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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콕 짚어 거명, 인권으로 때린 美 의회...숙제 받아든 정부
지난 2017년 10월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들이 대북전단 30만장을 대형 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측으로 날려 보냈다. 연합뉴스 미 하원의 초당적 기구 톰 랜토스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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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포로’까지 적시한 UN 北인권결의안 채택…코너 몰린 文정부
23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가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해당 결의안엔 사상 처음으로 북한 인권 문제 중 국군포로를 인권침해 사례로 언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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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뻥]”韓정부, 北과 인권침해 공범“ 공무원 피살 반년, 유가족 절규
모레(21일)면 서해 앞 바다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살된 지 꼭 6개월이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유가족에게 보낸 편지에서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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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뻥]”韓정부, 北과 인권침해 공범“ 공무원 피살 반년, 유가족 절규
모레(21일)면 서해 앞 바다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살된 지 꼭 6개월이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유가족에게 보낸 편지에서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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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진상조사, 흐지부지 끝나” vs “북과 대화 재개시 해결 노력”
━ 서해 공무원 피살 6개월 모레(21일)면 서해 앞바다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살된 지 꼭 6개월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유가족에게 보낸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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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콜로세움 정치의 한계
채병건 국제외교안보 디렉터 패가망신은 집안을 망하게 하고 스스로까지 망하게 한다는 뜻이다. 개인의 잘못에 대한 처벌을 당사자에 그치지 않고 집안을 망하게 할 정도로 엄히 다스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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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결의안' 초안 제출…美 등 43국 공동제안, 韓 "참여 미정"
유엔 인권이사회에 ‘북한 인권 결의안’ 초안이 제출된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이 제출한 결의안 초안에 일단 한국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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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한 코로나19 국경 폐쇄ㆍ사살 명령 규탄"
미국 정부가 “북한의 인권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데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유엔 인권이사회 정기 이사회. 유엔 마크 캐세이어 주제네바 미국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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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외무부 "서해 공무원 피살, 용납 못할 사건...北 정책 반영한 것”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지난해 10월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도중 문재인 대통령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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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격 공무원 아들, 바이든에게 편지 “억울함 풀어달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Please listen to my little cry. (제 작은 외침을 들어 주십시오)” 지난해 9월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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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첫 여성 외교장관의 퇴장
유지혜 외교안보팀장 오경화, K5, 5G.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와 5년 임기를 함께 할 것이란 취지의 말들인데, 모두 빗나간 예측이 되고 말았다. 그의 등장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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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공무원 피살, 정보공개하라" 공무원 유족, 행정소송
서해에서 북한군에 사살돼 숨진 해수부 소속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지난해 11월 3일 오후 서울 국방부 종합민원실 앞에서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국방부의 검토 결과를 들은 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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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공무원 아들 껴안은 安 "文정부 월북몰이로 가정 짓밟아"
서울시장 보궐선거 경쟁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수부 공무원 이모(47)씨의 유가족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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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평양보다 서울이 ‘인권 탄압’ 뭇매 맞는 이유 있다
윤여상 국민대 겸임교수·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북한 인권에 대한 비판의 화살이 평양이 아닌 서울을 향하고 있다. 유엔과 국내외 인권단체들은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북한보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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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한의 선의 기대 말고, 지켜야 할 선 알려줘야 한다”
북한에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구조 못하고 정보자산만 노출돼 아쉬움 서해평화수역보다 우리 군의 전쟁 억제력 확보와 북핵 폐기 우선돼야 이기식 전 해군 작전사령관(중장)은 9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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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따라가고 싶다는 아들…" 피살공무원 前부인 결국 눈물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피살 공무원 아들의 국가인권회 진정신청 기자회견’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모씨 유족 측을 대표해 이모씨의 전 부인이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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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 인권결의안…韓, '공무원 피격·소각'에도 또 제안국 빠졌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국제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총회 제3위원회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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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남편이 北동경했냐 묻더라" 피격 공무원 前부인 울분
지난 12일 북한 피격 공무원 전 부인과 아들이 경남 양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정수경 기자 지난 9월 21일 서해 북방 한계선 밖에서 유명을 달리한 해양수산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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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남편이 北동경했냐 묻더라" 피격 공무원 前부인 울분
지난 9월 21일 서해 북방 한계선 밖에서 유명을 달리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 모(47) 씨 집은 경남 양산에 있다. 그는 집에서 약 500km 떨어진 북측 바다에서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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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만으로 트럼프보다 낫다"…바이든에 갈리는 여야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AP=연합뉴스 “미국에 어떤 행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우리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해야 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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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공무원 피살 사건의 진실, 바다에 감출 수 없다
류제화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가을바람은 종잡을 수 없다. 연평도 앞바다는 이맘때쯤 꽃게잡이가 한창이다. 때를 놓치면 꽃게는 자취를 감춘다. 연평도 어민들은 촉각을 곤두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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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 한국공무원 사살은 인권법 위반”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이 또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살을 “국제인권법 위반”으로 규정하고 경위 파악을 촉구했지만, 북한은 방역 조치였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오히려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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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 방역구실 사살 중단”요구…北은 ‘비상방역법’ 재강조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로이터=연합뉴스]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의 한국 공무원 사살 및 시신 훼손 사건과 관련해 명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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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공무원 피격은 뜻밖의 불상사, 주민 관리 못한 남한 책임"
지난달 서해에서 발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피격 사건 관련, 북한이 “주민 관리를 못 한 남측에 우선 책임이 있다" 고 주장했다. 또 국민의힘 등 야당을 향해서는 ‘용공척결의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