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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 궁합 맞는 음료수 따로 있다
경구약(먹는 약)을 복용하려고 하는데 주변에 마실 물이 없다면? 물 대신 우유·콜라·커피·주스·맥주 등과 함께 약을 먹지만 ‘왠지 찜찜하다’는 사람이 많다. 다행히도 약의 효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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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봄 자외선 차단
여드름·색소질환이 생겼다면 기온이 높아지는 봄엔 모세혈관이 확장돼 피지와 땀의 분비량도 늘어난다. 실제로 기온이 1℃ 올라가면 피지선의 활동도 1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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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야기] 식욕증진제
‘맛있게 먹어 본 게 언제지?’ 식욕부진은 정신적·신체적 장애로 입맛이 떨어져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체중 증가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 자기 신체상(像)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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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효약 없는 감기, 어떻게 치료하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감기약. 그러나 성분이나 효능을 제대로 알고 복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일교차가 심해 감기 환자가 부쩍 늘어난 요즘, 오·남용을 막을 수 있는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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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자주 걸리는 안질환
요즈음 날씨가 초여름을 연상 하리 만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고 거리에는 어느덧 반팔패션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목련은 탐스러운 꽃망울이 맺히고 엊그제 내린 봄비에 모 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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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렸다 싶으면 藥부터 찾나요?
중앙포토 “얼마 전 뉴스를 보니 감기약 때문에 죽은 사람도 있었던 모양인데…. 감기약도 그렇게 위험한 걸까?”봄의 어귀에서 큰 일교차 탓에 감기에 걸린 이들이 부쩍 늘었다.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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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고 부른 '궁합 못 맞춘' 약 복용
MBC가 임경진 아나운서 사건을 계기로 약 복용 매뉴얼을 만들어 교육할 예정이라고 한다. 임경진 아나운서의 방송사고는 음주가 문제라기보다는 음주와 함께 감기약을 복용하여 화를 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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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야기] 약 먹으면 1주일, 안 먹으면 7일 ?
“감기는 약을 복용하면 일주일 가고, 약을 안 먹으면 7일 간다.” 의사들도 동의하는 우스갯소리다. 시판 중인 감기약을 먹고 ‘감기가 바로 낫기를 기대한다’면 난센스. 감기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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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이 바짝 마른다" 구강건조증 탈출법
흔히 긴장할 때 ‘속이 탄다’ 혹은 ‘입이 바짝바짝 마른다’는 말이 있다. 이를 단순 입마름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구강건조증’이라 불리는 일종의 질환적 증상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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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물렀거라!] ⑥ 유전·환경적 요인이 함께 미치는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비염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영향을 미치는 질환. 불행하게도 아직 완치를 위한 치료법은 없다. 그렇다고 사이비 또는 민간요법에 매달리는 것은 더 큰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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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깜빡? 바캉스 길 구급약 챙기세요
더위가 여느 해보다 일찍 찾아온 탓인지 벌써 휴가지마다 사람들로 북적인다. 여행은 삶의 활력소이지만 생활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므로 건강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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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도 궁합 있어요
아스피린과 비타민 C. 둘 다 감기 치료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해서 감기 환자가 둘을 함께 먹는 것은 금물이다. 서로 궁합이 맞지 않아서다. 둘 다 산(酸)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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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도 궁합 있어요
아스피린과 비타민 C. 둘 다 감기 치료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해서 감기 환자가 둘을 함께 먹는 것은 금물이다. 서로 궁합이 맞지 않아서다. 둘 다 산(酸)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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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기자의아하!그렇군요] 눈물
인체 분비물 중에서 눈물만큼 노랫말과 시적 언어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 있을까. 이런 시각에서 보면 눈물은 감정의 산물이다. 복받치는 슬픔을 추스르지 못할 때, 고통과 분노,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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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렵고...벌겋고...뻑뻑해 인공눈물로 말끔?
"눈이 왜 이렇게 뻑뻑하지." 회사원 김모(43)씨는 요즘 눈이 뻑뻑하고 침침하면서 시린 느낌이 들 때가 많다. 햇빛 아래에서는 눈을 뜨기 힘들만큼 눈 시림 현상이 심할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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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올해는 예사롭지 않다던데 … 우리집 건강 관리 어떻게
올해 황사가 예사롭지 않다. 예년보다 한 달쯤 일찍 첫 황사가 찾아왔다. 지난달 말엔 '대형 황사 공습 예보'가 온 국민을 긴장시켰다. 한반도를 비껴갔다는 소식에 모두가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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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올해는 예사롭지 않다던데 … 우리집 건강 관리 어떻게
올해 황사가 예사롭지 않다. 예년보다 한 달쯤 일찍 첫 황사가 찾아왔다. 지난달 말엔 '대형 황사 공습 예보'가 온 국민을 긴장시켰다. 한반도를 비껴갔다는 소식에 모두가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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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와인? 이런 사람에겐 오히려 "독"
와인이 심장에 좋다는 말에 꾸준히 와인을 섭취해 오던 김 모씨는 얼마 전 종합검진에서 간수치가 높다는 경고를 받았다. 의사는 평소 간이 좋지 않은 김씨가 오랫동안 와인을 섭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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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관기자의피부리모델링] 환절기 피부 각질
가을은 피부가 먼저 안다. 버석거리는 피부가 여름과 사뭇 다르다. 이는 여름내 지쳐 있던 피부가 찬바람을 맞으면서 신진대사 기능이 급격히 나빠지기 때문. 게다가 여름철 뜨거운 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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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길이 왜 막히지?
하루종일 컴퓨터를 사용하는 김용진씨(42). 최근 눈이 뻑뻑하고 충혈이 되더니 이물감까지 느껴져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과로 때문일 것이란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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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화장품` 병원ㆍ피부실 대량 유통
수은 등 중금속과 중독성 물질이 다량 함유된 화장품을 제조, 전국의 병원, 피부관리실 등을 통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유해 화장품을 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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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장마에…지친 당신 비타민이 보약
중앙일보 건강팀은 헬스조인스와 함께 깜짝 퀴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답을 조인스헬스케어(http://healthcare.joins.com) 퀴즈 코너에 응모하면 매일 정답자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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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건강] 더위에…장마에…지친 당신 비타민이 보약
중앙일보 건강팀은 헬스조인스와 함께 깜짝 퀴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답을 조인스헬스케어(http://healthcare.joins.com) 퀴즈 코너에 응모하면 매일 정답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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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37)미강
쌀은 삼국시대부터 한민족의 주식의 하나로 재배되기 시작하여 현재 한국의 식 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쌀이라고 할 때는 주로 벼를 도정한 흰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