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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으로 바라본 한반도와 세계…국가위성영상전 22일부터
우리나라 인공위성 개발의 역사와 위성관측 영상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는 ‘국가 인공위성 영상 특별전 ‘과학관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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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의 아버지' 조광래씨,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에
‘나로호의 아버지’가 한국형발사체 개발을 책임지게 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15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신임 원장에 조광래(55·사진) 항우연 연구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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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위협하는 우주쓰레기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 지난 12일 오후 비상이 걸렸다. 이곳에서 관제를 맡고 있는 과학기술위성 3호 궤도에 소련의 기상위성(METEOR 1-10) 잔해가 접근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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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위협하는 우주쓰레기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 지난 12일 오후 비상이 걸렸다. 이곳에서 관제를 맡고 있는 과학기술위성 3호 궤도에 소련의 기상위성(METEOR 1-10) 잔해가 접근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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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탐사 5년 단축은 무리 … 우주계획 아닌 우주쇼 우려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왼쪽)가 2008년 4월 카자흐스탄 우주기지에서 소유스 TMA-12 우주선에 탑승하기 직전 손을 흔들고 있다. [중앙포토] “2020년 달에 태극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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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탐사 5년 단축은 무리 … 우주계획 아닌 우주쇼 우려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왼쪽)가 2008년 4월 카자흐스탄 우주기지에서 소유스 TMA-12 우주선에 탑승하기 직전 손을 흔들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이소연 우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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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도 치솟는 엔진 연소기 6월 시험
23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엔진 연소기시험설비 공사가 한창이다. [김한별 기자] 완성 이후의 조감도. 4층 건물이지만 높이가 15층 아파트(32m)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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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최고의 순간,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갔던 그때
2013년 계사년(癸巳年) 뱀띠해가 저물어갑니다. 되돌아보면 좋은 때도, 그렇지 않은 때도 있었죠. 소중은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될 2013년을 돌아보며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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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웃서 건진 우주 홈런 … '로켓 외길' 조광래 나로호 단장
올해 과학계는 1월 말 나로호의 성공적인 발사로 흥분과 환희 속에 한 해를 시작했다.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전 나로호발사추진단장)이 주역을 맡았다. ‘투명 뇌’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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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5호 첫 교신 성공
한국의 아리랑 5호를 실은 드네프르 발사체가 한국 시간 22일 오후 11시39분 러시아의 야스니 기지에서 우주로 발사되고 있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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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5호 발사 성공, "북한 핵실험도 포착할 수 있다?"
[사진 MBC 뉴스 화면 캡처, 중앙포토] 다목적 실용 위성인 아리랑 5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아리랑 5호가 발사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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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5호 발사 성공, "대전 지상국과 교신 성공… 한국 운용 위성 5개 됐다"
[사진 중앙포토] 아리랑 5호가 무사히 발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아리랑 5호가 23일 오전 5시 35분 대전 항우연 지상국과 교신을 통해 무사히 발사됐음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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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들인 스마트 무인기, 2년째 창고 방치
2 대한항공이 개발한 중고도 무인정찰기 ‘KUS-9’. 3 2007년 3월 전주과학산업단지를 찾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스마트 무인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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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들인 스마트 무인기, 2년째 창고 방치
1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스마트 무인기 ‘TR-100’. 관련기사 美 군용기 30%, 10년 내 무인기로 대체 2011년 9월 17일 전남 고흥 항공센터. 길이 5m,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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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규 칼럼] 우리 내면의 이중성과 분열상
지난 3일, 대전의 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본관을 들어서자 후텁지근했다. 실내 온도를 섭씨 30도로 맞췄기 때문이라고 한다. 연구실·사무실·원장실이 다 그랬다. 비 오는 그날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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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규 칼럼] 우리 내면의 이중성과 분열상
지난 3일, 대전의 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본관을 들어서자 후텁지근했다. 실내 온도를 섭씨 30도로 맞췄기 때문이라고 한다. 연구실·사무실·원장실이 다 그랬다. 비 오는 그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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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선 기술 70% 확보…발사체 늦으면 탐사도 지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달 궤도로 향할 탐사선(오른쪽), 4단에 내장됐던 로켓(왼쪽)은 추력을 준 뒤 떨어져 나간다. ‘2020 달 탐사’의 진짜 여정은 지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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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7년 내 개발 여부가 성공 좌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달 탐사의 첫걸음은 ‘발사체 개발’이지만 7년 만에 가능할지 걱정이 나온다. 사진은 한국 발사체의 상상도.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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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선 기술 70% 확보 발사체 늦으면 탐사도 지연
달 궤도로 향할 탐사선(오른쪽), 4단에 내장됐던 로켓(왼쪽)은 추력을 준 뒤 떨어져 나간다. ‘2020 달 탐사’의 진짜 여정은 지구 300㎞ 상공에서 시작된다. 발사체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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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7년 내 개발 여부가 성공 좌우
달 탐사의 첫걸음은 ‘발사체 개발’이지만 7년 만에 가능할지 걱정이 나온다. 사진은 한국 발사체의 상상도.[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근혜 대통령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한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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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시험용 달 궤도선 쏘고 2020년 한국 발사체로 달 간다
박근혜 대통령이 2020년으로 앞당기겠다고 밝힌 달 탐사 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등과의 국제 협력을 통해 2017년 시험용 궤도선(시험선)을 발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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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개발 일정 무리하게 손대선 안 돼”
박방주 가천대 교수와 조율래 교육과학기술부 제2 차관,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왼쪽부터)가 1일 오후 토론에 앞서 나란히 서 있다. 최정동 기자 우주 발사체 나로호가 지난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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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t 엔진 4개 묶어 … 나로호보다 힘센 ‘한국형’ 만든다
31일 나로과학위성과의 교신에 성공한 대전시 구성동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연구원들이 나로과학위성의 궤적을 주시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기술이 부족해 나로호(KSL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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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나로호 발사 성공! 우주시대를 열다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KSLV-1) 나로호가 30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나로호는 오후 4시 발사대를 떠나 하늘로 솟구쳐 올랐다. 나로호는 발사 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