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을 나누는 기업] ‘행복얼라이언스’ 통해 결식 아동 끼니 제공
행복얼라이언스는 참여사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아동 2만여 명에게 100만 끼를 제공해왔다. 사진은 2020 행복얼라이언스데이에서 최태원 회장과 회원사 관계자
-
'사랑의 불시착' 日 올해 유행어 대상 후보에
일본 ‘올해의 유행어 대상’에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후보로 올랐다. 6일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현대용어 기초지식’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신어, 유행어
-
[삶의 향기]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는 문학의 힘
유자효 시인 동유럽이 소련의 철의 장막에 갇혀 있던 1988년 2월, 폴란드의 아우슈비츠를 찾았습니다. 1940년부터 5년동안 한 수용소에서 400만 명 민간인의 생명을 앗아간
-
[시선집중] 마스크 밴드 제작, 응원 손엽서 전달 … 언택트 봉사로 더 따뜻해진 나눔 실천
유한양행은 기존에 진행하던 기획형 봉사를 비대면 재택 봉사로 전환해 시행하고 있다. 유한양행 직원들이 마스크 밴드를 만들고 있다. [사진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창업자의 나눔정신을
-
“나도 거기서 밥먹었는데”···‘폭풍 확진’ 광주, 예식장 초비상
━ “200명 모였는데…발열 체크 없었다” 광주광역시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지난 주말 예식장 4곳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은 지난달 2
-
'팬텀싱어3' 지용, 화려한 무대서 조용한 연습실로 간 이유
피아니스트 지용. [사진 크레디아] “나쁘게 말하면 느끼하게 들렸어요.” 4월 JTBC '팬텀싱어 3'의 첫 방송에 나온 프로듀서 지용의 심사평이었다. “저도 피아니스트로서, 제
-
격정적이고 노골적인 러브레터…손열음식 슈만이 나왔다
23ㆍ24일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작품들로 독주회를 열었다. [사진 문혁훈, 크레디아] 격정적인 러브 스토리였다.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
[해피마스크]손열음 “무대는 멈춰도 음악은 계속됩니다”
독일 하노버에 거주하는 손열음은 지난 2월 이후 전 세계에서의 공연이 취소되면서 독일에만 머물렀다. 지난달 초 한국에 온 뒤 자가격리 기간을 끝냈다. “데뷔 이래로 이렇게 오랫동
-
[e글중심] 도발하는 북한에 “인도적 지원 필요”vs“대북지원 결사반대”
노동신문은 17일 2면에 개성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현장을 공개했다. [뉴스1] 북한이 예고 사흘 만에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습니다. 최근 유엔 북한인권특별보
-
”코로나19로 침울하던 교실, 마스크 스티커 하나로 웃어요”
코끝까지 마스크를 올려 써 대화가 사라진 학생들, 흰 마스크 일색의 교실…등교 개학 후 익숙해진 삭막한 모습에 변화가 생겼다. 주인공은 형형색색의 '해피마스크' 스티커다. 송
-
"K방역 성과 알리고 싶었다" 오늘도 '검은마스크' 쓴 김효주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프로골퍼 김효주(25)는 최근 국내에서 열리는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개 대회에 연달아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
-
왕의 응원 “위기는 기회, 묵묵히 제자리 지켜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다. 사회적 소통도 단절된 듯한 분위기다. 연예계도 예외가 아니다. 많은 작품이 취소되며 관객을 만나지 못했고 각종 행
-
정의연 논란 계기로 시민단체 투명성 점검하는 기획을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가 26일 열렸다. 코로나 19로 거리를 두고 널찍이 앉았다. 우상조 기자 중앙일보 독자위위원회 두 번째 회의가 26일
-
중앙일보 '덕분에 챌린지' 동참…"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
중앙일보 박장희 대표(뒷줄 왼쪽 여섯째)와 중앙일보 55기 수습기자 및 신입직원들이 25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정현 기자 중앙일보는
-
“분홍 꽃이 활짝 웃는 모습 상상만 해도 환해져요”
“좋은 스토리가 좋은 메시지를 주잖아요. 마스크에 붙일 재미있는 스티커가 마스크는 보건이란 고유의 목적과 함께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거에요.” 서병문 디자이너
-
“마스크 쓰기, 전세계인과의 약속이에요”
“괜찮아 질 거라고 토닥이는 마음으로 디자인했어요. 아직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을 때가 아니란 메시지도 주고 싶었고요.” ‘해피마스크’ 캠페인에 참여한 남성복 브랜드 ‘뮌’
-
“마스크 속 웃는 입 스티커로 표현해요”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우울해지기도 하고 예민해진 것 같아요. 비대면이 강조되다 보니 접촉을 꺼리게 되고,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상대방의 마음을 읽기도 어렵고요. 사실은
-
“서로 믿으면 코로나쯤 이길 수 있어요”
이청청 디자이너가 이끄는 LIE는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여성복 브랜드다. 그런 만큼 코로나19는 이 디자이너에게 여러 면에서 큰 충격을 줬다. 해외 배송이 어려워
-
“거친 환경 이겨내는 식물 몬스테라 닮아봐요”
여성복 브랜드 제이청과 테이즈를 이끄는 정재선 디자이너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포장용 봉투도 생분해비닐로 바꾸고, 사내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
“손 씻는 강아지 보고 하하하 웃었으면 좋겠어요”
그가 만든 티셔츠엔 ‘국민개티’란 별명이 붙어 있다. 개 디자인을 넣은 티셔츠를 연이어 내다보니 자연스럽게 별명이 생겼다.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의 고태용
-
“마스크도 패션 소품 되지 말란 법 있나요?”
지난 3월 박윤희 디자이너는 프랑스 파리에 있었다. 비욘세, 패리스 힐튼, 앤 해서웨이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와 파리컬렉션에 참여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방
-
“작은 일이라도 함께 해야 공포도 이겨내요”
“공포를 혼자 이겨내는 건 힘들잖아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일을 하려고 용기를 냈죠.” 한국 패션계의 거장 이상봉 디자이너는 코로나19가 한국을 덮친 1월부터 특별한 프로젝
-
답답한 마스크에 미소를, 해피 스티커 붙이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일상은 돌아왔다. 20일부터 고3을 시작으로 닫혔던 교문이 열린다. 이미 출퇴근 길은 직장인으로 붐빈다. 시장과 상
-
[알림] ‘해피마스크’ 스티커
‘해피마스크’ 스티커는 19일부터 중앙일보와 코리아중앙데일리 독자에게 순차 배달됩니다. 설문에 참여하는 독자 103분께는 소정의 상품도 드립니다. 스티커는 전국 신한은행 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