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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은 지금 ‘블루베리의 계절’
최장룡·허현숙씨 부부가 천안 성환의 안궁리 농장에서 잘 익은 블루베리를 골라 수확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잘 익은 블루베리 색깔은 푸르다 못해 검다. 천안 성환읍 안궁리 ‘밝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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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속 차리겠다고 사람 만나선 안돼”
이영관 도레이새한 사장이 포브스 CEO 패널들에게서 인맥관리를 잘하는 CEO로 지목 받았다. 정작 이 사장은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마당발 CEO’로 지목했다. 이영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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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추정 환자 모두 건강…지나친 걱정 필요없어”
2일 보건복지가족부 브리핑룸에서 질병관리본부 이종구 본부장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플루 감염자 발생을 최종 확인했다고 공식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美·中 돼지고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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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299명 미래 대한민국 만든다
13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기초기술연구회가 최근 NAP 5대 과제를 선정해 드림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2015년까지 산·학·연 과학자 29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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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질환, 잘 몰라서 병 키워”
보수적인 의료계에서 여성이 비뇨기과 전문의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성에 대한 치료까지 표방하고 나선다면? 최근 『맘에 드는 구두가 섹스보다 낫다면?』을 펴낸 김경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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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푼 안들이고 뱃살 빼는 ‘내장 마사지’
하늘은 높고 말과 더불어 사람도 살찌는 계절 가을이 왔다. 운동하기 좋은 날씨에 뭐 하나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나에게 맞는 운동이 뭔지도 모르겠고, 가격도 만만치 않다. 그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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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PD수첩에 묻다 “빈슨 사인은 CJD … 어머니·주치의 인터뷰 왜 바꿨나”
검찰이 29일 MBC PD수첩에 공개 해명을 요구한 것은 무려 23가지 항목이다. 다우너(주저앉은) 소가 등장하는 충격적인 첫 화면부터 인터뷰 자막의 오역, PD들의 멘트(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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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길 파상풍 예방주사, 어른도 맞아 둬야
지난해 7월 말 여름휴가를 맞아 인천에서 열린 록페스티벌에 참가했던 20대 여성 A씨. 신나게 온몸을 흔들며 즐기던 그는 공연 후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가다가 물기로 미끌미끌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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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저앉는 소’ 도축·유통 금지
미국 농무부는 병이 들어 주저앉는 이른바 ‘다우너(downer) 소’의 고기를 식용으로 공급하는 것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에드 샤퍼 농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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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둘기도 옮기나요? A: 옮기진 않지만 배설물 주의하세요
서울역 광장의 비둘기 ‘구구’군. 요즘 살맛이 안 난다. 아이들도 더 이상 과자 조각을 던져주거나 쫓아다니며 장난을 걸지 않는다. 날개라도 퍼덕일라치면 애고 어른이고 깜짝 놀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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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도 무서운데?"“배설물만 주의하세요”
서울역 광장의 비둘기 ‘구구’군. 요즘 살맛이 안 난다. 아이들도 더 이상 과자 조각을 던져주거나 쫓아다니며 장난을 걸지 않는다. 날개라도 퍼덕일라치면 애고 어른이고 깜짝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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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은 광견병처럼 쉽게 옮는 병 아니다”
일본에선 2001년 이후 34차례나 광우병 소가 발견됐다. 지난해도 세 차례 있었다. 모두 일본 소였다. 처음에는 큰 소동이 벌어졌지만 지금은 잠잠한 편이다. 미국 쇠고기도 수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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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위험은 유럽소 … 미국소 문제 삼는 건 다른 의도 있다”
윤대원 한림대 이사장, 헬싱키서 입 열다 김용선 교수 일행이 묵고 있는 핀란드 헬싱키의 토르니(TORNI) 호텔을 찾아낸 시각은 6일 오후 4시50분쯤(현지시간)이었다. 헬싱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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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수입 10년 넘었지만 국내 인간 광우병 환자 없다”
포스텍(옛 포항공대) 생물학전문연구정보센터(브릭·BRIC) 홈페이지의 광우병 논란 토론방. 관리자는 “과학적인 토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브릭(BRIC) 토론방에는 광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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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이건희 삼성 회장 전격 퇴임…이재용 전무는 해외로 나가
4월 22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퇴진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삼성그룹은 오늘 이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후계자로 알려진 이재용 전무는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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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빌 게이츠가 대통령에... 그것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고?
■ 책 소개 ◎ 세계 제1의 갑부, 빌 게이츠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출마한다면? 그리고 그의 부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엄청난 공약들을 쏟아낸다면? 일본소설에나 어울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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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때문인가 … 국내 아열대 병 환자 급증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말라리아.쓰쓰가무시병과 같은 아열대성 전염병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주대 장재연 교수는 21일 "일반 전염병은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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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비브리오균 끓이면 OK·파상풍 예방 백신이 최선
여름철에 수영장을 다녀온 후 유행성 각결막염이나 아폴로 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예방법이다. [중앙포토] 작열하는 태양이 대지를 후끈하게 달구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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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손길 필요한 곳이라면 세계 어디라도 달려갑니다" 의사들의 '특별한 해외여행'
분당 서현역 인근 서울나우병원 의사들은 해마다 한두 번 열흘 이상씩 병원을 비운다. 총 10명의 의사가 돌아가며 ‘특별한 해외여행’을 떠난다. 그 ‘여행’엔 간호사 및 병원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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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증세 있으면 요리 말아야
지난해 6월 노로 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사고로 학교 급식이 중단되자 서울 숭의여고 학생들이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먹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해 6월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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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동물 통해 옮는 3대 인수공통전염병, 어떻게 대처할까
AI(조류 인플루엔자).변형 CJD(인간 광우병).공수병(광견병)…. 최근 국내에서 환자가 발생 중이거나 우리 국민에게 두려움을 안겨주는 인수공통전염병 리스트다. 정부는 이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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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두루두루 편하려면
최근 대장(大腸) 건강의 키워드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과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이다. 2001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식량기구(FAO)의 합동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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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장이 두루두루 편하려면
최근 대장(大腸) 건강의 키워드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과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이다. 2001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식량기구(FAO)의 합동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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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리 교수 CBS 제작진에 보낸 이메일 전문
다음은 안교수 메일 전문이다. 최근 줄기세포 관련 여러 논란에 대한 저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난치병은 세대가 변해도 항상 있어왔고 하느님의 도움을 받은 용기있는 과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