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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0.5㎜ 구멍 뚫어 눈·코 교정하는 비절개 성형수술 개척자
성형수술을 고민하는 사람은 합병증과 재수술 걱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또 최근에는 본인의 개성을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콤플렉스를 교정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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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절개·출혈·항생제 최소화해 노인도 인공방광 수술 가능”
인터뷰 이대목동병원 이동현 인공방광센터장 방광암 환자는 두 번 좌절한다. 한 번은 암 진단을 받을 때, 나머지 한 번은 평생 소변 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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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수기치료의 미래, '추나요법'에서 답을 찾다
'한·미 수기치료의 현재와 미래' 좌담 지난 4일 열린 '2018 자생국제학술대회' 모습. 근·골격계 질환을 수술이나 약물이 아닌 ‘손’으로 치료하는 수기치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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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서클’ 없애고 어깨 쫙 편 사장님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중소기업의 임원인 50대 A씨는 최근 처진 눈꺼풀을 당겨 올리는 성형 시술을 받았다. 그가 성형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것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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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2) 허준의 '신형장부도', 입벌리고 눈은 아래를 보는 이유
동의보감을 연구하는 한의사다. 한국 최고의 의학서로 손꼽히는 동의보감에서 허준이 제시하는 노년의 질환에 대비하는 방안을 질환별로 연재한다. 동의보감의 첫 부분을 척 하고 펼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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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잇몸뼈 없는 임플란트 시술도 단번에, 통증·부기 걱정 뚝
임세웅 원장이 임플란트 시술 환자에게 씹는 면이 불편하지 않은지, 통증과 부기는 없는지 물어보고 있다.[사진 프리랜서 김정한] 임플란트는 틀니 환자에게 씹는 즐거움을 되찾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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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 ‘비정형(informe)’의 상상력-함기석·정재학·황병승 시의 경우
[일러스트=강일구]‘비정형(informe)’의 상상력-함기석·정재학· 황병승 시의 경우1. 고유성으로 복귀해가는 비정형의 사유근대국가의 성립과 더불어 인간의 생활양식은 점차 합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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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열광하는 의사, 성정원 원장은 누구?
최근 의료계 한쪽에는 꽤 보기 힘든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오십이 훨씬 넘는 의사가 30대 의사에게 와 양해를 구하고 진료를 참관한다. 서울의 유명 대학병원 교수가 젊은 개원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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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조기발견·수술기법 발전 췌장암, 절망의 암 아닙니다”
윤동섭 교수가 췌장암 환자에게 수술 방법과 항암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건상]“췌장암입니다.” 의사의 진단에 절망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한국인의 암 사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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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암병원, 고난도 암 수술 노하우 축적…국제표준 만드는 '퍼스트 무버'
[사진 서울아산병원. 유창식 암병원장(가운데)이 직장암 환자를 복강경으로 수술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의 직장암 환자 5년 생존율은 미국보다 10%가량 높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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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인 쁘띠시술...부작용 발생 주의
▲ 대한피부과의사회 임이석 회장(임이석테마피부과) 50대 여성 환자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병원을 찾았다. 급히 진료실에 들어온 환자가 마스크와 모자를 벗었을 때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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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는 지금 고발戰, 초음파부터 빙의치료까지
전국의사총연합과 과학중심의학연구원을 중심으로 한의계를 향한 의료계의 고발전이 잇따르고 있다. 전의총과 과의연은 "초음파를 이용한 허위과장광고가 의심되는 한의원 두 곳을 검찰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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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 증진에 도움 줄 것
백태현상지대 한의과대 교수1965년 인텔의 공동 창립자인 고든 무어는 “반도체 집적회로 성능이 1.5년에 2배씩 좋아진다. 앞으로 10년은 계속된다”고 주장했으나 모두 다 불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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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허용 맞나
논쟁의 초점 의사와 한의사의 해묵은 논쟁이 다시 불 붙었다. 최근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규제를 철폐하기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한의사들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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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 냄새
‘2000살 먹은 남자’는 미국 코미디언 멜 브룩스가 1960년대 TV 코미디 시리즈에서 연기한 유명한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인터뷰를 통해 현대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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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목의 톡신 이야기] 목주름 개선엔 '더모톡신'이 정답
여성의 목선만큼 여성다움을 드러내는 부위도 드물다. 20세기 초에 활동하다 요절한 아메데오 모딜리아니는 평생 인물화만 그린 화가로 유명하다. 갸름한 얼굴에 가늘고 긴 목을 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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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아 이쁘게 잘라 주세요
태국 마하왕촹 코끼리 캠프에서 2일(현지시간) 상아절단 행사를 위해 코끼리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이 행사는 코끼리 밀렵에 대한 일반인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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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변화와 혁신의 제 1세대, 크로마뇽인
크로마뇽 브라이언 M 페이건 지음 김수민 옮김, 더숲 431쪽, 1만8900원 『크로마뇽』은 요즘 흐름인 빅 히스토리(Big History) 쪽이다. 우주 빅뱅 이후 자연사·인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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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술로 날씬한 허리, 지방이식술로 팽팽한 얼굴
올해 수능시험을 마친 정혜연(19·여·서울시 강남구)씨는 최근 거울을 볼 때마다 우울해진다. 정씨는 다른 부위에 비해 유독 허벅지가 두껍고 뱃살이 많아 몸매를 드러내는 옷을 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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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처럼 … 40대 산모 40% 자연분만
이영애올 2월 한류 스타 이영애(40)씨가 남녀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씨의 출산이 세간의 관심을 끈 이유는 불혹(不惑·40세를 이르는 말)의 나이에 초산으로, 게다가 자연분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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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⑨ 8월 22일~9월 17일
지난 한 달 국내에선 서울시 초중교 무상급식 방식을 묻는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개표를 못하게 되자 오세훈 시장이 사퇴했습니다. 이로써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승리로 끝나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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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부작용 없는 시대 ‘투시임플란트’
임플란트 시술 건수가 매년 증가하면서 그에 따른 피해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소비자원은 15일 “임플란트 상담 건수가 2008년 487건, 2009년 488건,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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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추석연휴를 이용하여 자신감을 회복하자.
평소 시간을 내기 어려운 20~30대 남성, 여성 환자들은 추석 연휴 기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성형수술 예약에 애쓰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 곧바로 가을 취업과 결혼 시즌이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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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이물질 제거, 전문 병원에 맡겨야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성형을 통해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콤플렉스로 인해 스스로 위축되고 나아가 대인관계에까지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