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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리아가 이긴다] 위기가 기회 ! 상생과 사회공헌으로 코로나 극복 나서
SK그룹 임직원이 지난 3월 서울 정릉로 행복도시락플러스북부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도시락 상자를 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 SK]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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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아베의 적(敵)은 아베
오영환도쿄총국장 지난달 16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야마구치현 물산전. 당 총재인 아베 신조 총리가 자신의 지역구 특산물 세일에 나섰다. 함께 온 당 지도부는 야마구치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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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첫 중소기업 제품 상설매장
대형 백화점에 중소기업 제품만 전문으로 파는 정식 매장이 처음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은 29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소공동 본점 9층에 ‘드림플라자’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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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해외물산전 풍성
백화점들이 해외물산전을 열고 고객 끌기에 나섰다. 다른 나라의 이색적인 상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다. 현대백화점은 20일까지 본점과 목동점에서 '지중해 웰빙 초대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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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名品 섬유·패션 제품 외국인에 알린다
U대회를 맞아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대구의 섬유.패션 제품 등을 세계에 알리는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다. 대구시는 20일부터 사흘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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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품 일본서 '한류' 열풍
대구·경북지역 장인들이 빚어낸 전통 공예품들이 요즘 잇따라 수출 길에 오르고 있다.하회탈·장승·문갑·함지박·장고·꽹과리 등이 컨테이너에 실려 대량으로 해외로 팔려나가는 것이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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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시장 수출로 불황 극복
남대문 시장 상인들이 국내 경기가 위축되자 해외로 눈을 돌려 불황 극복에 나섰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일본의 상공단체 등이 내년 초 자국에서 개최되는 한국상품 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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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현대자동차, 몽고 정비공장 준공 外
◇현대자동차는 최근 몽고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현대자동차 몽고 정비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보통신부는 다음달 1일부터 봉투류.포장용품.문구류 등 우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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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특산물 판촉(사진)
백화점들이 향토물산전을 잇따라 열고 있다.경기가 호황이던 지난해'해외물산전'을 경쟁적으로 열던 것과는 사뭇 대조적이다.백화점 관계자는“불황이 장기화하면서 향토물산전이 우리 정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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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쇼핑 품목.브랜드별 다양 에누리행사 활용을
백화점의 올해 첫 세일도 끝났고 설날 대목을 노린 할인행사도막을 내렸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진것은 아니다.바겐세일에 버금가는 에누리행사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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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과 삼각협력 추진-전북도
조남조(趙南照)전북지사는 18일 업무보고에서『세계화를 향한 열린 도정을 목표로 행정조직의 역량확충,생산성 향상을 위한 조직개편및 인력의 신축적 관리와 외국어.통상등의 교육을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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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체장들 세일즈맨으로 뛴다
『우리 칠곡의 거봉포도는 이달초 열린 전국 포도 품평대회에서당당히 1등을 했습니다.우리 군의 명예를 걸고 자신있게 권해 드릴 수 있습니다.칠곡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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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관광홍보
일본 니가타현은 지난해 10월 서울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니가타 관광물산전」을 열었다.92년에 이어 두번째 행사였다.행사의 주제는「스키와 온천의 고장,니가타」. 전시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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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 기업경영처럼”/시 도마다 재정확충 겨냥 묘안경쟁
◎해외까지 나가 특산품판촉/국제협력계 등 기구신설·경제교육 붐 『도지사·군수가 되려면 경영감각과 능력부터 길러라.』 지방자치제 실시로 「지방시대」가 본격 개막되면서 행정에도 기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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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만회"…일시장 집중 노크
하반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업계가 대일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에서 한국물산전 개최를 비롯, 우리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각종 상품전을 동경·대판 등 일본의 주요 대도시에서 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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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은 개방물결…세계가 열렸다|한국화 부리내린 한국·한국인
『신혼여행을 해외에 갔다왔다고 해서 이상하게 생각할게 없읍니다. 보고 들을 것이 많은데다 항공편·호텔예약이 힘든 제주여행보다 편하고 선물을 안사니 여행경비도 국내여행과 큰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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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장외 올림픽」도 뜨겁다|기발한 아이디어로 치열한 홍보
서울 올림픽을 겨냥한 국내 기업들의 장외 경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서울 올림픽은 세계 1백61개국 선수들이 2백37개 메달을 놓고 벌이는 스포츠 대결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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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지상 중계
▲강경식 의원 (민정)=국내 유가를 11·2% 인하했는데 이렇게 대외 여건의 호전으로 생긴 혜택을 국민에게 신속하게 돌려주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장기적으로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