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산화한 46인의 꿈과 삶

    산화한 46인의 꿈과 삶

    772호 천안함의 마지막을 지켰던 이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본다. 마흔여섯 승조원들의 목숨은 백령도 앞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과 조국을 지키다 세상을 떠난 이들의

    중앙일보

    2010.04.16 01:51

  • 대학서 헬리콥터 조종 ‘귀한 손’ 키워냈다

    대학서 헬리콥터 조종 ‘귀한 손’ 키워냈다

    지난달 23일 충남 태안 한서대 헬리콥터조종학과를 졸업하고 공군 학사장교로 입대한 이준원(24)씨는 요즘 고된 훈련 속에서도 소위 계급장을 달 꿈에 부풀어 있다. 김씨는 대학시절

    중앙일보

    2010.03.03 01:16

  • 왜 촌구석 학교 가냐고? 비행기 조종만큼은 제대로 배우니까

    왜 촌구석 학교 가냐고? 비행기 조종만큼은 제대로 배우니까

    전북 고창의 강호항공고 학생들이 모의 조종 프로그램인 ‘시뮬레이터’ 앞에서 비행 실습을 하고 있다. [고창=프리랜서 오종찬] #1.“제 꿈은 푸른 하늘을 박차고 올라 멀리 날아보는

    중앙일보

    2009.11.24 03:40

  • [공군 창군 60주년-②] 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

    전작권 환수 후에도 전력공백 없어…-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국방개혁 2020’의 수정으로 공중급유기 및 중·고고도 UAV 도입사업이 연기됐습니다. 여러 군사전문가들은

    중앙일보

    2009.10.23 09:54

  • 러·중 항모전단 추격 가시화 美 니미츠, ‘無人機’ 투입 급진전

    ▶1 “톰캣을 조종할 수 없어 서운하지 않으냐”는 윤정호 위원의 질문에 F/A-18F 복좌형 슈퍼호넷의 조종사들이 미소로 답하고 있다. 최소한 3년 6개월의 훈련을 통과해야 함재기

    중앙일보

    2008.04.12 16:34

  • [신나군] 전차 잡는 미사일과 연애하는 여자

    [신나군] 전차 잡는 미사일과 연애하는 여자

    전차 잡는 미사일 토우(TOW). 그 토우도 때론 시름시름 아플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섬세한 손으로 어루만져 주는 여군이 있다. 토우 수리관 최초 여군 부사관 나애지(21) 하사

    중앙일보

    2007.12.14 11:00

  • [브리핑] 공군 "여군 비율 6%까지 높일 것"

    공군은 2020년까지 공군 병력 가운데 여군 비율을 6%까지 높일 것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공군 내 여군 비율은 1.2%(720명)다. 전체 장교 중 여군 장교는 3%, 여군

    중앙일보

    2007.09.06 04:59

  • 원사 아버지, 대위 딸에 "경례!”

    원사 아버지, 대위 딸에 "경례!”

    아버지와 딸이 한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어 화제다. 해군 군수사령부 정비관리부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주성중(51·右) 원사와 딸 주혜련(27·左) 대위가 그 주인공이다. 주 원사는

    중앙일보

    2007.07.24 05:15

  • 첩첩산중 뚫고 … 외줄 의지하며 … '57억원 생환 작전'

    첩첩산중 뚫고 … 외줄 의지하며 … '57억원 생환 작전'

    28일 오전 9시20분 경기도 오산 공군작전사령부(공작사). 비행 중이던 전투기의 궤적이 레이더에서 갑자기 사라진다. 이어서 요란한 경고음과 함께 조종사의 'Ejection(비상탈

    중앙일보

    2006.09.30 04:20

  • [부고] 金振澤 목사 별세 外

    ▶金振澤씨(목사)별세, 金鍾希(뉴스앤조이 발행인).金鍾郁씨(YTN 경제부 기자)부친상=2일 오후 6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3410-6912 ▶黃益壽씨(전 한국통신

    중앙일보

    2003.12.02 18:23

  • [한·일 군사 현안 긴급 점검] 양국 예비역 장성 좌담

    한국과 일본의 장성들은 ‘북한 핵’, 일본의 군사대국화, 그리고 이라크 파병 문제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러나 현역의 입장에선 자유롭게 말하기 어렵다. 그들을 대신해 한국

    중앙일보

    2003.09.24 18:59

  • 5.문민시대가 무색한 聖域

    95년 11월23일.국회 예결위는 국방예산에 대한 부별(部別)심의를 벌였다.이날은 모처럼 예결위가 밤12시를 넘기며 차수변경까지 한 「의욕적인」날이었다. 그러나 13조4천억원 규모

    중앙일보

    1996.07.10 00:00

  • 군기강 쇄신대책 왜 나왔나-잇단 군기사고서 개혁 절감

    국방부가 22일 발표한 「軍기강 쇄신대책」은 군이 더이상 표류할 경우 우리의 안보태세는 물론 군이 설자리를 잃을 것이라는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군은 지난해 9월의 장교 무장탈영

    중앙일보

    1995.04.23 00:00

  • 정기국회 통과 103개 법률안 주요내용

    이번 정기국회에선 어느해보다 많은 법률안이 처리되고 있어 왕성한 의욕을 과시하고 있다.지난 11월18일 刑실효등에 관한 법개정안등 17개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19일 4개,11월3

    중앙일보

    1993.12.09 00:00

  • (3)한일국교정상화 20년 맞아 다시 찾아본 문명의 젖줄

    일본본토 후꾸오까(복강)에서 대마공항까지는 비행기편으로 30분도 채 안 걸린다. 대마로 가는데 이런 편리한 항로가 열린 것은 불과 10년전의 일. 그로부터 2백여년 전, 조선통신사

    중앙일보

    1985.03.07 00:00

  • 10월27일…숨가빴던 새벽

    ○…한국사태발생의 제1보가 백악관에 전해진것은 한국시간으로 지난달 27일 (토요일) 상오2시40분 (이하한국시간) 이었다. 「글라이스틴」주한미대사가 백악관의「브레진스키」안보담당보

    중앙일보

    1979.11.07 00:00

  • 「자유의 트랩」서 창백한 심호흡…

    숨이 막히도록 지쳤던「공포의 밀실」을 벗어났다. 3일 하오 3시 21분 피납 JAL기의 승객들은 감금 된지 72시간 6분만에 맑은 첫 공기를 마시며 자유의 「트랩」을 밟고 내렸다.

    중앙일보

    1970.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