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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6000발분 쌓여있는데…플루토늄 또 추출하겠다는 日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전날 아오모리(靑森)현 롯카쇼무라(六ヶ所村)의 사용후핵연료 재처리공장에 대한 안전 대책 심사에서 사실상의 합격 판정을 내린 걸 두고 14일 일본 언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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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은 못하는데 日은 핵연료재처리 전진…공장 안전심사'합격'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13일 일본원연(日本原燃)이 운영하는 아오모리(靑森)현 롯카쇼무라(六ヶ所村)의 사용후핵연료 재처리공장에 대한 안전 대책 심사에서 사실상의 합격판정에 해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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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식·채식 마음대로…어느 대안학교의 급식 '개취존'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라이프(15) 어머니가 싸주신 따뜻한 도시락이 그리운 날이다. 당시 일본으로 출장을 다녀오는 지인께 부탁해 구한 보온력이 좋다는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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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채택될 IAEA 연차 보고서 "북한 핵 활동 계속 진전중"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올 9월 연차총회에서 채택할 보고서에 "북한이 최근 1년동안 영변의 우라늄 시설 등 일부 시설을 가동시킨 흔적이 있다","핵 활동이 계속 진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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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한 핵의 실체와 거래 가격
영변은 낙후된 과거의 핵 제조 시설… 북한 핵 추정 시설만 30곳 강선, 분강 등 미지의 시설이 북핵 전력 핵심이라면 협상은 가시밭길 문재인 대통령이 4월 1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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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60여년 ‘고난의 행군’으로 핵 보유
핵 기술자·전문가에 체제 차원의 우대... 핵 탄두 지난해보다 10개 늘어난 20~30개 추정 북미 회담 결렬 이후 김정은 위원장이 언급했던 ‘새로운 길’에 대해 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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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차 북·미 정상회담 특별기획] 북 핵보유국 공인시 남한의 선택
北 핵보유국 되면 한국·일본·대만의 핵무장 가능성 미국 핵우산 편입도 차선책이지만 文 정부 추진 미지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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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北 우라늄 광산 계속 가동…폐기물 더미 늘어"
북한이 황해북도 평산에 있는 우라늄 광산시설을 계속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가 2일 밝혔다. 38노스는 2016년과 최근 각각 촬영한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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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라돈 침대’는 경주 방폐장으로 갈 수 있을까
━ 갈등 끝에 해체 작업 시작한 대진침대 천안 대진침대 본사 야적장에서 작업자가 매트리스 해체 작업을 하고 있다. 작업자가 손으로 잡고 있는 것이 모나자이트 가루가 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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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친필 서한 "소련 과학자 잘 돌보라"…핵과 미사일 개발 위해
북한 영변 핵연료 가공 공장. [사진=중앙포토]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에 "구 소련 과학자들을 잘 돌봐주라"고 강조한 내용이 담긴 친필 서한이 공개됐다. 21일 북한전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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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안정 급한 김정은, 미국과 대화의 길 선택
북한이 핵시설의 불능화 조치를 취한 직후인 2008년 2월 영변을 방문한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박사가 핵연료 가공 공장에서 비닐에 싸인 장비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북한은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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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 영변 우라늄 농축공장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 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공개한 북한의 최신 우라늄 농축공장(검은선 안·120m 길이 지붕). 2일 고해상도 위성영상 이코노스(IKONOS)로 촬영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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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외교, 중국 양제츠에게 북핵 안전 문제 제기한 까닭은
“영변 핵시설은 방사능에 오염된 허물어진 시멘트 고물집합소다. 부품은 녹슬고, 유리창은 깨진 가운데 물과 전기도 단지 몇 시간 동안만 제공된다. 미국이라면 강제로 시설을 폐쇄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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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외교, 중국 양제츠에게 북핵 안전 문제 제기한 까닭은
북한을 방문한 미국의 핵 전문가들은 영변의 핵 시설에 대해 “미국이라면 폐쇄했을 정도로 오염도가 심하다”고 전한다. 사진은 북한이 일부 핵 시설을 불능화한 뒤인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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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흘째 미사일 쏴 핵실험 탐지 방해하며 무력시위
북한이 지난 25일 핵실험에 이어 미사일까지 무더기로 발사하고 있어 우리 군을 비롯한 주변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북한이 핵실험 이후 지금까지 발사한 미사일은 5발이며 모두 동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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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재가동까진 6 ~ 12개월 … 냉각탑 재건설 석 달이면 충분
북한이 영변 핵시설의 원자로 냉각탑에서 뜯어놓았던 장비를 다시 이동시켰다. 불능화 조치에 불복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런 북한의 행동이 곧바로 핵시설을 원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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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 핵시설은 … 86년 가동한 제1 원자로, 이미 수명 다해
북한이 27일 평북 영변 핵단지에 위치한 5㎿급 제1원자로의 냉각탑을 파괴하면 앞으로 원자로 가동은 불가능해진다. 냉각탑은 원자로 속에 장전된 핵연료의 우라늄-235와 중성자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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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두 달 만에 재개 北核 불능화 합의 나오나
우리 정부 당국자들은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를 자동차에 빗대 설명하곤 한다. 복잡한 핵문제를 쉽게 알려주기 위해서다. 북한이 6자회담 2·13 합의의 초기 조치로 취한 핵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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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원자력 본산 ‘로카쇼무라’를 가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피어오르는 거대한 버섯구름을 함상(艦上)에서 지켜본 20대 해군 경리장교가 있었다. 이 장교 덕분에 피폭(被暴)국가 일본은 세계 3위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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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작업자 부주의가 재앙 불러
한국선 경미한 사고뿐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원자력 사고를 0∼7등급까지 8개 등급으로 나누는데 체르노빌 사고는 7등급, 스리마일섬 사고는 5등급, JCO 사고는 3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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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 핵시설 5년 만에 동결 초읽기
2004년 1월 8일. 북한 외무성 초청으로 방북한 미 대표단이 영변에 도착했다. 대표단은 핵물리학자인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와 잭 프리처드 전 대북 교섭담당 대사 등 5명.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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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2000] 핵재앙 부를 컴퓨터 사고
얼마 전 외신은 지난해 9월 일본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사고의 피해자가 한명 더 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핵연료 가공공장에서 발생한 방사능 유출사고로 연간 피폭 허용량의 1백6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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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2000] 핵재앙 부를 컴퓨터 사고
얼마 전 외신은 지난해 9월 일본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사고의 피해자가 한명 더 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핵연료 가공공장에서 발생한 방사능 유출사고로 연간 피폭 허용량의 1백6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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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누출…피폭 직원 또 숨져
[도쿄〓오영환 특파원]지난해 9월 일본 도카이무라(東海村) 핵연료 가공공장에서 일어난 방사능 누출 사고 당시 피폭돼 치료를 받아오던 공장 작업원(40) 이 27일 숨졌다. 이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