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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그룹이 리바이벌|『천국으로…』국내인기
○…「레드·제플린」에 의해 불려졌으며 런던심파니 오키스트러도 주요 레퍼터리로 연주하기도 하는 『Stairway to Heaven(천국으로 가는 계단)』이 미국의 6인조 로크그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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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대음악회
국내최초의 디너쇼형식 클래식음악회인 「새봄맞이 대음악회」가 26일 하오6시30분 힐튼호텔 콘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우합창단과 성악가 이규도·김신자·박성원씨가 출연해 코리언 심퍼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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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합창연 초대회장
박종의씨(전주KBS합창단지휘자) 가 최근 열린 전북합창연합회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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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페라의 성숙미 보였다〃
새해 한국오페라계의 막을 연 한일 오페라페스티벌은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통해 어떤 전환점을 모색하려는 우리 오페라계의 좋은 출발이었다고 생각된다. 1948년, 오페라 『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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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합창단원 모집
상록수합창단은 86년도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일반·어린이·어머니·아기부 각○○명. 신청및 문의는 21일까지, 합창단 (764)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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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양악의 합동무대
□…KBS 제1TV『KBS음악당』(7일 밤10시35분)=두번째 국악무대. KBS국악관현악단과 바리톤 윤치호씨, KBS합창단과의 협연 등 국악과 양악의 접목을 시도해 보는 이색무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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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조를 노래로 만든다|성균관 청년유도회, 국립국악원에 취입 의뢰
성균관 청년유도회는 유가전통의 효행과 예절을 오늘에 새롭게 선양, 보급키 위한 「선비의 노래」를 제작중이다. 전통가곡 (시조창)과 현대 동요의 중간 멜러디로 작곡된 1차 선정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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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동 오페라 무대 처음 마련
한국과 일본 두나라의 성악가·음악인들이 본격적인 오페라 합동무대를 만든다. 문화방송은 국제문화협회와 함께 일본의 정상급 음악인을 초청, 국내음악가들과 함께 「풋치니」 의 대표적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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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음악인들 내한|고전에서 현대까지|올해 펼칠 외국연주단·연주자
올해 음악계는 세계정상급의 외국연주단체, 연주가들의 잇단 내한공연으로 풍성한 무대를 마련하게 될 것 같다. 특히 아시안게임에 맞춰 9월20일부터 보름동안 펼쳐지는 문화예술축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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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성탄 전야|축제와 예배속 사고로 "얼룩"
【베들레헴·워싱턴UPI·로이터=연합】크리스머스를 맞는 세계각지의 표정은 다음과 같다. ▲베들레헴=이스라엘군 법사들이 삼엄한 경계를 펴고 있는 가운데 아랍 소년·소녀들이 연주하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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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음악연주…뜻깊은 송년무대
바이얼리니스트 김민이 이끄는 서울바로크합주단의 송년음악회가 지난21일 호암아트홀에서「바하」의『크리스머스 오라토리오』를 무대에 올림으로써 더욱 뜻 있는 시간이 되게 했다. 금년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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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머스 캐럴집 홍수
성탄절이 앞으로 일주일-시중에는 1백20여종의 크리스머스캐럴집이 나와 있다. 국내제작캐럴집은 어린이고객을 겨냥한 것으로 코미디언이나 아역탤런트들의 목소리를담은 것이 많은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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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와 캐럴…성탄음악회 "풍성"
○…성가와 캐럴로 엮어진 크리스머스 축하음악회가 잇달아 12월 음악무대를 수놓는다. 대우합창단이 「본·읠리엄즈」의 크리스머스 칸타타 『이날』 전곡을 국내초연하며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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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연주회의〃단골레퍼터리〃베토벤『교향곡 제9번합창』23일 호암아트올·30일 세종문화회관서 연주회
해마다 연말이면 연주회장 곳굿에서 「베토벤」 의 『교향곡제9번 「합창」』의 선율이 울려퍼진다. 교향악단들은 아쉬운 한해를 마무려짓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이 담긴 송년연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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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한해…송년공연 풍성|세모앞둔 각 공연장 계획
아쉬움 속에 한해를 마무리 지으려는 각종 송년공연이 줄을 잇게된다. 국립극장이 올해 처음 기획한 송년대공연이 12월13∼24일 대·소극장에서 펼쳐지는가 하면 서울시립합창단·서울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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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
집안이 가난해 배움의 길을 계속하지 못한 불우한직업청소년·애육원생·고아등을 위해「한벗고등공민학교」라는 야간학교를 11년동안 사비로 운영해온 숨은 상록수. 불우청소년들의 교육선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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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아트홀서
원불교 서울교구어머니합창단은 12월4일 하오7시 서울중앙일보 호암아트홀에서 제3회 자선음악회를 갖는다. 이음악회는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속에 각처에서 사랑의손길을 기다리는 불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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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장 주변
「입시전정」은 고사장 안팎이 열전 한마당이었다. 70여만 대입수험생들이 좁은 문을 뚫기 위해 고사장안에서 안간힘을 쓰는 동안 고사장 밖에서는 학부모·학교 선-후배·친지들까지 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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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합창단 지휘
심두석교수(목포대)가 최근 창단된 목포시립합창단의지휘자로 선임됐다. 28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이합창단은 곧 창단공연을 가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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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용하 추모음악회 앙코르공연
○…지난 10월 한달동안 서울·대구·부산·광주에서 전국순회공연한 작곡가 윤룡하 20주기 추모음악회 앙코르공연이 16일 하오 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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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무대…오페라 공연 잇달아
3편의 오페라가 잇달아 11월의 만추 무대를 장식한다. 서울 시립오페라단(단장 김신환)의 창단기념공연 『안드레아 세니에』 가 7∼11일에, 국제오페라단(단장 김진수)의 『라 토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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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작곡 윤용하 20주기|전국순회 추모음악회 등 다채
올해는 가곡 『보리밭』의 작곡가 윤용하의 20주기가 되는해. 음악계에선 그가 떠난지 20년만에 처음으로 그의 업적을 기리는 갖가지 추모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전국순회 추모음악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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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귀국 독창회
소프라노최영희 귀국독창회가 7일하오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81년 비엔나시립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비엔나 국립음악대학에서 독일가곡과 오라토리오를 연구했다. 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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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활동 음악가들 서울서 페스티벌
KBS교향악단이 해마다 마련하고 있는 「85 여름음악제」가 20, 24, 30일 (하오7시30분)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 음악제는 매년 여름 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