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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엣가시’ 백령도 치려는 北…해병대는 지하요새 만들었다 유료 전용
2024년 1월 5일 북한이 백령도 북쪽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쪽 등산곶 일대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00여 발을 포사격했다. 이들 포탄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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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위' 미·일·필리핀 손잡다…"남중국해-동중국해 공세 반대"
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왼쪽) 필리핀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3국 정상 회의를 갖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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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필리핀에 순환배치 검토"…11일 미·일·필 정상회의서 논의
일본과 필리핀이 자위대 병력을 필리핀에 순환 배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오는 1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리는 첫 미·일·필리핀 정상회의에서 이와 관련한 합의가 나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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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또 왜곡하는 中…"중공 지하조직이 美 핵공격 막았다"
중국 선양에 조성된 항미원조 열사능원 열사기념관에 전시된 6·25 전쟁 당시 세균전을 다룬 전시물. 신경진 기자 중국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가 6·25 전쟁 당시 상황을 왜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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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과 입장한 尹…순직한 부친 따라 해양경찰 된 딸 위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인천에서 열린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바다는 글로벌 물류 수출입의 주 통로이자 기후변화와 해양 영토 갈등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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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부 쑥대밭' 해경·소방청 잔혹사 1년…악몽 딛고 숨통 튼다
더불어민주당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TF 김병주 단장과 의원들이 지난해 7월 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을 찾은 가운데 정봉훈 해경 청장이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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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박옥선 할머니 100세 축하연 개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박옥선 할머니 100세 축하연 개최 어버이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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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한반도평화워치] 병사·간부 월급 역전되면 소수 정예 강군은 불가능
━ 인구절벽 시대의 병력 운용 최윤희 전 합참의장, 중원대 석좌교수 한국 출산율이 최근 0.8로 세계 최하위를 경신했다. 산업 현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어 공장 문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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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장에 김종욱 내정…첫 순경 출신
김종욱 해경 창설 70년 만에 처음으로 순경 출신이 차관급인 해양경찰청장에 내정됐다. 3일 해양수산부는 치안감 계급인 김종욱(55·사진) 서해해경청장을 해경청장으로 임명 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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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국내 최초 ‘세계물류여권’파트너 참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두바이에서 개최된 ‘2022 글로벌 항만 물류 써밋’에 참가해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DP월드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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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압박한 野 “월북 번복에 안보실 개입” …“부끄럽다” 자조에 빠진 해경
더불어민주당 서해 공무원 사망사건 TF 김병주 단장과 의원들이 5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을 찾은 가운데 정봉훈 해경 청장이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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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이유는 다르지만…곤혹스러운 경찰, 곤혹스러운 투자자들(20~25일)
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소링 이글훈련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경기침체 #누리호 #상생임대인 #최강욱 #공공기관 평가 #삼성전자 #황선우 #경찰제도개선 #나토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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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1급 대기 발령…해경 수뇌부 집단 사의
정부가 국가정보원과 경찰 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설 전망이다. 국정원 1급 전원을 대기 발령한데 이어 해경 최고위 간부 전원이 사의를 표명했다.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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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해경 지휘부 일괄 사의 반려…"진상 규명 진행 중"
윤석열 대통령이 6ㆍ25전쟁 72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에서 격려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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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최고위 9명 전원 사의…朴 "해경 해체" 이후 최악사태
정봉훈 해경청장(치안총감)을 비롯한 치안감 이상 해경 고위 간부 9명이 24일 ‘북 피격 공무원’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24일 인천시 연수구에 소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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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5살 된 ‘일일이 알린다’ 112…이제 신고자 위치까지 찾아낸다
‘일일이 알린다’ 이 문장은 경찰의 긴급신고 전화번호 112의 유래 중 하나다. ‘일일이’라는 부사의 의미처럼 112는 ‘꼼꼼하고, 자세하고, 정성스러운’ 서비스로 진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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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도 못 찾는다, '싼 게 비지떡'인 軍 초소형 위성 [Focus 인사이드]
지난 3월 조선중앙TV는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는 북한 당국의 입장을 내보냈다.조선중앙TV 화면 지난 1일 정부는 내년도 국방예산을 발표했다.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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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꼰 美 불쾌했나…워싱턴 때릴 핵미사일 앞에 선 시진핑
24일 CC-TV 신원롄보(新聞聯播)가 공개한 중국 094형 전략핵잠수함 창정(長征) 18호 함상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덮개 위에서 시진핑 주석이 함장의 설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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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17명, 스마트 해양드론 순찰대 임명
오산대학교 경찰행정과 김상수 교수와 경찰행정학과 학생 17명이 전국대학 최초로 ‘스마트 해양드론 순찰대‘의 대원으로 임명되었다. 전북 군산 해경경찰서와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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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따라하는 중국군, 해외 거점 항구 늘려 ‘중국몽’ 이룬다
━ [Focus 인사이드] 중국의 원거리(遠征) 작전능력은 어느 정도가 될까. 중국군은 원거리 투사·지속을 넘어 작전능력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국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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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독도 경비 해병대 이관…국가 차원서 검토”
사진은 2013년 10월 해군 특전대대(UDT/SEAL) 및 해경 특공대 대원들이 독도방어 훈련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5일 독도 경비를 경찰에서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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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2년 세종생활' 접고 인천으로… 제복도 새롭게 바꿔
해양경찰청이 본청을 세종에서 인천으로 이전했다. 청사 이전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지난 2016년 8월 인천 송도에서 세종으로 청사를 이전한 지 2년 3개월 만의 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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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서 절반으로 줄어든 중국어선…고속보트 등 변종조업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중국어선 수가 부쩍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예년 같으면 금어기가 풀리는 9월이면 수백 척의 중국어선들이 몰려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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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장비·인력 확충, 일선 파출소도 즉각대응 시스템 갖춰야
지난 9월 인천해경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고를 막지 못한 것과 또 구조하지 못한 것은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