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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엣가시’ 백령도 치려는 北…해병대는 지하요새 만들었다 유료 전용
2024년 1월 5일 북한이 백령도 북쪽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쪽 등산곶 일대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00여 발을 포사격했다. 이들 포탄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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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군 때 짊어졌던 42㎏짜리 박격포, 이젠 차량으로 나른다
행군할 때 무게 때문에 박격포병의 허리를 다치게 한 81㎜ 박격포가 가벼워진다. 게다가 앞으론 손으로 나르지 않고 차에 싣는다. 81㎜ 박격포-II의 시험 사격 장면. 방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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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산길 뛰어도 멀쩡" 한국군 아이언맨 수트 입어보니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무기 개발에 빠르게 전이되고 있다. 방위산업 기업인 LIG 넥스원의 판교 연구소에선 앞으로 전장환경을 바꿀 ‘워리어 플랫폼’ 개발에 전력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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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베를린 장벽 붕괴에 유탄 맞은 독일 유학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 컷 (46) 민병길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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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 윤의철 임명…靑 내 '마지막 박근혜 인사' 군 복귀
청와대가 신임 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 윤의철 육군 소장을 임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5일 “4일 자로 권영호 전 센터장의 후임에 윤 소장을 임명했다”며 “군 순환보직의 일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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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육군 준장, 돈받고 취업청탁했다 구속
우리 군의 장성들이 수난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해 윤일병 구타 사망 사건과 부하 여부사관 성추행 등으로 사단장에서 해임되고, 최근 방위사업비리 혐의로 예비역 장성들이 잇따라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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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병영 혁신(革新) ‘모병제’가 답인가?
1951년 창설된 논산 육군훈련소의 각개전투장에서 훈련을 마친 훈련병들이 부대로 복귀하고 있다. 군 폭력 등 병영 내 가혹행위가 인명 피해로 이어지면서 한국 군의 근간을 이루는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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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의 인생은 즐거워] 선임병 가라사대
고 상병은 ‘방위’였다. 방위라고 하면 동사무소에 근무하면서 예비군 통지서나 돌리는 ‘동방’으로 생각하겠지만 그는 군부대에서 근무하던 ‘군방’이었다. 단지 현역병과 다른 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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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의 인생은 즐거워] 선임병 가라사대
고 상병은 ‘방위’였다. 방위라고 하면 동사무소에 근무하면서 예비군 통지서나 돌리는 ‘동방’으로 생각하겠지만 그는 군부대에서 근무하던 ‘군방’이었다. 단지 현역병과 다른 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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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 42년 만에 도쿄 시내 무장행군
얼굴에 군청색 위장 크림을 바른 일본 육상자위대 특수부대인 ‘레인저’ 부대원 17명이 12일 소총을 멘 채 도쿄 이타바시구의 시가지를 행군하고 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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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도 봄은 오는가] 인터뷰 _ 최근 망명한 北 엘리트 관료, 권부의 속내를 말하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왼쪽)과 평양화초연구소를 시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3월 5일 이 사진을 보도하며 정확한 시찰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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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별로 南 타격지역 할당훈련 뒤엔 하루 200리 행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내가 있던 60저격 여단은 경상남도 담당이었다.” 북한 경보 여단의 박영철 중좌는 특수부대 경력이 25년이다. 처음엔 인민무력부 총참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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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별로 南 타격지역 할당훈련 뒤엔 하루 200리 행군”
“내가 있던 60저격 여단은 경상남도 담당이었다.”북한 경보 여단의 박영철 중좌는 특수부대 경력이 25년이다. 처음엔 인민무력부 총참모부 직속 60저격여단 124군 부대에서 근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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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진의 직구에서 팬들은 호랑이의 부활을 봤다
이대진은 이종범과 더불어 해태의 영광과 KIA의 굴욕을 모두 지켜본 사나이다. 그의 부활과 더불어, 타이거즈는 정규리그 1위로 돌아왔다. 당신은 KIA 팬이다. KIA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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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군방위병 사망관련 지휘관8명 징계회부
행군 방위병 사망사건 진상조사에 나선 국방부는 10일 이 사건과 관련,해당 전력화연대장 김선태대령 등 연관장교 3명을 군단징계위원회에,위관급지휘관 5명을 사단징계위에 각각 회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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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병 3명 일사병 사망/무더위속에 행군하다 쓰러져
9일 오후1시쯤 육군○○부대 전력화연대소속 방위병 8백여명이 경기도 양주군 백석면 광석리 국도상에서 행군도중 40여명이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이중 장성식이병(20)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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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3) (196)-대전으로의 이동
한강인도교 폭파로 아비규환의 생지옥이 가라앉기도 전에 약30분후 다시 서울 동쪽에서 또 오린지빛 불기둥이 치솟았다. 광나루의 광장교가 폭파된것이다. 생도들은 이 폭음이 북괴가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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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국군의 전선 정비(5)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국군이 7월4일 평택에서 재편을 마치고 전선을 정비하면서 대체로 7월 하순께까지 마지막 방위선인 낙동강교두보로 후퇴하는 동안 대소의 여러 전투가 있었다. 그 중에는 무극리 전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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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대전의 25시(6)|미 제34연대의 붕괴(하)|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T·R·페런바크 저『이런 전쟁』(This Kind of War)에 기록돼 있는 미 제34연대의 붕괴상을 계속 살펴보기로 하겠다. 『미 24사단장「월리엄·F·딘」소장은, 평택·천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