동 3층은 층고를 확 높였다. 세종이 아들 영응대군의 집을 지었던 곳,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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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보자기·장신구·침선 … 한국미 모으기 반세기
2013년 서울 논현동 한국자수박물관에서 소장품을 둘러보는 고(故) 허동화 관장. [중앙포토] 한국 여성의 미감과 헌신의 마음을 갈무리하던 그다운 마무리였다. 지난 24일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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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숭실OB남성합창단 36회 정기연주회 外
◆숭실고 출신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인 숭실OB남성합창단의 36회 정기연주회가 11월 6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초대지휘자이자 LA 숭실OB남성합창단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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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0 문화 가이드
[책] 배우는 삶 배우의 삶 저자: 배종옥 출판사: 마음산책가격: 1만3000원‘노희경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연기파 배우 배종옥이 한 때는 “연기를 너무 너무 못한다”는 항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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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병풍 한 틀이 문화 외교관 역할
매화 병풍으로 장식된 한·불 외교장관 전략대화 회의장. [사진 한국가구박물관] 정미숙(69) 한국가구박물관장은 국내외 외교가에 친구가 많다. 1995년 문을 연 서울 성북동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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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차림으로 보자기 찾아 쏘다니니 … 내 별명이 넝마주이
“자수박물관장으로서의 삶을 학점으로 매기자면 수집은 B, 조사는 B, 다만 전시는 국내외에서 100번이 넘게 했기에 감히 A학점을 주고 싶습니다. 해외 전시 때마다 벅찬 감동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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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차림으로 보자기 찾아 쏘다니니 … 내 별명이 넝마주이
“자수박물관장으로서의 삶을 학점으로 매기자면 수집은 B, 조사는 B, 다만 전시는 국내외에서 100번이 넘게 했기에 감히 A학점을 주고 싶습니다. 해외 전시 때마다 벅찬 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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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시사만화가 겸 서양화가 안백룡씨 개인전 外
◆시사만화가 겸 서양화가 안백룡씨 개인전이 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네칸 만화 ‘소오갈 선생’으로 이름난 안씨가 색채가 빛나는 풍경화·정물화·인물화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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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큰 꿈 심어주는 국가의 자산”
2009년 호암상(湖巖賞) 시상식이 1일 오후 3시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5개 부문 수상자는 ▶과학상=황준묵(45·고등과학원 교수) 박사 ▶공학상=정덕균(50·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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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다시 태어나다
국가 브랜드 높이기가 화두다.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외국인들은 김치·불고기>한복〉 한글〉 태권도〉 태극기 순서로 꼽는다. 나이 마흔에 늦깎이 데뷔해 일본 기모노의 아류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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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앞날 밝히는 큰 등불로 … ”
2008년 호암상(湖巖賞) 시상식이 3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을 마친 수상자와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과학상 김필립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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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수박물관 전시회 포스터전3월 5일까지한국자수박물관문의: 02-515-51142007년 69회째 전시회를 열었던 한국자수박물관(관장 허동화)이 40여 년의 흔적을 담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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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에 담은 환경사랑, 살포시 풀다
"세계 곳곳을 가봤지만 우리 보자기만한 무공해 포장법이 없어요. 조각천을 아름답게 재활용한 미감과 지혜는 또 어떻고요. 이렇게 예쁘고 소중한 보자기를 21세기 환경운동에 한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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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허동화 자수박물관장
"육사에서 배운 강인한 정신력이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바탕이 됐으며, 앞으로 자수(刺繡) 분야의 남북 교류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회장 박세직)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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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코리아
부산의 북한 응원단들이 남한 사람들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녀들이 눈길을 끄는 데는 풋풋한 외모 외에도 예상을 깬 밝고 과감한 색의 의상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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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단체들 '대중속으로' 활로찾기 잇따라
21세기 문화전쟁의 시대에는 박물관이야말로 경쟁력의 원천. 문화의 보고로 문화산업 아이디어를 무궁하게 얻을 수 있기 때문. 그런데도 우리 박물관의 현실은 너무 열악하다. 수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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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허동화著 '우리 규방문화'…전통 여성용품 미학적가치 평가
전통자수 수집가이자 사전자수박물관장인 허동화 (72) 씨. 그는 '우리네 선인들이 오밀조밀하게 삶을 꾸려간 안방의 애틋하고 다소곳한 모습에서 우리 문화의 향기가 진하게 배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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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창립110주년 기념행사
…이화여대(총장 尹厚淨)가 창립 1백10주년을 맞아 31일 기념식을 열고 「자랑스러운 이화인」시상식,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화명품전」등 갖가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김영의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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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화 개인展
한국박물관협회 회장이자 고미술품수집가인 사전(絲田)허동화(許東華.사전자수박물관장)씨가 「새가 되고 싶은 나무」를 주제로 14일부터 갤러리시우터에서 개인전을 연다. 지난 30여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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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화,전통의상.보자기 전시회
◇許東華 자수박물관장은 25일부터 3개월동안 미국의 피바디엑스에스박물관에서 「색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전통의상. 보자기 전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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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지공예 해외무대 "첫선"
우리나라의 독특한 문화유산인 전통 한지 공예품이 처음으로 해외에 본격소개 된다. 한국자수박물관(관장 허동화)은 오는15일부터 12월9일까지 일본의 오사카 민예관에서, 91년1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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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화보집 『규중공예』 영문판 출간|옛여성들의 액세서리·자수등 한눈에
옛 한국 여인들의 격조있는 안목, 야무진 손끝에 의해 만들어져 사랑받던 전통 규중 공예품만을 집중적으로 수록한 원색 화보집 『규중공예(Crafts of The Inner Cou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