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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문제없다’는 보고 절대 믿지 않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그러면 오늘 오후 5시에 만납시다.” 잦은 해외 출장 때문에 취재 일정 잡는 데 차질이 빚어지자 김석준(56) 쌍용건설 회장은 곧바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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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없다’는 보고 절대 믿지 않아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은 철저한 현장주의자다. 문제를 그 자리에서 발견할 수 있어서, 의사결정을 빨리 할 수 있어서 좋다는 것이다. 그는 “2015년까지 수주 9조원, 매출 7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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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타결 이후 '업그레이드 빅5' 주력 업종별 생존 전략
석유화학 한국 석유화학 제품 수출은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연평균 24%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주요 8개 업체 매출액은 26조원. 전년 대비 9.2% 늘었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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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에쓰오일 등기이사 조양호·김선동씨 外
에쓰오일 등기이사 조양호.김선동씨 에쓰오일은 28일 주주총회에서 조양호(左) 한진 회장과 김선동(右) 에쓰오일 회장 등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행장 연임 한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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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나가는 가장 빠른길 ‘공항철도 3월 23일 개통’
국내 최초의 민간 철도인 공항철도가 2007년 3월 23일 역사적인 운행에 나선다. 2001년 3월 첫 삽을 뜬지 6년만의 개가다. 이에따라 인천국제공항은 명실공히 동북아 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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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파워인맥② 경기고] ‘엘리트 그물망’정·관·법조·재계 포진
이른바 ‘KS(경기고-서울대)라인’. 한국에서 명문고를 말할 때 경기고를 빼고는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 없다. 재계도 마찬가지다. 한국사회를 그물망처럼 엮는 그들의 인맥-.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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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훈 금호건설 새사장 인터뷰]
"구조조정으로 다져진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외형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펼치겠습니다." 지난 2일 금호건설의 사령탑을 맡은 신훈(申勳.57)신임 사장은 정보기술(IT)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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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훈 금호건설 새사장 인터뷰]
"구조조정으로 다져진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외형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펼치겠습니다." 지난 2일 금호건설의 사령탑을 맡은 신훈(申勳.57)신임 사장은 정보기술(IT)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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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IMT-2000 컨소시엄 참여업체 명단]
▲장비 및 기술분야(239개) = 다산인터네트, 비츠로테크, 에스네트, 우리별텔레콤, 이디, 인터링크시스템, 일륭텔레시스, 청람디지탈, 코리아링크, 코맥스, 테라, 팬택, 피제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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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100억불 특수잡기 '또다른 발칸전쟁'
코소보 전쟁이 끝난 지 (6월 9일) 한달을 지나며 유럽 각국을 중심으로 이른바 '코소보 특수' 를 따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쟁의 비극은 끝났고 이제 남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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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눈]엔-달러 힘겨루기
달러는 중세 보헤미아인들이 쓰던 은화주화 'thaler' 에서 유래한다. 일본의 엔, 중국의 위안, 한국의 원도 작고 둥글다는 중국어 원 (圓)에서 비롯됐다. 축구공으로 지구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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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대림엔지니어링
7월부터 본격 가동 요즘 인도네시아 오지의 건설현장에서 땀흘려 일하는 대림엔지니어링 직원들은 서울 본사와 위성을 통한'핫라인'이 설치될 7월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현장 직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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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정인영 회장 차남에 경영권 넘겨
.오뚝이 기업인'.휠체어의 부도옹(不倒翁)'정인영(鄭仁永.77) 한라그룹 회장이 23일 명예회장으로 추대됨으로써 경영2선으로 물러났다.새 회장은 차남인 몽원(夢元.41)그룹총괄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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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S퍼시픽코리아96 결산
▶김성희(金聖曦) (사회.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유완재(兪琬在) (대우정보시스템 대표) ▶오해진(吳海鎭)(LG-EDS시스템 전무) ▶윤재철(尹在哲) (삼성데이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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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2세 시대(12)땅 파고 집 짓는 것 만으론 성장에 한계|해양·우주 사업 "노크"|대림그룹 이준용 부회장
이준용 대림그룹 부회장(53)은 지난해 건설업체인 대림산업에 해양 사업부를 새로 만들었다. 해저 유전 등 각종 자원을 탐사·발굴할 수 있는 플랜트를 만들어 말기 위한 것으로 이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