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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10일
두 바퀴의 힘 … 자전거 값 2년 연속 두자릿수 상승 자전거 가격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2008년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이어갔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소비자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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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샐러리맨에서 재계 12위 총수로
강덕수 관련기사 폭탄 뚫고 간 현장 경영에 답 있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샐러리맨이었다. 그는 그러나 10년 만에 STX그룹을 재계 12위(공기업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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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랜차이즈, 현대중공업-해운업
‘다양한 형태의 가맹 사업(프랜차이즈)’(신세계) ‘해운운송업·선박대여업·해운중개업’. (현대중공업) 주주총회를 앞둔 대기업들이 잇따라 새로운 사업 목적을 정관에 추가해 주총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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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회사의 인도네시아 진출 현황과 과제
자카르타 중심부의 가톳 수부로토에 있는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본점. 이곳은 하나은행이 지난 2007년 현지 은행인 빈탕 마눈갈을 인수해 소매금융 영업을 시작한 곳이다.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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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한증(恐韓症)’ 뻥 차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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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발전회사의 모델기업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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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 회복
포스코가 3분기 만에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했다. 원재료 값이 떨어지고 시장 상황이 좋아지면서 판매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또 신사업을 통한 성장을 위해 대우인터내셔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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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맥도날드’ 키우고 LNG·술 규제 푼다
시장 경쟁을 가로막는 진입 문턱은 확 낮추고, 성장성 높은 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정부가 29일 마련한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의 핵심이다. 우선 정부는 26개 업종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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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에뛰드 신제품 출시 열흘만에 품절 외
◇에뛰드는 14일 신제품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밤’, ‘에뛰드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크림’이 제품 출시 열흘 만에 1차 생산분 각각 2만개씩 총 4만개가 모두 품절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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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구실로 조선 이권사업 개입해 돈벌이
해방 이전 주부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독일제 ‘세창 바늘’은 아무리 오래 써도 부러지지도, 녹슬지도 않는 마술과도 같은 바늘이었다. 1884년 인천에서 독일인이 설립한 세창양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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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해운업 진출 … 곧 수출차 운반 전용선 발주
현대·기아자동차그룹 종합 물류회사인 글로비스가 해운업까지 본격 진출한다. 올 하반기 자동차 운반 전용선 2~3척을 국내 조선업체에 발주해 종합 해운업체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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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안 하면 좋은 시절에 과실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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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해적보다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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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가 교육수출 막아 연 1억원 이상 수입 날려
올해 1월 부산대 무역·국제학부는 싱가포르 진출 꿈에 부풀어 있었다. 싱가포르 사립 교육기관인 ITC로스쿨에 부산대의 ‘국제 해양통상법’ 석·박사 학위 과정을 수출하기로 가계약(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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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산 꿈꾸고 두산 따라 하다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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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 ‘크루즈선’ 대야망
STX그룹의 강덕수(58) 회장은 5일 밤 날아온 낭보를 듣고 “마침내 숙원사업에 진출하게 됐다”며 쾌재를 불렀다.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 건조사인 노르웨이의 아커야즈 인수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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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해운업 진출 검토 중이다”
박삼구(63·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7일 그룹 창립 62주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물류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해운업 진출을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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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출차 해상운송 직접 한다
글로비스가 현대·기아자동차의 수출차 해상운송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 회사는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종합물류 계열사. 글로비스 측은 25일 “현재 현대·기아차 해상운송을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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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몸집만 키우는 게 아니다”
2007년 화제의 재계 인물로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금융)과 강덕수 STX그룹 회장(제조)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강 회장이 이끄는 STX그룹은 2000년 쌍용중공업을 인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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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해운업 진출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 해운업에 진출했다. 이 그룹의 물류 자회사인 글로비스는 14일 “9월 초 잡화물을 실어 나를 수 있는 6000t급 벌크선을 구입, 해양수산부에 해운업 등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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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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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깨어진 동북아 허브의 꿈
정부가 인도.베트남 등 해외 항만 진출을 서두르기로 했다. 전 세계로 나가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속사정은 간단치 않다. 동북아 허브(중심지)의 핵심인 부산.광양항의 전망이 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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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그때, '아시아 4龍' 어떻게 변했나?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는 지난해 “아시아 4룡은 더 이상 세계를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사실상 사망선고였다. 대신 그는 ‘친디아(Chindia)’ 시대를 말했다.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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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Memo] C&그룹
◆ 쎄븐마운틴그룹이 6월부터 이름을 C&그룹으로 바꾸고 새 로고(그림)를 채택했다. C&그룹(www.cngr.co.kr)의 'C'는 신뢰(Credibility).창조(Cre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