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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출신 한류스타가 가장 많은 곳은 'BTS' RM 고향 고양시
벽초지수목원 전경. 파주시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벽초지수목원은 2005년에 문을 열었다. 10만 송이의 꽃 등 1400여 종의 식물들이 봄·여름·가을·겨울 다른 매력을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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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첨단유산으로 문화재 향유의 새로운 전기 마련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의 마지막날 화서문광장에 몰린 구름 인파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과 수도권의 밤하늘을 화려한 빛과 소리의 미디어페스타로 수놓은 ‘2021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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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로 진출한 K-간식 달고나, 실패 없이 만드는 방법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열풍을 타고 전 세계에 진출한 ‘달고나’. 달달한 맛의 납작한 설탕 과자 위에 각종 모양이 찍혀 있어 먹는 재미에 뽑는 재미까지 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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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행락철 시작, 렌터카 교통안전 주의보 발령
지난해 9월 13일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전남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날 사고는 무면허 고교생 5명이 탄 렌터카가 중앙선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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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오피니언 나는 저격한다] 대통령님, BTS와 춤을 춰야했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BTS와 함께 유엔 총회에 참석한 후 미국 ABC 방송에 출연해 댄스 동작을 함께했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님. 지난달 17일 국회 앞 인도 한쪽에 합동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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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위드 코로나’ 직접 수혜주이지만…쌓인 빚은 어쩌나
얼마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TV에 나와서 “10월 말까지 성인 80%, 고령층 90% 접종완료율을 달성하면 하루 확진자가 3000명대로 나와도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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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백신패스 도입에 앞서 살펴볼 것들
강혜란 국제팀장 주말에 콧바람 쐬러 춘천SF영화제를 갈까 해서 일정을 타진하니 영화제 측이 조심스레 “백신 접종 완료했느냐” 되묻는다. 춘천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지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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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오싹한 포토존에 공연·퍼레이드까지 … ‘호러 할로윈’서 스트레스 날려요
롯데월드 어드벤처 철저한 방역, 비대면 위주 콘텐트 / 극강의 공포 레벨 ‘좀비프리즌’ / 남녀노소 위한 ‘큐티 할로윈’도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할로윈 콘텐트인 〈호러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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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따분해? 힙하고 자랑스러워! 범 내려오듯 기세 오른 국악 열풍을 타다
시시각각 발전하는 ‘우리의 소리’ 국악과의 만남 김나윤(서울 구룡초 5·왼쪽) 학생기자·이서정(서울 언북초 5) 학생모델이 국립국악원을 방문하고, 국악인 김준수를 만나 국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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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야간경제'에 中 허페이 '활짝'
중국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에 거주하는 시민 리(李)씨는 퇴근 후 쇼핑몰이 몰려있는 수산(蜀山)구로 발길을 향했다. 수산구에 자리한 징둥(京東) 슈퍼체험점은 어두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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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행군' 20년, 탈레반이 변했을까요? [이상언의 '더 모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변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탈레반 대변인이 17일(현지 시간) 여성 권리 존중을 선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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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헤라트서 부르카 바꿔입고 외출, 미리암은 무사할까
지난 8일 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의 난민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여성과 어린이들. [EPA=연합뉴스] “어머! 어제 헤라트도 탈레반 손에 들어갔네.” 며칠 전, 국제뉴스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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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골린이'발 지각변동…스크린골프 뜨고 골프웨어 난다
골프장에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바람이 불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젊은 층이 골프 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어서다. [중앙포토] 직장인 백지연(가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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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써보니 좋던데 사갈까, 베개·향수·커피 ‘호텔PB’ 인기
김현옥(44·서울 도봉구)씨는 지난해부터 호텔에서 나온 물건을 구매하는 경우가 꽤 많아졌다. 김치와 침구류, 목욕가운, 디퓨저(방향제) 등이 대표적이다. 김 씨는 “가족들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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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도 여행사 2배로 키웠다, 휠체어 탄 사장님 전략
“코로나는 분명 여행업에 위기였지만, 우리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시국에 여행사 대표가 이런 장담을 하다니. 그런데, 실제로 매출을 두 배로 키웠다.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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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치맥도 못하냐" 한마디에…금주령 외친 서울시 "더 검토"
‘음주의 자유’냐, ‘안전제일’이냐. 한강공원 내 금주에 대해 시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한강공원 내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서울시가 ‘금주공원’을 검토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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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러 갔다 '풀멍'해 버렸다, 이제부터 나는야 '식집사'
식물로 인테리어 한다는 ‘플랜테리어’, 반려동물처럼 식물을 기르는 ‘반려식물’이 등장했다. 고양이를 키우듯 식물을 키우는 ‘식집사’가 생겨나고, 식물 ‘덕후(마니아)’라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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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실·출산휴가 다 없다…용혜인 "아기 일찍 나와 법안 못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지난 8일 SNS에 아이 사진과 함께 출산 소식을 알리고 "첫 세상 나들이를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현역 의원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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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검사 건수 '절반'인데도 600명대…'가정의 달' 확산 고비 어쩌나
5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606명 발생해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사진은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들이를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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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도시락 안 먹고 밖으로” 도심 식당가 다시 북적
지난달 25일 과천 서울대공원이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뉴시스] 30일 정오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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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05명… 백신 효과 나기 전 '봄나들이'에 무너지나
서울시는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대공원 벚꽃·장미원 축제 등 17개 행사를 취소했다. 중랑구 서울 장미축제, 여의도 봄꽃 축제, 양재천 벚꽃 축제, 석촌호수 벚꽃 축제 등은 인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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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415명···주말검사 줄었어도 엿새째 400명대
2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서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수는 400명대를 넘어 엿새 연속으로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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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입장객 30% 줄인다···경기 유치원 교사 격주검사 검토
지난 13일 ‘더현대 서울’ 내부.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김지혜 기자 서울 여의도 대형백화점 ‘더현대 서울’의 주요매장 밀집도를 30% 감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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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된 거리두기, 문턱 낮아진 자연휴양림 이용법 총정리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면서 겨우내 입장 인원을 제한했던 전국 휴양림이 예약 가능 숙소를 크게 늘렸다. 사진은 강원도 춘천 용화산 자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