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쇼핑 '고수'는 QR코드를 보지요
직장인 이모(31·여)씨는 최근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마음에 드는 외국산 핸드백을 발견했다. 가격도 유명 인터넷 쇼핑몰보다 10만원 이상 저렴했다. 하지만 이씨는 쉽게 구매 결정을
-
가짜 감별기에 롤렉스시계 대니 10.4초만에 "삐~" 판별
일본유통자주관리협회(AACD) 오오타니 노리요 사무국장이 엄격한 심사를 거친 정회원에게만 부여하는 ‘안심의 증표’ 포스터를 소개하고 있다. 도쿄=구희령 기자 이상한 사무실이다. 엘
-
여기는 도쿄 긴자 병행수입 매장 … 백화점 바로 옆인데 20% 싸네요
지난달 26일 명품 매장이 즐비한 일본 도쿄 긴자의 중고·병행수입 전문체인점 ‘브랜드오프’ 긴자점에서 손님들이 명품 지갑을 고르고 있다. 도쿄=구희령 기자 달랐다. 규모도, 서비스
-
유통 마진 터무니없이 높아 수입사들 "입점비 등 반영"
중앙일보가 소비자가 많이 찾는 13개 수입제품 통관 가격과 국내 판매 가격을 비교해 본 결과 같은 제품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큰 차이가 났다. 대부분 제품의 판매 가격이 통관가
-
경쟁력 잃은 봉제업에서 꽃핀 명품 핸드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핸드백 전문 제조업체인 ㈜시몬느는 1987년부터 마이클코어스, 마크제이콥스, 도나카란뉴욕(DKNY), 코치 등 16개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 주
-
경쟁력 잃은 봉제업에서 꽃핀 명품 핸드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핸드백 전문 제조업체인 ㈜시몬느는 1987년부터 마이클코어스, 마크제이콥스, 도나카란뉴욕(DKNY), 코치 등 16개 글로벌 명품 브랜드에 주
-
경쟁력 잃은 봉제업에서 꽃핀 명품 핸드백
박은관 시몬느 회장은 “앞으로 토종 브랜드 ‘0914’를 내세워 세계 명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용철 기자 “경쟁력을 잃은 봉제업에 저희의 기획·개발력과 디자인 능
-
"왜 한국서만 비싸" … 가격 잡는 병행수입의 힘
병행수입 제품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수입 브랜드가 유독 국내에서만 비싸다는 사실에 소비자들이 반발하면서다. <중앙일보 11월 19일자 1, 6, 7면> 중저가 상품은 물론이고 ‘
-
일본 "소비자 우선" 병행수입 활용해 가격 잡아
지난달 23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병행수입제품 전문 매장 ‘해피니스앤디’. 1층에 들어서자 루이뷔통·구찌·프라다·페라가모 등 해외 유명 브랜드 20여 종이 진열돼 있다. 백화점 명
-
여대생 개발 앱 베낀 네이버…"동네 약탈"
우리나라의 벤처 생태계는 사막처럼 메말랐다. 창업에 나선 젊은 기업가들의 아이디어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인 뒤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아 새싹을 고사시키는 네이버 때문이다. 공정한 경쟁이
-
물 건너왔다 하면 40만원 가방이 130만원
“백화점이나 인터넷쇼핑몰에 내는 수수료만 10% 낮춰도 당장 소비자가를 10% 낮출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가죽가방 등을 수입하는 A 사장은 18일 “수입품이 왜 유독 한국에서
-
‘3초 백’ 대신 ‘셀렙 백’ … 지각변동 들어간 명품 시장 3.0
그래픽 문서영 관련기사 “국산 푸대접 옛말…강남서도 신장률 1등” #결혼을 앞둔 직장인 임모(32ㆍ여)씨는 예물로 프랑스 브랜드 생로랑(옛 이브생로랑)의 핸드백을 점찍어 놨다.
-
[& SHOPPING NEWS]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1호점 오픈 外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1호점 오픈 영국 유명 핸드백 브랜드인 모달루 런던이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첫 둥지를 틀었다. 모달루 런던은 영국 왕실의 피파 미들턴이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명품과 스타
소위 ‘명품’이라 불리는 서양의 고가 브랜드는 스타와 함께 성장했다. 스타들은 계층으로 보자면 일반인보다 씀씀이가 큰 명품 애호가다. 더 나아가 명품의 이미지를 자신에게 투영시켜
-
클릭 한 번으로 명품의 우아한 매력을 산다
구찌가 온라인 판매 독점상품으로 선보인 소형 숄더백. 오프라인 매장과 똑같은 박스 포장을 재생종이박스로 한 번 더 포장해 배송한다. 배송 과정에서 브랜드 로고가 노출돼 발생할 수
-
(Honey Cure) 휴대용 포켓 허니 “스틱형 메디약꿀 12+” 롯데 면세점 런칭
건강식품으로써 호주 특산물이기도 한 닥터내츄럴 메디엑티브 20+(메디약꿀) 허니는 지난 5월에 롯데 면세점에 런칭, 판매되고 있어 꿀 매니아들의 입소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실
-
“3대 100년 가는 글로벌 장인기업 일굴 겁니다”
삼덕상공, 수제 소가죽 가방 브랜드 ‘KimBulls’ (주)삼덕상공(www.kimbu lls.com)은 56년간 수제 가죽제품을 생산해온 ‘장인기업’이다. 1972년 국방부에 군
-
BMW 트랙터, 아디다스 스님 신발도 ‘척척’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style &hot people] 명품 디자이너 감별사 오쿠다, ‘ 우영미’를 점찍다
서울 신사동 솔리드옴므 본사에서 포즈를 취한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左)와 일본 패션 기업 옹와드 그룹의 오쿠다 아키라 전무. [우영미 제공]장 폴 고티에, 돌체&가바나, 알렉산더
-
“30명이 10시간 할 일, 한 두 명이 2시간 만에 끝내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9일 RFID 시스템이 설치된 제일모직 청담동 매장에서 RFID용 소형 단말기를 든 직원이 재고를 확인하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
“30명이 10시간 할 일, 한 두 명이 2시간 만에 끝내죠”
9일 RFID 시스템이 설치된 제일모직 청담동 매장에서 RFID용 소형 단말기를 든 직원이 재고를 확인하고 있다. 관련기사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
-
여성 CEO의 삶과 경영⑥이혜경 오르비스인터내셔날패션 사장
20년 넘게 가죽과 모피에 미쳐 살아온 여자가 있다. 이탈리아 콜롬보의 악어백과 제니의 모피를 수입, 판매하는 오르비스인터내셔날패션의 이혜경(52·사진) 사장이다. 체구는 작지만
-
여성 CEO의 삶과 경영⑥이혜경 오르비스인터내셔날패션 사장
20년 넘게 가죽과 모피에 미쳐 살아온 여자가 있다. 이탈리아 콜롬보의 악어백과 제니의 모피를 수입, 판매하는 오르비스인터내셔날패션의 이혜경(52·사진) 사장이다. 체구는 작지만
-
롯데백화점 안양점, 24일 초특가 행사·독자 경품 이벤트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도 사고, 중앙일보 독자만을 위한 경품이벤트에도 참여하세요.” 롯데백화점 안양점이 24일 겨울신상품 50% 할인 한정판매 행사 및 이월상품 초특가전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