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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합참 차장 이범림 임명…111명 장성 진급
정부는 17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이범림(57) 해군 사관학교장(해군 중장)을 임명하는 등 후반기 장성급 진급과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해군 참모차장에 김판규 해군중장, 해군작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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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차장 이범림…후반기 장성급 인사 단행
정부는 17일 합동참보본부 차장에 이범림(57) 해군사관학교장(해군 중장)을 임명하는 등 후반기 장성급 진급과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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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비리, 직권 남용 등 윗선 부패 공무원 처우 개선 논의 가로막아
한국에서 소방관은 가장 존경받는 직업 1위로 꼽힌다. 김흥규 인하대 사범대 명예교수가 1240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직업관’을 조사한 결과다. 김 교수가 199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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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급 장성 4명 등 30여 명 주도…군부 분열로 실패
쿠데타 주동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터키 정부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터키 정부 소식통은 “이번 쿠데타는 터키 군부 내 펫훌라흐 귈렌 추종세력이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다고 터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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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비리 합동수사단 ‘천고법치문화상’
수상자인 김기동 검사장, 이시윤 전 감사원장, 현창부 전 감사원 사무차장(왼쪽부터). [사진 전민규 기자]방위산업비리 정부 합동수사단(합수단)과 감사원 방산비리 특별감사단, 이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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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참모차장에 정진섭 해군 중장
정진섭 중장.정부는 22일 해군참모차장에 정진섭 해군 중장(교육사령관)을 임명하는등 전반기 장성급 인사를 단행했다. 정진섭 신임 해군참모차장- 현 해군교육사령관- 해군본부 정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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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김정일 생일 앞두고 군 장성 35명 승진 인사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김정일 생일인 광명성절을 사흘 앞둔 13일 군 장성급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지난 4일 김정은 제1위원장이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인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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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새정치연합, 전 장성급 인사 20여 명 영입
새정치민주연합은 12일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이영하 전 공군참모차장, 장종대 전 육군훈련소장 등 군 출신 인사 20여 명을 영입해 당 국방안보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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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합참 차장에 엄현성…후반기 장성급 인사 단행
정부는 27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엄현성(57) 해군작전사령관(해군 중장)을 임명하는 등 후반기 장성급 인사를 단행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덕망을 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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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칼럼] 아파트 안전 좀먹는 중국산 불량 철근
지난해 불거진 원전비리는 납품 관련 시험성적서의 위변조는 기본이었다. 감사 결과 제조업체·검증기관은 물론 승인기관인 한국전력기술의 담당까지 모두 조직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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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중장 5명 중 2명 면직
해군이 천안함 폭침사건 5주기인 26일 중장(별 셋) 2명을 면직시켰다. 이날 면직된 중장들은 경남 진해 지역의 체력단련장(골프장)에서 경기보조원(캐디)에게 “버디(기준 타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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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왼쪽 가슴을 보면 이력이 보인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0일 "현역 군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복에 착용하는 '약장'(略章)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약장은 약식의 훈장, 휘장, 문장,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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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고위장교가 ‘로비 통로’ … 무명업체 3년 새 10건 납품
검찰의 방위산업계(방산) 비리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문홍성)가 수사 중인 통영함 군사장비 납품 비리의 핵심 고리인 김모(61·해사 29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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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 군부 롤러코스터 인사 … 김정은의 '군 경력 콤플렉스'
‘원한이 맺힌 사람이나 집단’을 ‘원수’(怨讐)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북한 조선말대사전에는 이 단어가 없습니다. 대신 ‘원쑤’라는 색다른 표현이 순우리말로 둔갑해 올라있죠.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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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아간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자원과 인력을 모두 투입해 구조에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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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을 찾아간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가 동원할 수 있는 자원과 인력을 모두 투입해 구조에 최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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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민·관·군 합동구조대가 민간업체 ‘언딘’의 바지선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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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민·관·군 합동구조대가 민간업체 ‘언딘’의 바지선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세월호 침몰 다음날인 지난달 17일. 실종자 가족이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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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초 인근 구난업체 동원령 왜 안 내렸는지 조사해야”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민·관·군 합동구조대가 민간업체 ‘언딘’의 바지선을 이용해 수색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관련기사 2호선, 신호 고장 난 채 나흘 달렸다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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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동기들 군 요직에
정부는 25일 중장(별 셋) 이하 장성급 인사 110명에 대한 진급 인사를 발표했다. 진급 대상자는 육군 77명, 해군·해병대 17명, 공군 16명이다. 이날 인사에서 특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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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차장은 육군이 맡는다
최윤희 합참의장 체제가 출범(16일)하면서 후속 인사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직전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최 의장은 국군 창건 이래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이다. 공군 출신인 이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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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공동어로 입장 돌변한 국방부, 알고보니
국방부가 2007년 10월의 2차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공동어로구역 설정에 대한 기존의 반대 입장을 찬성으로 갑자기 뒤집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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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한다는 '구럼비 바위' 사실은 제주에…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운데)가 7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기지 공사현장 입구 기자회견장에서 정동영 상임고문과 이야기하고 있다. 한 대표는 해군기지 공사 중단과 야권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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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해안포 NLL 이남 1~2㎞ 사격 확인 … 군 당국 알고도 즉각 대응 안 해 논란
합동참모본부는 9일의 북한군 해안포 발사 도발과 관련, 110여 발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향해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10여 발이 NLL 남쪽의 남한 관할수역에 떨어졌다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