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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덕분에 챌린지' 동참…"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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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박장희 대표(뒷줄 왼쪽 여섯째)와 중앙일보 55기 수습기자 및 신입직원들이 25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정현 기자

중앙일보 박장희 대표(뒷줄 왼쪽 여섯째)와 중앙일보 55기 수습기자 및 신입직원들이 25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정현 기자

중앙일보는 25일 박장희 대표(뒷줄 왼쪽 여섯째)를 비롯해 올해 입사한 55기 수습기자와 신입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달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시작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달 27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k-pop 스타 보아,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아기상어 등 18일 기준 2만 400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중앙일보 박 대표는 이날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중앙일보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박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를 지목했다.

중앙일보가 디자이너 9인의 재능기부로 만든 해피마스크 스티커

중앙일보가 디자이너 9인의 재능기부로 만든 해피마스크 스티커

이날 참여자들은 중앙일보가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 극복 캠페인 '해피마스크' 스티커'〈사진〉를 붙이고 참여했다. 유명 디자이너 9명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해피마스크는 '마스크를 꼭 쓰고 코로나를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담은 스티커로 지난 19일부터 전국 독자에게 순차적으로 배달되고 있다. 전국 병·의원의 의료진과 소상공인 및 초·중·고 학교에도 신청을 받아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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